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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슬픈일을 당하는 사람들 많은거 다알아요
그중 저도 슬픈일 당한 사람중하나지요
정말 절망적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으니까 그거보고 살래요
죽고 싶고 도망가고 싶지만 그들은 내가 없으면 안되니까..
"엄마 엄마 !! 나 밥 줘"
"혜민아 혜민아 나 밥줘 !!"
아침부터 나는 부족한 잠을 보충 하지 못하고 밥이나 채려주고 있다.
내가 왜 이 남자둘을 먹여 살려야하는 걸까..
내나이 27살.. 내 아들 6살 내 남편 27살 ..
내 남편 이한민 , 내 아들 이한음
남편이랑 고등학교때 만나서 대학교때 결혼하고 21살 에 한음이를 낳았다.
그리고 행복했는데..
"밥줘.."
동글 동글한 눈으로 쳐다보는 남 자둘
"네네 "
밥을 먹고 있는 내 남편 한민과 내 아들 한음 둘다 ...
먹느라 입가에 다 묻고 질질 흘리고 있다.
그럴때마다 나는 닦아주고 또 닦아주었다.
그리고 둘다 다 먹었는지 쇼파에 앉아서 짝짝꿍하고 논다.
" 이한민 이한음 빨리 가서 안씻어 !!!?? "
" 싫은뎅"
"마장.."
둘다 입을 뽀루룽 내밀고 투덜 거리고 나는 얼른 가서 엉덩 이 세게때렸더니 울상이 되어서는
가버린다. 닮았다...정말
둘다 다 씻었는지 깨끗했고 먼저 한음이 옷을 갈아입혀주었다.
"이쁘네 한음이 유치원가야지?"
"응"
그리고 한숨을 푹쉬고 내남편 한민이의 옷을 갈아입혀주었다.
다큰 어른을 옷을 갈아입혀주더니..아무리 남편이라고 결혼 8년째라도 두근거리긴 마찬가지다.
"다됐다..이한민 너 오늘 은 얌전히 있어 좀 "
"응!!"
언제 부턴가 내 남편이 내아이처럼 되버렸다. 벌써 3년째이지만 ...익숙하지않다.
어떡해 내 아들 한음이와 정신연령이 같아져버렸을까...
그리고 나도 씻고 우리 가족은 밖에 나왔다. 먼저 한민이 를 내 동생 네 집으로 데려갔다.
" 혜연아 .."
"언니 ..아 형부 왔네 .."
"혜연이 안녕 !!!"
"형부 안녕요 "
그렇게 집에서 아기 키우느라 직장을 그만둔 내동생 혜연이네 집에 내남편 한민이를 맏기고
나는 한음이를 데리고 유치원에 데려다 주었다.
" 오늘도 잘부탁 드려요"
"당연하죠 한음이 오늘도 멋있네~누굴 닮아서 그래?"
유치원선생님은웃으면서 한음이에게 물었고 한음이가 말한다.
"아빠!!"
나는 씁쓸한 웃음을 남기고 직장으로 갔다.
원래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이었지만 집에서 돈을 벌수 있는 사람은 나였기에 할수 없이
다시 다니게 되었다.
00회사..
엄청 유명한 회사이다. 다른 그룹과 달리 엄청난 회사에 사장이었던 내남편 이한민..
회장은 당연히 한민이 아버님 한민이가 사고로 그렇게 된걸 알았던 아버님이
대신 저보고 다니라고 하셔셔 다니게 되었다.
비록 사장은 아니지만 ..
"좋은아침이예요!"
"네 "
그렇게 하루를 일에 힘쓰고 있는데..
"이봐 혜민씨 어떤 남자분이 찾아왔는데..멋있드라?"
남자? 혹시 한민이가 다시 돌아온게 아닐까? 그래서 여기 온것이고..나는 서둘러
밖으로 나갔는데..장미꽃에 가려진 얼굴..
살짝 장미꽃 사이로 보여진 얼굴은 ..한민이가 아니였다.
" 송우야.."
최송우 고등학생때 좋아했던 애 ... 그렇지만 헤어지고 한민이를 만나게되었다.
송우와 나는 커피를 뽑아 마시면서 말했다.
"잘있었어 혜민아?"
"어? 으 응"
" 너 결혼 했어?"
"응 "
"이한민? "
"응"
"역시..그냥 그때 안놓아 줄껄 그랬다 하하하 농담 이야 이 한민 지금 잘지내고 있지?"
"그렇지 뭐 "
그렇게 송우랑 많이 이야기를 하고 나는 한숨을 푹쉬면서
일을 하고 8시 퇴근길에 집을 가려고 버스를 탔다.
