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k대 관광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올인을 보면 말이 안되는 점이 너무 많아요~
우선 요즘 가장 거슬리는 부분은 유민의 일본어~
김인하가 유민이 하는 말을 다 알아 먹대요..
언제 일본어까지 배웠댜?
옛날에 송혜교한테 시험봤을때는 개판치더만ㅡ_ㅡ;
두번째,김인하가 아무리 천재라지만..
김인하는 첫회부터 매우 범상찮은 인물로 묘사되어 왔죠..
그래서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도 못나온 인물이
isic란 투자회사를 세워서 한라호텔을 인수하고
제주 자유 도시 계획의 사업을 따내죠.
이점이 올인에서 가장 말이 않되는 부분이에요..
그정도의 사업을 할수있으려면
마케팅,인사관리,재무관리,회계등등 호텔업의
전반적인 이해는 기본적으로 갖춰저야하고요,
카지노,이벤트,외식산업,조리등등
관광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스스로 관리할수 잇을정도로 알아야 합니다.
솔직히 그런 정도도 모르고 머리만 좋다고
그런 큰 사업을 맡기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 잡것은 밑에 그 일본인이나 밑에 사람에게 맡기고
김인하는 서류에 도장찍고 폼잡으면서 바다나 처다보면
다 된다고요?
그건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죠..
세번째,김인하가 단숨에 핍보스가 된일..
핍보스는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구요..
오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업무인데,
김인하는 들어가자 마자 수익률 1위를 하는 핍보스가 되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되죠..
핍보스가 되려면 최소한 10년에서 15년은 걸리죠..일반적인 경우는..
우리학교 선배들중에는 카지노에서 일하는 선배들이 꽤 많은데
카지노 딜러하겠다고 문의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딜러하려면 우선 좀 생겨야 하고요,(얼굴이나 몸매등등..)
일본어 영어에 아주 능통해야 한다는..
이 외에도 김인하가 총맞고 8개월동안 혼수상태였다가
다시 살아난것도 조금 그렇고..
김인하 싸울때 항상 돌려차기를 하는데..
그많은 쪽수랑 싸우는데 여유잇는 돌려차기로 떡대들을
눕히는걸 보면..ㅡ_ㅡ;
아마 올인을 본 여자랑 남자랑 둘이 손잡고 가다가
4명쯤 되는 패거리들을 만나게 되면,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김인하처럼 돌려차기 몇번으로
떡대들을 다 눕힐거라고 생각하게 될까 두렵군요ㅡㅡ;
또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막상 쓰려니까 기억이 잘..ㅡ_ㅡ;
다음주에 울엄마가 좋아하는 임대수가 죽는 군요ㅜ.ㅜ
원래 대본에는 송혜교가 지성하고 잘되서
이병헌하고 지성하고 인생을 건 마지막 승부를 하고,
송혜교는 지성옆에서 그 싸움을 보면서 슬퍼한다..
뭐 이런식으로 끝나는걸로 되어 있는데,
제주도에 몇억을 들여서 세트장을 짓는거 보면
(이병헌이 집한칸 줄테니까 같이 살겠냐던~)
아무래도 이병헌하고 송혜교하고 잘될듯..
역시 우리나라 드라마는 네티즌이 원하면
어떤 질병과 고뇌도 극복할수 있다는..ㅡ.-
cf>솔직히 요즘 우리학과 까페에를 못들어가겠습니다.
오늘도 들어갔는데 "내인생의 모든것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라는 어떤 아이디의 고등학생이 저보고 선배라고 그러면서
수능 몇점 맡아야지 우리학과 오냐고 막 물어보데요ㅡ_ㅡ;
올인땜시 관광학부가 뜨는건 좋은데,
정말로 관광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르는듯..
사실 저는 월드컵때 모든 사람이 빨간 반팔티 입고 시청으로 뛰어나갈때
을지로 롯데호텔서 x빠지게 서빙했습니다.
남들 다 놀때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시중 들죠..
그래서 자기 시간이 없을뿐더러 정말 자존심 다버리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고객의 진정한 시다바리가 될수 있는 자신있는분만
관광학부로 오셧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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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의 말도 안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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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라마잖아요...ㅎㅎㅎ 너무신경쓰면서 보면 제대로 만든 드라마 하나도 없는데요...ㅎㅎ
경희대인지 경기대인지 헷갈린다~~ㅋㅋㅋ 두 학교다 관광학부가 간판인데..ㅋㅋ
드라마니까 재미로 봐야죠..현실로 생각하고 보면,..솔직히.올인 말도 안되는거 많죠..
올인 원래 주인공 있자나요..실제 인물 그사람 무술고수가 맞아요..아침프로에 나온적있죠..
동전으로 사람 죽일정도라네요..(던져서..)실제 있는 무술이고 하는사람봤어요..
