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광고 홍보게시판에 소개된 내용인데요.
600kw (500kw*1,100kw*1)
토지비용 3000평(답) - 2억
시공비용 100kw당 1억5천
총투자금액 11억예상
500kw (500kw*1)
토지비용 2400평(답) - 1억5천
시공비용 100kw당 1억5천
총투자금액 9억예상
토지비 포함 100kw당 1억8천이니 설비비의 추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가 얼마 전 매입한 발전소의 경우 토지 포함 2억1천만원보다 낮은 가격인데요.
토지가격이나 사양이 다를 수 있고, 100kw씩 나뉜 것과의 차이도 있겠으나 낮은 건 낮은 것입니다.
시공비 경우만 1억5천이라는데 다른 카페의 소개된 부분은 토지비 제외 1억6천이었으니 그보다 역시 낮고요.
제 경우 토지비 5천을 제외하면 1억6천인셈이었지요.
15년 상반기 토지비 제외 1억8천 전후였었는데 15년 하반기 토지비 제외 1억5천 전후까지 하락한 셈입니다.
16년 상반기는 사업자마다 다르겠지만 15년 보다 낮출 수 있는 여지가 많을 것입니다.
거품이 빠지는 부분과 더불어 원자재값 하락의 영향으로 낮아지는 건 시간 문제겠죠.
유가가 모든 원자재에 영향을 미치다보니 고철값이 폐지값보다 저렴한 상황에까지 이르렀고요.
더불어 당분간 철자재 가격 하락과 함께 모듈, 인버터,전선 등등도 하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16년 상반기 얼마에 설비할 것인가?
현재까지 접한 공개 정보로는 토지비 제외 1억5천이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현실은 더 낮은 가격 존재함-
태양광 원자재 가격 하락과 더불어 공사비의 거품도 빠진다면 그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는데요.
단결정과 다결정에서의 차이 인버터의 선택, 휀스나 기타 불필요한 부분들을 단순화하는 형식도 도움되겠죠.
여러 항목들을 종합해 보면 좀 더 낮출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합니다.
얼마까지 낮출 수 있으며 어떤 부분을 줄이는 게 효과적일까?
흔히 말하는 수업료-불필요한 지급분-만 덜 내도 단가를 낮추는 것이겠죠.
판매단가 중 rec단가 포지션이 smp단가보다 낮을 경우 설비단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앞으로 경우 smp단가만 적용될 경우등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고요.
그동안 제 경우 추진해온 100kw당 한전선로비 포함 설비비는
12년 하반기 2억 4천만원(건축물 이용 700kw 1개소)
14년 상반기 2억 1천만원(건축물 이용 100kw미만 3개소)
15년 상반기 1억 8천만원(노지 100kw 미만 두개소)
15년 하반기 1억 6천만원(노지 100kw미만 한 개소 매입)
16년 상반기 ?(노지 50kw/건축물 이용 250kw(현재 노지 291kw))
16년 상반기 두 개소 건설 예정인데 예상가는 1억4천만원 이하로 설정하였고요.
원자재 가격 하락 예상으로 더 낮출 여지와 더불어 지금까지 단결정 사양에서 다결정으로도 고려중인데요.
인버터의 경우 분산형과 집중형을 사용하였는데 별 차이가 없어 집중형으로 선택하려고 하고요.
휀스의 경우 비용차이는 크지 않으나 제초작업과 넝쿨풀 문제가 많아 법규에 맞는 범위에서 간편 설치하려고 합니다.
단순화하여 줄일 수 있는 부분을 통해 설비단가를 낮추는 게 원가 관리이겠죠.
새로 시작할 분들은 지어놓은 발전소를 매입하는 게 쉬울 수도 있는데요.
제 경우 집 근처 토지일 경우외에 추후 늘리는 부분은 매입에 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다 보면 좋은 물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부가가치는 크지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은 만들어 주는 사업인데요.
기대 수익을 낮추면 얼마든지 늘려갈 수 있으며 원금을 손해보는 사업도 아니고요.