그리고 내동생 혜연이 집에 갔다.
초인종을 누르는데 안나오는 혜연이...
"어뭐야.."
그리고 다시 눌렀는데 갑자기 나오는 혜연이
"어어 언니 !!!"
"왜그래 헤연아 무슨일 있어? "
"그 그게 흑.... 우주 가 다쳤어"
"뭐?"
나는 재빨리 신발을 벗고 집안에 들어섰고 그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한민이
뒤로 한살짜리 혜연이 딸 우주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울고 있었다.
"이게 무슨일이야..."
나는 재빨리 우주를 안고 병원에 가려고 했었고 그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한민이가
나의 옷깃을 잡았다.
" 가지만 혜민아 나 심심해 놀아줭 ~"
나는 차가운 눈빛을 한체 한민이의 손을 탁하고 쳤고 재빨리 혜연과 우주를 데리고
집안을 나갔다.
저 멀리서 한민이의 울음소리를 듣긴했지만 우주 가 다쳤기 때문에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 가서 야 우주는 치료를 받았고 ..앞으로 다치는 일 있으면 안됀다고 의사가 말했다.
혜연이는 울면서 우주를 꼭 안았고 그 뒤에서 나는 미안하다는 듯이 고개를 숙였다.
"언니 괜찮아..내가 부주의 하게"
"아니야 이제 한민이 너희 집에 안 맏길께..너도 싫을테고"
"아니야 !!"
"됐어..진짜 질린다. 이제 ...벌써 3년이야... 혜연아 너 오늘까지만 한민이 맏아줘
이제 안그럴께..응? 나 오늘 혼자 있고 싶어..내일 아침에 찾아 갈께"
"응"
그렇게 나는 병원을 나왔고 핸드폰을 뒤척거렸다..그때 뜨는 전화번호
"여보세요"
"나 송우인데"
"송우야 "
그렇게 송우를 만나게 되었다.
송우는 걱정스레 나를 보았고 이내 나는 울었다.
"나 거짓말 했어 정말... !!! 나 한민이랑 결혼 했고 아기도 낳았거든!!
근데 근데 내 아들 한음이 3살때 때까지 행복했어..진짜 근데 근데 개가 사고를 당해서는
진짜 한음이랑 똑같애 졌어..나 어떡해 송우야 "
"..그런일이 있었구나 오늘은 울어 다 울면 괜찮을거야"
그렇게 나는 송우에게 울었고 어처피 유부녀 이니까...송우네 집에서 자고 아침이
되자 나는 일어났고..그옆에 는 송우가 있었다.
"꺄아아아악 !!!"
송우가 일어났고 나를 보고는 웃는다.
"아 너 여전히 웃기다 강혜민... 그냥 장난이야..나 너 깨기전에 그냥 잔척한것 뿐인데"
"아 정말 ..너 이러기야?"
"뭐 어때"
나는 일어나서 가려고 했고 그때 내 손목을 잡은 송우
진지한 얼굴로 나에게 말한다.
"가지마 강혜민...너 힘들잖아 너라면 같이 니 아들 한음이 키울수 있어..
이제 힘들지 말고 이한민이랑 이혼해 그러면 되잖아"
"......"
" 생각해봐...내 전화번호알지? 그럼 전화해.."
송우는 내 손목을 놔줬고 나는 집을 나왔다...
그리고 혜연이네 집에 갔는데
"뭐?"
"아 그게 형부가 없어졌어.어제 언니에게 전화 하려고 했는데.....
꺼져 있더라고 "
그렇게 나는 집을 나왔고 한민이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평소에 다니는 놀이터나 동네주위를 찾아다녔다.
"아아 진짜"
나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이내 참을수 없을 정도록 눈물이 쏟아졌다.
"진짜 이한민 너 언제 그럴꺼야..너 진짜 나랑 이혼해야 하는 거니...
아버님 말대로 우리 엄마 아빠 말대로 , 송우 말대로 헤어져야 하는거니?"
"난 끝까지 ..언젠가 돌아오겠지 하고 믿고 또 믿고 믿을수 없어도 믿을려고 해도
벌써 한계야...진짜 "
나는 눈물을 닦고 또 닦고 빨개진 눈으로 아버님께 찾아갔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아버님은 어떤 서류를 읽고 있었다.
"아버님"
"눈이 빨갛구나..울었니?"
"아 네... 저 한민이랑 이혼하겠습니다."
"그래... 너 힘든거 못보겠구나..미안하구나"
"아니예요.. 끝까지 한민이랑 살아야 하는데 약속했는데"
"어쩔수 없잖니 ..평생 그렇게 살아 갈수 있는데 "
그렇게 아버님은 나를 위로 해주셨고 나는 나왔다.
