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1980년대 중반을 강타한 스티븐슨 원작의 해양모험만화.
소년 짐과 선원들이 해적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보물을 찾는 것이 줄거리.
매우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기억나시는분 ?
신밧드의 모험.
추억의 명작 중 명작으로 빼놓을수 없는 만화.
울렁울렁 두근되지만 신밧드야 오늘은 어디로 가니 ~
우리 모두 펼쳐보자 이야기보따리 ~
펼쳐라 펼쳐라 너의 모험담 ~
주제가가 떠오르네요 ㅋ
태양소년 에스테반.
명작 중에서도 스케일이 매우 컸던 작품이다.
황금배와 황금독수리가 인상적이었고, 변신할 때의 장관이란 !
지금도 많은 분들이 가장 그리워하고 최고로 손꼽는 만화 중의 하나.
동서남북 힘차게 달려가자 ~ 태양소년 에스테반 ! ㅋ
붕붕붕 - 아주 작은 자동차 - 꼬마자동차가 나왔다.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나는 꼬마 자동차 붕붕과
철이가 붕붕의 엄마를 찾으러 떠나는 모험기를 그린 작품.
역시 80년대 중후반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수작.
교육방송에서 방영한 미미의 컴퓨터여행.
철희, 영희와 함께 재미와 지식을 함께 추구한 수작이죠 ㅋ
꽤 오랫동안 반복방영되었습니다. 역시 기억하시는분 많을듯.
모래요정 바람돌이.
일어나요 바람돌이 ~ 모래의 요정 ~
까삐까삐 룸룸 ~ 이란 주문이 인상적이던 만화.
많은 분들이 그리워했음에도 인기에 비해 재방영이 별로 없던 명작.
개구리 왕눈이.
개구리 소년 빰빠밤 ~ 개구리 소년 빰빠밤 ~
으로 시작되는 주제가와 가난한 왕눈이 가족,
그리고 그 왕눈이 가족을 핍박하는 아름이 아빠로 인해
엇갈리는 두 개구리의 슬픈 러브스토리와 사회비판 의식이 베어있는
명작입니다. 네가 울면 무지개 연못에 비가 온단다 ~
이상한 나라의 폴.
어린시절 최고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후덜덜 포스의 대마왕,
그리고 그 대마왕에게 잡혀간 여자친구 니나,
그 니나를 악의 화신 대마왕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폴과 친구들의 모험기.
시간을 멈추는 요요등 많은 볼거리들이 풍성한 명작이었죠.
달타냥의 모험.
유명한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프랑스 궁전에서 활동하던
삼총사와 달타냥 등 근대 왕궁기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수작.
이 만화의 포인트는 단연 남장여인 아라미스.
굵은 남자목소리를 흉내내던 아라미스가 몰래 목욕을 하며
물을 끼얹을 때의 그 두근거림이란 ~ 캬 ~ ;
바바파파.
일요일 아침, 만화극장에서 방영해주던 프로그램.
등장인물들의 몸이 고무처럼 쭉쭉 늘어나는 것이 특색이었다.
70년대 후반 -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분들은 기억하시리라.
별나라 손오공.
이 만화는 오로라 공주의 청순한 자태만으로도
어린 소년들의 마음을 한없이 설레게한 수작이라 하겠다 ㅋ
설명이 필요없는 빨간머리 앤 일본판.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 ~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로 시작하는 주제가만으로도 많은 분들의 동심을 자극할 명작.
축구왕 슛돌이.
지금의 고등학생까지는 잘 기억하고 있을 스포츠만화.
슛돌이의 독수리슛과 시저의 파워슛, 줄리앙의 도깨비슛만으로
모든 이야기는 끝난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독수리슛 한 번 해보겠다
짧디 짧은 다리를 쳐들었던가 ? ㅋ
보글보글.
테트리스와 더불어 80년대 오락실을 강타한 진정한 명품.
당시 1판에 50원이었던 보글보글 게임기는 늘 꼬마들로 북적였다.
아직도 그 음악이 귓가를 간지럽힌다.
슈퍼 마리오.
가정용 게임기가 막 보급되던 시절의 최고인기작.
만화영화도 제작되었고, 캐릭터 사업등 여러 방면에서
신화를 만들어냈다.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유년기의 명작이다.
WWF 레슬페스트.
90년대 초 워리어와 헐크 호건을 필두로 국내 어린이들에게
미국 WWF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무렵 출시된 게임.
90년대 중반까지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역시 어지간한 분들이라면 오락실에서 한 번쯤 해보셨으리라.
- 몇 개나 생각나시는지 ?
대략 1985년 이전 출생자들이라면 거의 다 기억이 날 것이고,
이후 출생자라면 앞의 몇 가지는 잘 모를 것입니다.
첫댓글 잠깐 아더왕자는 왜 빼씨는지 정말 걸작이었는데...
아쉽지만 다 일본거네
5개 밖에...
오옷 만화는 전부 주제가가 생생하게 기억난다..ㅡㅡ++ 게임도 조낸 했던거닷
7개!
