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에 일하던여성입니다.일하던가계에서 마담언니랑 같이 새로운가계로 옴길려고 선불금을 500을 받아서 일하던가계에 주엇구요(마담이 받아서 마담이 주엇어여)
제가 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결근을 하곤 햇엇어여.새로운가계로 출근하려는데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지두 못할정도엿어여..마담에게 전화를 하니..그럼 몇일 쉬엇다 나오라구.(새로운가계로 옴길때 마담이 너 아픈거 아니깐 내가 알아서 사장한테는 잘 말해주겟다구햇거든요)
병원에서 디스크라고해서 그렇게 알고잇엇거든요..침두 맞고..그러다 감기두 걸리구..벌침을 맞아서 몇일동안 앓아 누엇엇어여..근데 전가계에서 매일 찾아오는거에요 선불금갚으라고..마담에게 전화햇더니..짐 전가계하고 예기가 잘 안돼서 그러니깐 문 열어주지말고 좀만 잇으라고..
그러다 새로운가계사장한테 전화가 왓어여..왜 일하러 안나오냐구. 그래서 전 .. 지금 몸이 안좋아 쉬고잇다구 햇죠..그랫더니 ..하루에 빠지면 결근비가 20만원인대 언제 벌어서 갚을꺼냐구..
앞이 깜깜햇어여..전 가계에선 돈 갚으라고 쪼차오고.. 여기선 결근비가 20만원씩이라니..
마담한테 전화를 햇더니..결근비는 어디나 다 잇는거라면서 나와서 마니벌어서 갚음댄다구..
그러다 다음날 사장이 전화를 해서 당장 돈을 가져오던지 안그러면 고소한다구 ...
그게 2001년이엇어여 당장 그 돈을 어디서 구할수도 없구..또 아프서 못나가게 댈지두 모르는데.
이러다가 평생 이가계에 묶여 지내거나..빚만 늘겟다는생각에.그냥 모든걸 잊고 숨어버렷어여.
너무너무 무서운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경찰이 집에 차자와서 집에서두 알게대엇구요..엄마한테는 암것두 아니라구.신경쓰지 말라고 햇져(영세민아파트에살고잇엇어여저희집두) 근데두 집에잇다 초인종이라두 누르면 심장이 멎을것처럼 놀래는 절 보고선 엄마가 뭔 일인지알아보셧어여.
고소한 사장한테두 연락해서 만나셔서 갚는다구 하셧구.그래서 고소는 취하가 댓어여.
근데 벌금이 백만원이나 나왓어여..ㅜ.ㅜ. 전 지금 돈두 하나두 없구..딱히 일하는것두 없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하라구 법원에서는 이렇게 많은 벌금을 내린건지요?
제가 일을 안하고 선불금을 때어먹을 생각이엇음..제가 돈을 직접받던지.아니면 전가계에 줄돈보다 더 많이 받아서 써보기래두 햇겟지요..마담이 받아서 마담이 준거구..전 10원두 가진것두 없엇는데요..벌어서 갚으려 한건대..그게 더욱 힘드러지니깐 제가 숨어버린건대요..
범죄사실에 이렇게 써잇어여..선불금을 받아 일을 할 의사나 능력이 없음에두 불구하고 마치잇는것처럼 거짓말을하고 선불금 명목으루 교부받아 편취한것이다..
약식명령 에 보면 7일이내에 정식재판의 청구를 할수잇다구 나와잇는데요.
법에대해 아무것두 몰라서요..전 그럼 전과자인건가요? 아니면 컴퓨터전과 모 이런건가요?
빨간줄 모이렇게 대잇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벌금이 백만원이면 너무 과한건대요..이부분에대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사기칠 맘이 없엇다는것을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요?
벌금부분에 대해서 제가 할수잇는 부분하고..재판청구면 ..어디서 어떻게 해야는지 도 좀 알려주세요 두서없이 맘만 급해서 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스럽더라구 무지한사람을 위해서 좀 알려주세요..그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