그리고 나는 유치원에 갔는데... 한민이가 보였다.
한민이가 한음이를 번쩍 들어올리고 놀고 있었다.
"역시 아버지에 그 아들인가 진짜 어울리네 "
그때 한민이가 나를 보더니 조용히 한음이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고 운다.
"혜민아 진짜 미안해...나 나 ....잘못했어요 용서해줘... 으으.."
나는 조용히 한민이의 머리카락을 쓸어주었고 한민이는 기분이 좋은지 ..
눈을 감고 흥얼 흥얼 거린다.
"흠흠"
그때 선생님이 기침을 해댔고 나는 화들짝 놀라면서 ... 손을 땠다.
"어머 두분 금술 좋으시네요 호호 ..한음이 아버님 처음 봤는데 역시 한음이 아버님 닮으셨군요"
"아네 .."
그렇게 우리 가족은 유치원을 나왔고
나는 두 남자를 양손을 잡고 오랜만에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근데 한민아..너 유치원어떡해 알았어?"
"그냥 "
"그냥?"
"응 구냥"
우리는 돌아다니고 장도 보고 집에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송우였다.
"어어 송우야.. 어..그게 ...헤어지긴 하는데"
내가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걸 들은 한민과 한음이는 얼굴을 찡그린다.
"아 안돼겠다..이따 전화하자"
그러고 닫았는데 한음이가 나에게 묻는다.
"엄마...아빠랑 이혼해?"
"아 그게"
한민이는 아무말도 없었고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무리 6살 연령 이라도 이혼이라는 단어는 알테니까..
"한음아 씻고 자 ?"
"어..그리고 엄마 이혼 안돼는거 알지?"
"응"
나는 살며시 문을 열고 안방으로 들어갔고 고양이 잠옷을 입고 침대 이불속에서 배게를 안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민이가 보였다.
나는 살며시 한민이 옆으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온걸 느꼈는지 한민이는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고는
흥 하고 고개를 돌린 한민이...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이혼한다고 한게 언젠데..그래 나 강혜민...차가워져 야 해
나는 그런 한민이를 놔두고 누워서 잠을 청했다.
내가 아무말도 안하자 한민이는 이상했는지 나에게 묻는데
"혜민아 너 나한테 안 미안해?"
" 내가 뭘 미안해야 하는데?"
"아아 그게..그러니까"
어린애처럼..어린애가 되었지만 한민이는 이리저리 아무것도 못하고 우물쭈물하였고
그냥 자기도 어떡해야하는지 몰라 누웠다.
아무말도 없는 두사람..
그때 느껴지는 ..감촉
"어 뭐야 이한민 ?"
누워있던 한민이는 나를 안았고 나는 버둥 대자 한민이도 역시 남자였는지 나를 꼭안는다.
3년만이었다. 한민이의 품은 따듯했다.
나는 한민이랑 헤어질 생각을 하잖니 눈물이 나왔고 이내 울음을 참는 걸 알았는지
한민이는 재빨리 나에게 떨어진다.
"내..내가 안아서 화났어 ? 혜민아...잘 못 했어 잘못했어요"
"아..아니야..내가 미안하지 뭐 우리 이제 헤어지니까"
"응?"
"이혼하는거야..너랑 나랑 영영 죽을떼까지 안만나는 거야"
"싫...싫어 나 싫어 혜민이랑 헤어지기 싫어"
" 안돼.. 내가 힘드니까"
"안돼 혜민이랑 헤어지면 내가 싫어 "
"그만해 !!어린애 같이... 나도 지쳤어... 이한민 너 랑 이제 안만나...나 좋다는 송우 한테 갈꺼야
너 송우 알지?"
"몰라"
"몰라? 모르는척하는 거겠지 니가 정신은 6살이지만 사람은 기억하잖아..나 좋다는
송우한테 갈꺼야..그리고 니 아들 한음이도 내가 데려갈꺼고"
"싫어..으으으..아..앙"
"그만해 !!"
나는 재빨리 일어나서 대충 겉옷을 걸쳐입고 지갑을 들고 자고 있는 한음이를 억지로 깨워
데리고 나갔다. 한민이는 뒤에서 울었고...그런 아빠를 쳐다보는 한음이도 울었다.
"엄마..이혼하는거야?"
" 어 ..이제 싫어 "
"......"
" 너 아빠 없어도 괜찮지 않겠지만..나도 그렇긴 하지만 ..매일 가슴 아프기도 싫어"
손을 꼭잡고 있던 한음이가 나를 향해서 울면서 말한다.
