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애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 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흩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저문 바다 저 물결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 이한열씨 우리는 어쩌다가 다시 독재의 시대를 살아가게 되었는지 모르겠다오 민주주의를 가장한 문주주의 독재 당신의 피값으로 오늘도 우상호는 아주 잘 살고 있다오
첫댓글 어허
니들한테
전먹사 있자녀
언제갈까 기다린다
난 그넘 긎사하길 바라는 넘인데? 내가 아무리 문재인을 503만큼 싫어해도 그쪽으론 못가겠더라 난 맑시스트에 가까워서 무신론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