더군다나 나이가 들수록 할 만한 종목입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설비나 판매에서 표준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꿈의 설비단가인 1억2천만원 시대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1억2천만원과 더불어 기술적인 발전도 향상될텐데요.
지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를 때라는 말도 있듯 새로 시작할 분들이나 늘려갈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고요.
빠를수록 좀 더 유리하다는 것도 분명합니다.
또 하나의 휀스입니다.
첫댓글 아직은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100키로당 1억 2천만원 이하 되는 날까지 기다려야 되겠네요..
그때는 태양광 가격은 4-5만원 될것 같네요..
아직은 입니다.
하지만 꿈은 아닐 것이고요.
16년 상반기에는 1억3천 운운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 1억4천 전후로 하는 이들이 있죠.
다결정 모듈, 집중형 인버터, 필수 공사외 일부 자가 공사(휀스나 기타)등으로 원가를 줄이는 이들입니다.
전자제품이 좋은 사양이 나오기를 기다리지 않듯
그때그때 시기에 맞는 가격대에 설비하여 판매하면서 계속 진행하면 그 시기에 오겠죠.
태양광사업은 하는 이들이 더 하는 경우가 많거나
주변에 아는 이들이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저 역시 해보니까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고요
지금까지 공사하면서 시공사가 제시한 금액보다 더 드리면 드렸지 깍은 적은 없습니다.
상기 발전소 분양 제가 올린 자료입니다.
저희 회사는 2009년부터 태양광 사업을한 시공사 입니다.
저희는 여타 업체처럼 부분별로 공사 하도를 주지않고 설계,구조물제작,공사시공까지 저희 본사에서 직접 시공을하는 회사입니다
500kw 고정가변형 구조물 1인이 5시간 각도조절 가능합니다(자료를 올리지 않는건 벤치마킹때문에)
제품사양 : 모듈은 LG전자,인버터 원하시는 것,독립기초 1200*1200*500,휀스 메쉬휀스 1.8M,콘크리트수로관 400등등 으로 시공합니다.
상기 금액으로 수익성 분석 하시고 자기가 원하는 수익률에 따라서 판단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시공비가 대단합니다.
벤치마킹땜에 자료를 못 올리신다면
특허등록이 좋을듯합니다
제가
지식재산센터에서 2.5개월 교육수료후에 주어지는
변리사 이용권을 한개 가지고 있는데...
시공비가 대단하다는거는 어떤 의미인지요...
특허등록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 6월에 처음 설치 했는데 8월에 다른업체에서 벤치마킹으로 설치 했더군요.
저희는 거기에서 다시 변형하여 시공예정입니다.
좋은사양으로 저렴한 시공단가를 제시 하는것은
능력이 있다는 의미 입니다.
전문가로서 잘 하시는 것입니다.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렴한 방식이라면 선호하겠죠.
가능하다면 분양형 발전소를 추진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100kw 한 개소 따로 매매할 순 없나요?
있다면 가격은 서로 협의하기로 하고 쪽지 부탁드립니다.
사양을 낮추면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모듈은 LG보다 저렴한 것 등.., 인버터 그리고 휀스 등등.
100kw분할 매매 안됩니다
500kw ,100kw 동시 가능합니다
2016년도 하반기에 200키로 추가 설치하려고 하는데 중국산이 아닌 최상의 국산조건에서 얼마면 가능할까요?
태양광 시공비는 각현장 토목공사비,한전인입비,지역마다 인허가 조건 및 지역 발전기금등이 다르기때문에 딱히 얼마라고 예기하기가 그렇습니다.
좋은땅을 구매하시고 그위치에서 좋은업체 선정하시고 견적하시는게 정답같습니다.
100kw 1개소 시공하는데 1억오천에 공사하는 업체는 없을거 같네요
현재 모듈 단가가 올라가고있는데.. 가능한 금액인지 의문이군요...
중국산의 경우 환율 영향으로 보이고요.
국내산의 경우 가수요를 위한 전략이지 오르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특별히 오를 이유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