"엄마 아빠랑 헤어져도 엄마 가슴 아프잖아..나도 아픈데 엄마는 얼마나 아프겠어.."
"그런가? 근데 우리 모먹고 살지? 회사도 그만두었는데 엄마한테 갈까?"
"할머니?"
"응"
그렇게 해서 나는 엄마가 있는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엄마는 놀라고 몇년만에 보는 손자를 보는 엄마는 웃었다.
그리고 내가 한민이랑 이혼했다는 사실을 듣자 엄마는...."잘됐다"라고 말은 했지만
표정은 어두우셨다.
그렇게 우리 똑똑 한 아들 한음이는 영어를 금세 배우고 나는 원래 알고 있어서
생활에 지장은 없었다.
나도 한국에서 잘나가는 사람이라서 미국 어는 모 회사에서 일했다.
그렇게 6개월후
난 29살 이 되었고..회사 사람은 내가 애가 있는지도 꿈에도 몰른다.
다들 결혼 해라 결혼해라 아우성이고 내가 쫌 이뻐서 그런지 남자들이 대쉬해오는 경우도 있었다.
난 물론 서양 사람 은 싫지만.
그렇게 나는 출장을 가게 되었다 .한국 어는 회사와 계약을 하기 위해서..
왠지 불안하긴했지만 갔다.
그리고 공항에 나와서 보는데.....나는 어서 뒤를 돌아서 빠르게 걷기 시작했다
왜지..왜 한민이가 있는거지..왜 왜
나는 얼른 다른 비행기를 예약해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회사도 빠지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들리는 목소리들 ...한민이 목소리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한민이가 한음이를 번쩍 안으면서 놀고 있었다.
"엄마 아빠 왔어 !!!!"
그때 한민이가 한음이를 내려놓고 나를 쳐다본다.
벌써 내 눈에는 눈물부터 난다.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고 헤어스타일도 바뀐 한민이...
나에게 다가 오고 눈물을 닦아준다.
"혜민아 힘들었지?"
한민이가 돌아왔다....정말로 한민이가 돌아왔다.
"나 너 다시 만나려고 ..열심히 일했어.. 나 바보같았지? "
"아니..아니야 한민아"
"무슨 그전에 있던일 내가 그런 바보 가 되었을때도 기억나는데 "
"....."
"힘들었구나 "
그렇게 한민이는 나에게 다가와서 꼭 안아주었고..나도안아주었다.
그리고 나는 한민이에게 말해주었다.
"괜찮아..한민아..니가 바보여도 괜찮아...바보아니야 정신연령이 6살이지만 괜찮아
언젠가 돌아오겠지?"
나를 안고 있떤 한민이가 서둘러 나를 떼어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혜민아...나 연기하는거 어떡해 알았어?"
" 니 아내아니까... 한음이 엄마니까 알아.. 6개월동안 열심히 연습했구나? 혜연이가 도움준거지?
그리고 나 찾아다니느라 힘들었겠구나 ...잠시동안 돌아온것도 좋긴하네..가짜지만"
"혜민아..."
그렇게 나는 지금도 내 남편 한민이 ...정신연령 6살 한민이랑 살고 있고
물론 7살이된 한음이랑도 잘 살고 있지요 한국에 있었던 것처럼
한민아 니가 다시 안돌아가도 괜찮아..
너는 여전히 이한민이니까..
아팠지만.. 헤어질생각까지 했지만...
잘못했다는 걸 알았어...
나 앞으로도 한민이랑 한음이만 좋아할래...
사랑해 이한민,이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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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리턴 되어서 다시 올리네요..
하하 제목 사이랑 닉네임 사이 한칸 띄어야 하는거 깜빡 해버렸습니다.하하
으..저 지금 다시 읽었는데 오타 난것들이 눈에 띄더군요..
아 신중하게 써야하는데..수정했어요
첫댓글 헉 ㅋㅋㅋ 재밌는뎁
최여사라면 님 벌써 세번째 보네요 ㅎㅎ 제 단편소설 3번째 인데 다 써주셨네요 읽고 댓글 달아주셔셔 감사욤
아 왠지 슬퍼요 하하 'ㅁ'
댓글달아주셔셔 감사해요
ㅋㅋㅋ 한민이 멋있다...
한민이 귀여워요 저로써는 ㅎㅎ
흐음...그래도 돌아왔으면 했는데...
원래 돌아올생각으로 썼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됬어요 그게 더 재미있을꺼 같애서...
한민이가 귀여워요~!!!!
후후 한민이 귀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