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피부과]탈모 수술치료 방법[탈모 관련정보]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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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모발 이식술(모낭군 이식술)

뒷머리를 떼어내거 앞이마로 옮겨 심는 방법이며, 자로 앞머리의 모양(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 시행한다. 뒷머리를 띠 모양으로 잘라낸 다음 한 올 한올 분리해 내어 샤프처럼 생긴 도구를 이용해서 옮겨 심는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보편적인 수술 치료 방법이며, 약물 치료에 비해 좀 더 근본적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과거에는 무조건 많은 수의 모낭을 이식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했으나 최근에는 그것보다 모낭의 수가 적더라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방법을 더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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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모발 수술후 경과

수술후 가벼운 통증과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수술 부위및 얼굴이 부을수 있다 이식 수술한 부위에는 서서히 딱지가 앉게 되고 특별한 치료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뒷머리에 봉합된 실은 수술 후 7~14일 경에 반쯤 뽑게 된다. 이식된 부분에서는 수술 후 3주 정도가 되면 이식한 모낭의 80%정도에서 머리카락이 바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식된 모낭은 건재 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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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3~6개월사이에 이식된 모낭에서 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정확히는 3~4개월 사이에 40~70%, 4~6개월 사이에 70~90%이상이 자라게 된다. 머리카락은 1개월에  1cm씩 성장하므로 수술 후에 이식된 머리카락이 3~7cm정도 성장하여 어느 정도 만족스런 미용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6~10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 새로운 머리카락은 처음에는 가늘게 나오다가 점차 머리카락이 굵어져서 원래 있던 후두부 머리카락의 굵기로 자라게 돈다. 처음에는 약간 곱슬 거릴 수 있으나 성장이 계속됨에 따라 점차 원래의 형태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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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자가모발 수술시기

대개 2차 시술을 계획하는 이유는 머리숱을 더 많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1차 시술보다 이마 선을 더 정교히 하거나 이마선의 머리카락 볼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평균적으로 머리카락이식 후 약 3~4개월 후 머리카락 성장이 시작되며 점차 굵어지고 길어진다. 그러나 1년이나 그 이상에 걸쳐 성장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 시술후 미용적으로 적절한 평가를 내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8~12개월을 기다려야 하며 이 시기를 지난 이후에 2차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2차 수술 시기는 1차 시술 후 최고 10갸월 이후로 계획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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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이식 후 관리

머리카락이식 후 심은 머리카락외에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늦추기 위해 피나스테라이드 복용과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제 보조적인 제품 등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두피 관리나 메조 테라피를 보조적으로 해주는 방법도 있다. 두피 관리에 사용하는 장비에는 심부열에 의한 신진대사 활성화를 유도 하고, 세포기능 증진과 혈액순환 촉진, 영양분 산소의 원활한 공급으로 머리카락돠 두피에 도움을 줄수 있는 고주파 장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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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혈액 순환촉진, 세포대사를 활성화시킴으로서 제품의 침투를 도와 약제 흡수율을 높이고 , 살균, 소족,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적외선 장비가 있다. 또한 액시덤등을 이용하면 탈모에 효과적인 약물 성분을 두피에 직접 주입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모낭에 영양분공급을 증가시켜 탈모를 지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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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두피 절제술

쉽게 설명하면 탈모가 심한 부위를 칼로 도려내고 주변에 탈모가 없는 부위를 끌어당겨서 서로 이어주는 방법이다. 주로 캐나다와 미국같은 북비의 백인들 사이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동양인이게서 수술 디자인이 어렵고, 수술 흉터가 남아서 많이 시행되고 있지는 않다. 다만 흉터 또한 화상과 같은 여허 가지 원인으로 인한 국소적인 탈모의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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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는 머리카락 이식 술 중하나이다. 모낭은 표피 줄기 세포와 간엽줄기세포의 복합적인 상호 작옹에 의해 만들어지며, 골수 조직, 지방조직, 피부와 같은 곳에서는 성인이 되어도 줄기세포가 남아 있다. 줄기 세포, 모낭 세포 이식술은 줄기세포 또는 모낭세포를 이용해서 머리카락을 다수로 키운 후 다시 심어주는 방식이다. 환자에게서 소량의 세포만 떼어내도 증식 과정을 통해 많은 세포를 만둘 수 있어서 떼어낼 수 있는 머리카락이 별로 없는 남성형 탈모 환자에게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초 실험 도는 동물 실험에 국한된 방법들이 대부분이고 몇몇 제한된 인체 실험에서도 두끈 머리카락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또한 이식과 관련된 안전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어서 풀어야 할 문제점들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머지 않은 미래에 머리카락의 줄기세포 이식이 기존의 다른 수술법들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많은 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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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화장술이란 일반 문신과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지만.피부의 표피에만 색소를 침투시켜 그 상태를 3~5년간 지속 시키다가 서서히 지원지게 하는 화장술이다.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어 대중화된 치료 방버이며, 최근 국내 병원에서도 많이 시술 되고 있다. 평생 똑같은 문신 모양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 시대의 유행에 맞게 다시 소칠 수 있으며, 남성형 탈모증, 여성형 탈모증, 백반증, 화상흉터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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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화장은 자연스러운 색상 연출이 가능하며, 여기에 사용되는 자료는 피부에 침투해도 안전하고 변색이 없는 약품으로 미국FDA에서 승인받은 안전한 제품이며,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쳐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다. 남성형 탈모증의 약물 치료, 머리카락이식술과 겸해서 치료 효과를 높일 수도 있으며 초기 탈모 환자의 두피에 반 영구화장을 시술 하면 탈모 부위를 감출 수 있다. 여성형 탈모 증일 경우 앞이마선 은 잘 보존되어 있으나 머리 위 가운데 부분의 머리카락 밀도가 감소되어 있으므로 반영구 화장술을 적절히 시앻하면 미용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