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생활이다 (클리앙
2024-03-24 13:36:40 수정일 : 2024-03-24 19:09:44
먼저 이자리를 빌어서
선택권을 사실상 박탈 당한
세종갑지역 우리 유권자 여러분에게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이영선 후보는 당과 국민에게 용서하지 못할 죄를 지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는 우리 당이 검증을 제대로 못한 것도 있습니다만,
현 제도상의 문제때문에 검증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당사자가 재산이 이것밖에 없다 신고하면
당으로서는 추가의 재산이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당사자 재산은 법개정을 통해서
검증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아파트 4채 오피스텔 6채를 아파트 1채 오피스텔 1채만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당으로서는 제출된 거 외에 있는 지를 조회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점을 이영선 후보가 악용한 것 같습니다.
일단 공천 받으면 등록하고 난 다음에 당이 어떡하겠냐 라는 계산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과 국민을 속였습니다.
그 알량한 법지식으로 제도를 악용하고
당과 국민을 기만한 행위에 대해서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될 것입니다.
그 책임을 묻는 첫번째가 당이 최종적으로는 책임져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또 그 후보의 행위조차도 당의 행위의 일부이기때문에 당으로서는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고
당으로서는 책임을 진다는 차원에서 공천을 취소하고 제명했습니다.
지금 비상 징계 권한이 당대표에게 위임 되어 있고
공천에 관한 모든 권한도 공천 취소에 관한 권한도 당무에 관한 위임 권한도
제가 위임 받아 있기 때문에
어제 그 보고를 받는 즉시 윤리 감찰을 지시하고
본인과 직접 통화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한 후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명과 비상 징계 조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이 조치 때문에 절대 우세 지역에 가까운 세종갑 국회의원 의석을 1석을 사실상 상대 정당에 주다시피 사실상 무공천 상태가 되서 1석을 잃어버린 상황이 됩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1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우리 국민들께서도 당원과 지지자께서도 잘 아실겁니다.
바로 전 선거에서 1명 차이로 국회의장이 결정났습니다.
이번 선거도 저는 우리 민주당 입장에서는 야권 입장에서는 매우 어려운 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박하게 간절하게 1당만 하게 해주십시오.
혹시 가능하시면 좀 더 힘을 모아서 과반수를 할 수 있게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과반수를 할 수 있게 151석만 꼭 만들어 주십시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있는 도중에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는 지역에 공천을 취소한 것은 참으로 위험하고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우리 더불어 민주당은
갭투기로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야 될 국회의원이,
갭투기로 국민들에게 정말 절망감을 준다든지
그리고 심지어 공당에 공천 신청을 하면서 국민을 속인다든지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의석을 잃는 한이 있어도
국회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정말로 팔을 하나 떼내는 심정으로
고통스럽고 안타깝지만 무공천하는 공천을 철회하는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 국민 여러분께서 이 점도 투기를 일삼는 후보를 마구 공천하는 국민의 힘과 우리의 이 충정을 비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점도 심판에 판단해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우리 지지자 여러분께서는 우리 당이 완벽하게 점검하지 못해서 우세지역 한 곳을 포기해버렸는데
그만큼을 여러분들이 국민들께서 그 충정을 이해하고 메워 주실것으로 믿고 기대합니다.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1325914
첫댓글 댓글 중---
DRJang
유세 활동 중간에 터져서 대형사고 나기전에 잘 막은거죠.
아프지만 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큰 사고는 막았다 생각해야죠.
thesoulcages
민주당 의석이 확실한 지역을 개쓰레기만도 못한 투기꾼 거짓말쟁이 때문에 날렸으니 분통이 터집니다. 국민들이 민주당의 신속한 공천 취소 및 제명 조치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투표에 임해주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