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딧불입니다. ^^
요즘 트럼프 대통령의 UFO 공개 이야기와 더불어, 유튜브를 통해 접하게 되는 은하연합 관련 메시지들을 보면서 알 수 없는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흥미로운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직관이 조금 더 예민해지는 느낌도 들고, 가끔은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올라오기도 하네요.
돌아보면 어쩌면 외계 문명이나 우주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제 안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이 카페에 한번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생 무렵, 친구들과 아파트 뒤 공원 산책로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며 UFO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야, UFO 진짜 있을까?ㅋㅋ”
“외계인이 있으면 어떡하지?”
친구들은 웃으며 이야기했고 저도 함께 웃었지만, 이상하게 마음 한편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 넓은 하늘 어딘가에서 누군가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
물론 지금도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노을이 질 때면 그 시절의 기억이 문득 떠오릅니다.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라는 노래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최근 다시 들어보니 가사 중에 “다시 찾게 될 거예요, 잊혀진 기억…“이라는 부분이 유독 마음에 와닿더군요 ✨
은하연합 메시지에서는 음악을 통해 인간에게 영감과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문득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어쩌면 90년대생 크리스탈 아이들 세대에게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기 위해, 작사가분들이 어떤 영감을 받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 말입니다. ^^
그럼에도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순수한 마음으로 제 추억과 생각을 글과 만화로 남겨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월 무더위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보아 - 아틀란티스 소녀(2003)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있던 나만의 비밀
(이제 정말)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까만 밤하늘에
밝게 빛나던 별들 가운데
나 태어난 곳 있을까
나는 지구인과 다른 곳에서
내려 온 거라 믿고 싶기도 했어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 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이제 정말)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속삭일래
너무나도 좋은 향기와
바람이 나에게로 다가와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가만히 들려오는
작은 속삭임
귀를 기울이고 불러보세요
다시 찾게 될 거예요 잊혀진 기억
(생각해봐)
나 이제 더 이상 놓치진 않아
(소중했던)
나의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 속에 속삭일래
왜 이래 나 이제 커버린 걸까
(이제 정말)
뭔가 잃어버린 기억
(지금 내맘)
이젠 나의 그 작은 소망과
꿈을 잃지 않기를
저 하늘속에 기도할래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말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기억들이 나름 있지요~~^^
네 봄나리님~ 😊 어리셨을 적에도 외계인 이야기나 UFO 이야기가 있었나요?^^ 제 세대에는 만화나 영화에서도 다양한 장르로 많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거든요 😄😄🍀🍀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