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고 2019년의 최초의 개발 다이어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연료의 상태에 대한 것과 더불어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들에 대해서 다룰 생각입니다.
수정되고 업데이트 된 연료 구현
게임이 시작될때, 연료는 생산을 위한 다른 자원으로 사용될것입니다. 이는 연료를 사용하는 장비에 대한 추상적인 것이지만, 우리는 이를 제거하고, 실제 세계에서 연료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석유 정제는 단순히 석유를 다목적 "연료"로 정제하지 않습니다만, 우리는 이런 간단함이 게임플레이에 필요하다고 여겨졌으며, 디테일의 깊이에 있어 일관성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맨 위에 연료를 추가했습니다. 이 UI 요소를 통해서 몇가지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숫자는 몇일이 지나야 연료가 바닥나는가입니다. 그리고 초록색은 언제 가득차느냐죠. 만약 연료가 바닥나는 상황이라면 빨간 글씨로 적힐겁니다. 초록색 바는 현재 비축량을 나타내며, 얼마나 가득 차 있는지 알아볼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화살표는 현재 연료를 얻고 있는지를 알아보게 해주고 말이죠.
석유는 기존처럼 거래되지만, 생산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생산되고 남은 석유는 시간에 따라 연료로 전환됩니다. 이런 이유로 거래 UI가 약간의 업데이트를 거쳤습니다. 기존의 생산 카테고리는 이제 "필요함"으로 되었고,석유는 이제 특별한 서브 카테고리를 가집니다. 직접적, 그리고 잠재적으로 필요한 연료의 경우 A, P로 표현되며, 툴팁에서 더 많은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현재의 상황에서 석유를 얼마나 정제해야 하고 공급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련지에 대해서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정유소는 이제 시간당 석유 자원을 공급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역사적인 관점으로 봐도 합리적이며, 또한 정유소가 얼마나 생산하는지에 대해 관리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전에는 테크를 타게 되면 단일 유닛의 최소 석유량만 증가했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개발자와 모더들에게 합성 정제소의 아웃풋에 대한 더 많은 제어권한을 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런 것으로 인해서 전시기간동안 석유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국가의 경우 괜찮은 비축량을 두는 옵션을 실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처음 시작할때 거대한 비축 능력을 가지지 않은 채로 시작될것입니다. 비축량은 또한 여러 국가에서 경제 법을 통해서 줄어들수 있습니다. 또한 비축능력을 가지는덴 어느정도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며, 산업에서 사일로 건설을 통해 자리를 뺏길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좋은 예시인데, 이들은 전쟁중 수급보다 더 많이 연료를 쓸수 있기 때문에, 사용량이 잠재적인 사용량보다 많을시, 미국과 쌈질하기 위해선 더 많은 석유를 저장해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연료 비축상황과 더불어 연료 배분을 관리하기 위해 물자탭에다가 특별한 섹션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현재 군대가 현재 사용하는 연료를 나타내며, 또한 연료 분배 순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또한 비축 메뉴에서는 일, 월, 년의 연료 소모량의 분석과 더불어 연료의 비축 상태를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병참 중대의 역할이 추가되어 기갑의 경우 더욱 연료를 관리하기 쉽게 해줄 것입니다.
차량화 포대
호이 4가 릴리즈 되었을때, 많은 수의 대대를 가지고 여러분의 사단을 디자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엔 몇가지 유닛들 밖에 없었습니다. 예를들어 보병부대의 속도 업글인 차량화 부대에 포대를 넣고자 한다면 속도가 느려지는 걸 감수하고 기존 견인 포대를 섞어야 했었습니다.
왜 차량화 견인포대를 넣지 않았냐 하는 이유중에서는 그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닌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일반 포대보다 낫고, 소수의 트럭이 필요했지만, 그건 별로 큰 문제가 아니었더랬죠
이는 연료 개념이 추가되면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장기적으로 차량화에 대해서 볼수 있고, 연료가 부족하게 되면 패널티를 받게 되어 더 많은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차량화 포대(일반 견인포, 로켓포, 방공포 및 대기갑포)를 추가하였습니다. 화력은 같지만 50개의 트럭이 필요로 하며, 50%의 더 큰 보급선을 가지며, 또한 당연하게 연료가 있어야 됩니다.
이를 해금하는데는 특별한 테크가 필요없습니다. 각각의 포병대를 해금하게 되면 자동으로 차량화 부대도 해금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였고, 다음주에는 연구의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해군 테크 트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와!갓겜 되는 소리가 벌써 들린다아!
아아아아ㅏ아아아!!!!!!!!!!!차량화 대전차포를 드디어!!!!
전혀 예상치 못한곳에서 제 만족감을 이뤄줬네요 난 저게 필요했는데!
역설사: 단돈 3만원에 모십니다~
이것도 벌써부터 렉이 걱정... 안 그래도 hoi4는 1940년대 되서 각국 부대 숫자 많아지면 더 렉 폭발했는데.
오히려 연료때문에 AI가 병력을 덜 뽑을 수도 있겠네요
@호츠만 댕청한 ai 특성상 무의미 하게 사단을 왕창 양성해서 인력을 죄다 낭비하듯이, 연료도 왕창써서 바보국이 될 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aa111a 기계화는 개조 전차로 땜빵 시키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국가별 자원격차같은건 언제쯤 해줄까요
수 많은 dlc를 낼테니 언젠가 해주겠죠?
dlc는 원래 모드를 보고 베끼는 건가봐요 ㅋㅋㅋ 아오 진짜... ;;;;;
차량화 포대!
아주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