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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이벤트 당첨으로 장흥조아텔을 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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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실일꺼라생각했는데 ㅡㅡ;;저의 글하나로 특실내어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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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쯤..그떄쯤 ..발놈이의 작업이 드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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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주넘게 지대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는데.. 마감하는날도 새벽이나 되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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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저랑 발놈이랑.. 마감날이 같아서리.전2일휴가 발놈인 3일휴가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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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지만.. 청담에서.출발! 발놈이 집이 파주와일산쪽임에도 불구하고..장흥유원지 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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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헛갈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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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좀 다시 만들어야할듯해요.. 근처에 모가있는지.. 알아야..어디까지 들어가는지 알수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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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두어번하고 도착.. 아아아..프론트에..피곤 .너무 피곤해 보이시는분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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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을 주시더군요..아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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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특실로 입실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는데..오홋.. 오홋.. 방 대따시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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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던것관 너무 다르더군요..발놈이 욕시에 관심이 지대하시기에 욕실부터 가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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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소리 지릅니다.... 욕실 넓다.. 우와~ 오홋..정말 욕실 넓더군요.. 욕실안에.. 티 테이블이 놓여있습니다.. 그때까진..썡뚱맞게 무슨.. 티테이블야..이랬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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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놔벨이 울리고 저희 이주년이라고.. 와인 가져다 주시고 (__*)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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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위에 놓은.. 편지 발견 ... 저희 2주년이라고 축하해주신..편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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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도안하고..걍 그려려니하고 지나는 2주년이 였는데.. 뜻밖에 편지에 몸둘바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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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벽난로도켜보고.. 그 소문으로만 듣던..침대.. 오홋.. 이리저리 다니며서 본.. 전동침대와 확연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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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푹잘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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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서..창에 커텐 다 치우고 보는..것도 좋았고..베란다에..추웠지만.. 문열어두고 잠시 나갔다 오는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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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들은 아래 분이 잘적었기에 건너뛰고 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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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부분 몇개 적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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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이 안 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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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맞춰봐도 안됩니다.. 앞으로해도 뒤로해도 위로해도.. 그러다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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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놈..이거 디브디앞에 있는거 여기가 수신부지?? 근데 오 ㅐ 여기에 까만 테이프로 전선을 위로올려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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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래로 내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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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잘되더이다.. 까만테이프로 수신부를막고있어서 그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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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침대에서..누워서 리모콘을 누르면.. 쇼파에 가려서.. 안눌러집니다.. 쇼파에 구멍을 낼수도없고..쩌업. 쇼파를옮기던지 수신부를 옮겨야할듯해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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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에 누워서..오른쪽 기둥에..필름지가 떨어져있었어요..AS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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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마지막하나더.. 너무 추웠어요.. ㅠㅠ 욕실이 큰데다가..지붕쪽과 앞면쪽이 유리라서 그런지..단열이 덜되나봐요.. 온도 이빠시 틀어줬는데도.. 제가 춥게 자는편이고 더운거 싫어하는데도 좀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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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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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 사용해본 602호의 팁.. 욕실위에가뚫려있거든요..그리고 버티컬을 훅치우면.. 으흐흐.. 티테이블에서 커피를하던 와인을하던하면..좋아요...오후쯤이나..아침에 아침을거서먹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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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 아침에 일어나서 꼭 커텐훅훅 걷어내기...아침..공기 아직 좀차지만 정말 좋더군요.. 뻗어있는.. 발놈이 혼자 재우고.. 저혼다 베란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릴 쳤거든요.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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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가면서 본건데요.. 밥집들이 많더라고요,,쌈밥 한정식.. 가격대는 남한산성들보다 싸더이다.. 7000~12000 원 정도.. 4인 한정식 한상이 30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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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하거나..대실하고 나오면서 먹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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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장님(?) 편지 잘받아봤습니다.. 와인도 너무 감사하고요.. 새벽늦게에야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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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까지 기다려 주신점도 너무 감사하고요.. ^^ 벽난로 위에 쪽지 남겨두고왔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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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있는관계로 자준 못가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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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으로 한번 찾아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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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발년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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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장흥
장흥 조아텔 화이트데 특실..602호실.. 숙박..
발칙한년
추천 0
조회 538
05.03.17 13:0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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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발님^^ 행복한 양발데이 다음날이 돼서 저두 기뻐요.(뿌듯함다^^) 그리고 지적 해 주신 부분은 곧 보완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양발님이 되시구요. 글구 여름 분위기도 둑임다. 함 오세요^^(문의:031-879-8585)
화이트 데이....글엄...제가 대실 쓰고 다음 손님이 발칙님이셨구낭~햐아~일았음 기둥겼다가 와인한잔 얻어 먹으면서 방해 놓다 가는건데..ㅋㅋㅋ
이슬향기님도 함 전화주세요*^^* 봉황표 와인으루다...^^
''>>ㅋㄷㅋㄷ 그러시지그랬어요.. 음냥.. 그럼 저희가 저놔해서 리모콘안돼요 이랬을떄.. 그전에 사용하신분도 그렇다는데 이랬는데..그게.이슬향기님이셨구나 ㅋㄷㄷ
엥??? 장딩곤만 빼구 두분이서만.... -..-'' 이러심 안대지염!!! 저두 한 수다 떨걸랑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