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보네요
둘러오느라 그랬어요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로 시작하고 끝을 볼까요
우리 인생은 정도가 없어 바로갈수없다면
아주 감미롭지도 아주 달콤하지도 않은 바나나가 아닐까요?
작은 꽃봉우리 하나가 있는 능력을 다해서 줄기를 풀어
송송이 그 많은 열매를 맺개 될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서
찿아주는 그 많은 이들에게 풍만함을 안겨주는 너야말로
빠르고 반듯한 길만을 고집하며 고통받는 우리 인간들에게
쉼에 여유를 가르치고 기다리는 마음을 심어줄수있는 교육이 된다
적당히 휘여져서 여유를 적당히 노럏게 물들어 풍만함을 주는
바나나 , 이제는 킥 할때가 되였어요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서 힘껏 차봐요
킥 ,킥 , 바나나 킥 /
오늘 밤도 여러분에 평화를 기원드릴깨요
첫댓글 진달래님 감사해요. 묘미에 바나나킥 올아침에두 한꼴 넣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