그리고 그사람이 말하길..미국일(마피아)진짜고 한국일은 픽션이라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올인을 왜보는지...ㅡㅡ 글쓴거봐서...빼놓지않고 본거같은데...그렇게 생각하면 왜봅니까??그럼 올인 보는사람들은 모두 골빈사람입니까??ㅡㅡ;;올인 시청률 대박인거 아실텐데...ㅋㅋ 드드라마니까...그렇죠 그렇게따져서 말되는 드라마 몇개나 될런지...
어느 특정직업을 왜곡시킨 부분이 많아서 그럴테죠.. 저도 관광업계쪽에 일한다면 화날듯싶어요
원래 외국의 초우량 대기업에는 전문 지식을 가지지 않고 순식간에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사람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관료 체계라 힘들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죠 고정 상식일 뿐입니다 외국에선 아이디어 하나로 초재벌이나 대기업 회장 된 사람이 셀 수도 없는데요
머 올인만 그런가여~다른 드라마 그런거 수도 없슴돠~그냥 드라마여서 그려려니 하시지..얼마나 열받으셨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저렇게 글을 올리셨을까..^^a
그냥 장희빈봐요 ;;
내가 하고 싶은말은 올인의 뻥이 너무 심하다는거죠~^^;
이렇게 따지시는분들은 꼭 한회도 안빼먹고 보시더라 ㅋ
그냥 재미로 보는게 드라마인데.. 그걸보고 재밌으면 그만인거죠.. 공상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놓아두면 되는거고.. 드라맙니다 드라마..
근데 딜러는 영어 일어 못해도 하든데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드라마니깐 걍 재미로 보는거죠. 그리구 그 실제인물 저두 전에 함 티븨에서 봤는데 김인하랑은 거의 다르더라구요.집두 부유하게 자랐고 단지 공통점이라면 한국사람이 미국서 포카로 날린다는거하고 부인이 카지노 딜러 출신이라는거 그리고
마피아가 자기 호위해달라고했던거(하루하고 고만뒀다더군요) 그정도뿐이더라구요. 걍 재밌으니깐 재밌게 봅시당~
나도 관광인인데.. ^^;;; 드라마려니 하고 재미로 보는거죠!!! 그렇게 따지다간 한도끝도 없어요. 음.. 그리고 글 쓰신분 말이 맞긴하죠. 올인도 타 드라마처럼 카지노딜러나 호텔업계를 멋있게만 그렸죠.. 사실 고된직업이랍니다..^^
그냥..드라마 그대로만 즐기는게 어떨까요...-_-; 그렇게 따지면.. 말돼는 드라마가 얼마나 되겠어요..ㅡㅡ;
저희도 알아여~ 올인 말안되는거 많은거~ 그냥 드라마로 재밌게 보면 되는거지 뭘 그렇개 피곤하게 따지신데냐?
하기는 그래요 .. 좀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잇지요 ... 그래도 드라마를 기냥 감상하고 그거때문에 .. 삶이 더재미있어지는것이 아닐까나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
난 "내가 라스베가스에 있을떄~"이거 말할떄가 젤로 웃기등데~
맞어..그렇게 따지면 어찌보냐 머리 아프게 따지지 마요. 읽다가 짜증이 납디다.
나는 야인이 될거야~~~
올인...무쟈게 잼있으므로 무효!!
ㅋㅋ 남동생 카지노 경영학과 있음. 예전에 보니까 올인 책보구 감상문 쓰기가 숙제였더라는..
불만있음 장희빈 보쇼!
짜증나게 절라길게 적어놨네~ 우짜라고~잼있게 보면 되지~드라마랑 현실도 구분 못하냐~젠장
=_=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너무너무 신경쓰이신다면 보지 마세요..그게 더 나을 것 같은데...
픽션이 많을테지만 실제인물도 꽤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던데..
드라마 볼때ㅡ 말안되는 이야기들 나오면 재밋잖아요? 제 친구도 여럿 그 관데. 힘들어 죽겠대요^^; 진로 바꾼애들도 있꼬...암튼. ^^ 올인..볼때ㅡ, 전 지성의 치아미백을 주로 봐용. 흐흐흐
올인은 재밌으므로 무효-_-!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따라하지 말자~!
K대 관광학부 재학중인 학생 세상을 넘 비관적으로 사시네.... 당신같은사람만있으면.... 드라마 촬영 못하겠네...다른드라마들은 말이 되는가?? 사실성이 많아요?? 당신은 음악이나 들으셈.... 정말 왕짜증이야...드라마 비판 하지말고 당신 머리속이나 비판하셔...왕따들이나 하는생각이요...왕따!!!
이글쓰신분은 드라마때문에 호텔이나 카지노같은 서비스업에대한 (고딩들의) 환상이 많아져서 그걸 경계하느라고 쓰신듯 한데요.. 솔직히 틀린말없고 무조건 비난하는글(올인보지마! 이런..)도 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을뿐인데 왜이리 욕들을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