축구왕 슛돌이에서 시저의 파워슛이 아니라 총알슛인데..설명이 잘못 되어 있군.
모르는거 없이 전부다 알겠다. 늙었구나 나도...ㅜㅜ
7개~!!ㅋ 85와 86의 차이는 가수 심신을 알고 모르고 라던데 ㅋㅋㅋ
맨 마지막 프로레슬링 워리어,빅포스맨 ㄷㄷㄷ 몇바퀴 돌렸다는....
젠장..거의 다 안다는...
오옷 다 알아@!! ㅋㅋ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하나 빼곤 다 알겠어요.... -_ㅠ 어쩐지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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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목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ㅋㅋ 오리아저씨 이름이 스크루지였죠. 멍청한 오리 비행사랑 꼬마 오리 세마리도 나오고~ 너무 좋아했었는데.. ㅋ
저도 기억남...꼬마 오리는 휴이 루이 듀이..ㅋㅋㅋㅋ또 무슨 로보캅같은 옷입고 힘쎄지는 오리도 나왔는데..
다 봤다~ ^^ 엉엉
다른건 다 아는데 바바파파 만 모르겠군요..;;
두세개 빼고는 다 알겠어요;;; 그리고 히맨이랑 그 히맨 여동생 만화도 있었는데(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일요일 아침에 하던거 ㅋㅋ
정답~~~~~맞아요맞아 님도 보셨군요 ㅋㅋㅋ
붕붕붕 ㅋㅋㅋ 이랑 이비에스에서의 미미 ㅋ
저때 만화진짜 많이 봤었는데.... 다알아요.. ㅋㅋㅋㅋㅋ 피구왕 통키도 인기 있었는데.... 저 중학생때 신데렐라 정말 인기 많았고,..... 작은 숙녀링, 등등.... ㅎㅎ
슛돌이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태풍의 그라운드가 나타났지만 별 관심 못받고 사라졌죠 ㅋㅋ
엄마찾아 삼만리, 플란다스의 개, 은하철도999, 캔디, 미래소년코난, 우주소년아톰, 호호아줌마, 메칸더브이(무시무시한 오메가미사일의 압박), 또 생각나는 거 없나요?
이상한 나라의 폴!! 저거 보면서 주인공 둘이 백발백중으로 이겨서 재네는 어떻게 맨날 이기나?? 이런생각했었는데
기억은 나는데 마지막 스토리를 다 모름;..해피엔딩이겠지만 다들 어찌됐는지 되게 궁금하네요
생각난다..생각난다....줄줄T-T
어린시절의 모든추억이 일본상품이네요;; 나이가 들어 어린시절을 회고해보면 ...쩝;; 우리나라의 정서가 담긴 많은 창작물이 나왔으면 합니다....
미미의 컴퓨터 여행....... 아~~~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다
골든 라이타 기억하시는분~
정말 다 기억 한다 젠장 ^^; 태양소년에스테판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편 못본게 지금까지 후회됩니다.
다 아는건데 완결내용들이 기억이 안나네....분명 방송국에서 자른걸게야......지방은 잘 그러던데....꼭 지역방송갑자기 틀어주고. 신문편성표에 아무리 확인해도 만화영화한다고 했는데 어느세 시골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이 배타고 강에서 고기잡는 모습이 나오는 다큐를 해서 어린날 울게 했지......
거의 알겠어요 ㅎㅎㅎ 진짜 그립다...
정말 다 기억난다 ㅋㅋㅋ kbs에서 일요일 아침에 해줬던 .. 부자 오리 아저씨..맨날 금으로 쌓아논 방에서 수영하던 ㅋㅋㅋㅋ 그리고 또 뭐였더라?!그 쥐들!!머리에 사람이 사는 집 안에서 고글차고서 비행기 타고 겪는 모험담을 그린 ... 아 정말 옛날 생각도 나고 ... 나도 나이도 먹은거 같아서 기분 참 ㅋㅋㅋㅋㅋㅋㅋ
땅,불,바람,물,마음 다섯가지 힘이 하나로 뭉치면~♪
캡틴~플래닛~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요즘 만화영화들은 넘 잔인해~~~
아~ 다 기억나... 그리고 또 하나 덧붙이면 우주보안관 장고..'멀고 먼 우주에 별나라 뉴텍사스, 신비한 케륨광석 노리는 우주의 악마, 별 나라의 평화를 용감히 지키는 ...
우와~ 내가 바바파파 정말 좋아했었는데 인터넷에서 보기는 처음이네요. 방영하다가 도중하차한 수작...ㅋㅋ
태양소년 에스테판~~학교 수업마치고 열심히 뛰어가야 겨우 볼수 있었던~ 정말 재밌게 보긴했군요-그 담에 원더키드에 필이 팍~!!!
오 모르는게 몇개나되네 ㅋㅋㅋ
맨날 저녁 6시에 하는 고고 파워 레인저~도 봤었는데.
난 한 10개정도밖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