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1.07.03. (토)
교회창립주일 특별새벽기도회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 예배)
인도 : 김병규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기도 : 안주호 집사님
성경 : 엡 2:19-22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19.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20.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with Christ Jesus himself as the chief cornerstone.
21. In him the whole building is joined together and rises to become a holy temple in the Lord.
22. And in him you too are being built together to become a dwelling in which God lives by his Spirit.
특순 : 박용복 장로님 / 장시영 권사님 가정 (1982년 교회 등록 )
https://www.youtube.com/watch?v=ecLpw7q8Lj4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8yAM3GTt034
제목 : 함께 세워가야 하는 사명
에베소서에는 '세운다'라는 말씀이 많이 나온다.
세우는 일이 쉽지 않다.
사명을 가진 몇명이 교회를 세워간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세우는 것을 방해하고 반대한다.
노아 - 방주 만드는 일을 사명으로 감당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고 혼자서 외롭고 힘들게 했다)
=> 사명을 감당했을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느헤미아 - 성벽을 재건하는 사명 감당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
우리는 세워 가야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흥우 상가 3층에서 명성교회 창립 (41년 전)
교회를 세워 가는 사람들의 6가지 모델
1. 참여하는 사람
2. 격려하는 자
3. 공격에 대항하는 자
4. 기도하는 자
5. 섬기는 자
6. 인내하는 사람들
하나님은 교회를 만들어가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1.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다.
- 많은 눈물, 땀 , 섬김이 있었다.
- 은혜의 보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 성도들의 피, 땀, 노력
권속 = 식구, family, member of household
교회의 교인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식구다.
" 함께 지어져 가는 은혜"
2. 우리 교회는 믿음 위에 세워져 가고 있다.
- 주님께서 모퉁이 돌이 되어야 한다.
- 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우신다.
- 믿음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 ( 하나님 나라의 법칙)
-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의 터" (반석)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도 +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워진다.
에티오피아 콮틱 교회 (Coptic Church ) = 정교회 교회
( 성자들의 그림이 많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 사도, 선지자의 공통점 -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
교회 - 항상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사명을 갖고 있어야 한다
( 새상으로 나아가 복음 전파 )
3. 교회는 영적으로 세워져 간다.
교회는 육적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세워진다.
( 기도 + 말씀 + 예배 + 성령 안에 거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여야 한다.)
기도하면 영적인 것을 사모하게 된다.
( 육신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면 안된다.)
성도는 영적인 길을 사모해야 한다.
교회는 담이 낮아야 한다.
교회는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
교회가 기도원보다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
명성교회 -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교회이다.
육적인 것을 경계하고 영적인 것을 사모해야 한다.
(기도 + 예배 + ....... )
우리는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교회를 지어간다.
통성기도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