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명언] 희망 (셰익스피어)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영국의 극작가
암울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엔 냉랭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남을 위한 배려는 더욱 빛난다는 사실을 전해주는 명언이다.
어두운 현실을 비추는 촛불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길, 이를 통해 다른 촛불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통해 불을 붙이는 사람이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다. 〈한여름 밤의 꿈 (A Midsummer Night’s Dream), 1595〉등의 희극으로 입지를 다진 후 4대 비극 〈햄릿 (Hamlet), 1601〉, 〈오셀로 (Othello), 1604〉, 〈리어왕 (King Lear), 1605〉, 〈맥베스 (Macbeth), 1606〉를 통해 불후의 명성을 자리매김하였다.
비록 대학교육을 받지는 못했으나, 타고난 언어 구사능력과 무대 예술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력은 그를 위대한 작가로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