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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이미 종신보험에 가입한 사람 가운데 ‘갈아타기’의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매달 나가는 보험료 부담을 줄이거나 나중에 받을 보험금을 늘릴 수 있다는 설계사의 설명을 듣다 보면 괜히 나 혼자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거나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종신보험을 갈아타는 과정에서 오히려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전후 상품 설계, 보장 내역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낭패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종신보험을 갈아탈 땐 보험료 총액이 전보다 얼마나 늘어나는지 자세히 살펴야 한다. 기존의 종신보험 상품을 해지하고, 종신보험에 새로 가입할 경우 사업비를 중복으로 부담하게 된다는 걸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보험료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기존 보험 상품을 장기간 유지했다면 새 보험의 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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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약할 때 가입이 거절될 질병 특약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종신보험은 질병 이력이 있으면 기존 상품에선 보장이 가능한 특약이라도 신규 보험 청약 시 가입이 거절될 수 있다. 이 경우 보험료와 보험금은 이전과 똑같더라도 보장 범위가 축소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손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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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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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갈아탈까 했는데…이거 몰랐으면 큰일 날 뻔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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