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소재지(번지기재 필수. 미기재시 강등됨):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1074번지
평 수: 토지 -총 약 2000평(대지200평, 전답 1800평). 건물 - 30평
지 목: 전.답.대지
매매가격: 1억 8천만원
용도지역: 관리지역
용도지구: 해당없음
토지 이용계획확인원 사본
진입도로: 포장도로
주변상항: 혐오시설없고 마을과 약 5분거리에 떨어져 있는 한적한 곳입니다.
토지의간략한 소개
집과 밭이 아름답게 같이 있는 좋은 곳입니다. 포장도로에서 진입로를 따라 들어오면
탁 트인 곳에 저희 집과 밭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네비게이션으로 200km좀 넘게 측정되며 차량정체 없으면 휴게소 들리고
천천히 오셔도 2시간 30분안에 도착 가능합니다.
대중교통편으로는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안천터미널로 오면 집 5분거리까지 한번에
도착합니다.^^ 그 외 무주터미널 진안터미널이 근처에 있으며 대전복합터미널 기준으로
1시간정도면 도착가능합니다.
무주IC에서 15분거리이며 마이산 덕유산 적상산 구천동 용담댐 등등 천해의 자연을 즐기기
에도 좋은 동네입니다.(모든 귀농 귀촌지가 그렇듯이 개인차량 없으면 불편합니다.^^;;)
무주는 반딧불의 고장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죠~
올해 3월 신축해서 들어왔지만 사정상 눈물을 머금고 판매결정했습니다.
하우스가 아닌 홈의 개념으로 평생 살 집으로 생각하고 직접 시공했기에 한번 보러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밭의 흙은 마사토이며 단열은 100mm 판넬에 2중 석고보드 처리 후 그 사이에 50mm
공기층을 두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나무꾼 보일러와 기름보일러 동시에 설치하여 편리함과 난방비문제를 해결했습니다.
3개의 태풍도 끄떡없이 이겨낸 비닐하우스도 1동 포함되어있습니다.(직접시공)
마을과 도보로 5분정도 떨어져 있는 너무 한적하고 여유로운 낭만적인 곳입니다.^^
4월부터 농사 시작해서 토지 전부는 이용못했고 절반정도 이용하여 감자는 1톤이상
고추는 800근정도 나왔으며(나머지 고추 수확중) 그외 옥수수 수박 오이 호박 상추
토마토 가지 등등 심는대로 못먹을정도로 수확했습니다.^^
밭 옆쪽으로 흐르는 물이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흐르기때문에 농사가 매우 잘됩니다.
밑에 자세한 사진 첨부합니다. 이 물은 파이프를 통해 물탱크로 저장도 가능하며
생활용수로 사용가능합니다.
그 외 세부적인 사항은 사진을 통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버지가 컴퓨터를 잘 못다루시기때문에 글은 아들인 제가 작성합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는 010 3158 3586(어머니)번호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첨부사진
주택 현관위쪽입니다. 하늘이 정말 멋집니다. 튼튼해보이죠?
TV잘나오고 100메가 인터넷 잘들어옵니다^^
집뒤쪽 공간입니다. 아직 남은 자재가 정리가 안되어있습니다. 뒤쪽에 창고나 손님맞이용 야외테이블 및 하우스 설치계획이었습니다.
