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살아갈 세상 아득하다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다
젊은 사람들이 답지 못 함을
따라서 한다
내가 나이 들어 살아갈 세상이
아득하다 싶다
부양의무 폐지가
사회제도가 되었다
어른이 어른답지 못함을
가르친 대가처럼
사회제도가 되었다
내가 나이 들어 살아갈 세상
더더욱 아득하다 싶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것이 없다고 할때
되어지는 것들을 보면 그것도
안하는것만 못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도 안되는 시기가 있어
화가 많이 날때도
그래도 안하니만 못하지 않았습니다.
하는 길의 해 가는 길에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 입니다.
사람이 살다가 지나는 길은 늘
힘겨움이 같이 동반 되는 듯 합니다.
이것이 좋아 했을때도 힘듬이 있고
저것이 좋아 했을때도 힘들어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지나고 나면
안하는것이 하는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겨움이 동반되지만 해야하는 지속성앞에서는
하는것이 더욱더 낫더라가 정답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가야할 길이 아직 있다면
해야하는것이 답입니다.
카페 게시글
오늘의 시
행복시인 김선희의 오늘의 시 : 나이 들어 살아갈 세상 아득하다
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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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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