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예수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4번째 주일 3부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크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추운 날씨에 온 몸을 움츠리며 떨며 예배당에 왔습니다. 오늘은 너무 춥지만 사계절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다스리기 때문에 곧 따뜻한 봄이 올 것을 우리가 압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에 관한 생각을 하여 봅니다. 세상이 온통 악한 것으로 가득 차 있어 우리의 고난은 계속되고 세상은 달라지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그 날이 길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셔서 이 땅을 다스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봄을 기다리면서 한겨울의 추위를 이기는 것처럼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을 기억하며 오늘의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기며 살아가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그 믿음이 없어서 오늘 이렇게 힘들어 합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믿음의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을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이 땅 가운데 빛으로 오셔서 세상을 밝혀 주시며 우리에게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라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빛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여서 세상이 이리도 어둡고 하나님의 교회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두운 곳은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악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한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우리 동안 교회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 10명이 되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명에 남겨진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우리 때문에 세상이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꿈을 꿉니다. 우리가 환상을 봅니다. 열심히 예수님 말씀대로 이 땅을 빛으로 살다가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날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하는 우리를 바라봅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그 영광의 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겨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살다가 부끄럽게 주님을 만나는 우리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12월에는 교회에서 행사가 참 많습니다. 오늘 저녁 예배는 은퇴해 명예권사 추대와 임직예배를 드립니다. 은퇴하는 수고하신 종들을 칭찬하여 주시고 새롭게 임직을 받는 종들에게 교회를 더 잘 섬길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누는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져서 이웃들에게 귀한 사랑을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탄 축하 바자회와 성탄 축하 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오심을 은 성도가 함께 모여 기뻐하는 기쁨의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영육의 강건함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담임 목사님을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사님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 충성스럽게 잘 감당하는 이 시대의 참 목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김영동 목사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신학교 사역을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새로운 선교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목사님을 통하여서 오늘 우리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주의 종이 듣겠사오니 주님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주 위해 제자가 되라고 부르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