집 뒷편 진입로에서 촬영해보았습니다. 큰 감나무 보이시나요? ^^
진입로 앞쪽에서 찍어봤습니다. 논 뒤쪽으로 집까지 전부 저희 밭입니다.^^(집 아랫쪽 하우스 포함)
집 뒷쪽 진입로 입니다. 포장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진입로에서 찍어봤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임야에서 나오는 뗄감으로 한 겨울에도 화목보일러(나무꾼보일러)이용해서 난방비 전혀 걱정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집 외벽에 220V 전원 빼놨습니다. 손님오셨을때 조명도 연결하고 야간에 작업하기에도 좋으며 집 앞쪽으로 테라스 설치 예정이었기때문에 여려가지 활용 가능합니다.^^
집 앞쪽으로 테라스 설치 후 자갈밭 및 잔디 시공 예정이었습니다. 꽤나 공간이 넓습니다. 오고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길에 주차하셔도 되고 집앞쪽으로도 5톤트럭도 들어옵니다. 간단하게 빨래 건조대도 설치해놨습니다. ^^;;정리가 안되어서 보기에 너무 지저분해보이네요. 죄송합니다.ㅜ
집 옆에서 본 마을 전경입니다. 확실히 거리가 좀 느껴지시나요? 한적한 곳 좋아하시면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도 한적한 것을 좋아해서 조금 떨어진곳에 시공하였구요~^^)
좌측 고추밭 전방에 갈아논 밭과 그 우측으로 전부 저희 밭입니다. 무얼 경작해도 정말 잘되더군요.^^
보시다시피 바쁜관계로 사용못한 밭이 꽤 됩니다. 그런데도 꽤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밭옆으로 한겨울에도 흐르는 물입니다. 파이프로 연결가능해서 물탱크에 저장해서 생활용수로도 사용합니다. 산에서 흐르는 깨끗한 물입니다.
좀 가까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앞쪽에 보이는 검은 하우스에도 부부한분 계십니다^^
전방에 보이는 큰 감나무 밑으로도 조그만한 저희 밭이 있습니다~^^
밭 전체 골고루 촬영 보았습니다. 직접 보시는거 같겠다는 생각에 자세히 촬영해보았습니다. 올해 3번에 태풍에도 끄떡없던 하우스입니다^^
난방비 걱정을 없애주는 소중한 나무꾼 보일러입니다.
주택은 이해하시기 쉽도록 설계도면 첨부합니다.
추석때 급히찍느라 정리가 전혀안되있습니다. 참고하시어 봐주셨으면 합니다. 현관입니다.
현관앞 작은방 입구입니다.
큰 화장실입니다.
세탁실 겸 다용도실입니다. 보일러가 들어오기때문에 방으로도 개조가능합니다.
안방에 있는 작은화장실입니다~
작은화장실도 많이 신경썼습니다~
센스있는 거실 식탁 전등입니다.
큰화장실 내부입니다.
거실입니다. 무척이나 넓습니다.
아직 추석 아침밥상이 치워지기 전이네요 ^^
안방 붙박이장입니다. 정말 수납공간 많고 고급스럽습니다. 일주일은 고른거같네요~^^
주방옆 벽면입니다.
안방입구입니다.
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 같이 조작가능합니다~^^
안방 드레스룸입구입니다. 드레스룸과는 다르게 휴지수납공간으로 쓰고있습니다 ㅠㅠ 직접보시면 넓고 드레스룸으로 설계된 곳으로 다방면으로 활용하시기 정말 좋습니다.
거실에서 보는 주방 전경입니다. 싱크대도 고급스럽죠~?^^
마감재입니다.
안방조명입니다.
싱크대 전경입니다.
밑으로는 시공할때 실시간으로 찍어논것입니다. 정말 튼튼하게 정밀시공했습니다^^
설레였던 감자수확 사진입니다^^(첫수확물!)
고추가 다 익었을때 사진이 없네요 ㅠㅜ 익어가는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질녁에 뜬 아름다운 무지개네요^^
지적도 또는 위성사진 :
기타 매물 홍보사항:
[매도자 정보]
1.판매자주소(거주지 동단위기재):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장안리 1074
2.사업자 등록번호(면허번호.해당자):
3.각종 인허가 표기(해당자):
4.(대표자)성명: 윤진희
5.판매자성명: 윤진희
6.자기소개:
올해 초 직접 시공했고 모든 계약부터 모든 시공 및 경작 전부 다 직접 했습니다.
현재 실제 거주중이며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편하게 보시고 오셨으면 따뜻한 차 한잔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7.연락처(사업장,손전화): 010 3158 3586
8.성별/연령: 남
무주위성항법사무소에 설치되어있는 구조물인데 송신안테나로 알고있습니다. 거리는 적어도 200m이상은 떨어져있습니다.
아주성의 있게 매물을 올려놓으셨네요 좋은거래 되세요~~~
감사합니다~산골풍경님 아이디 정말 멋지세요~^^
지하수 먹나
요??나요??
지하수는 아직 안팠습니다 식수는 주변 약수이용하고 생활용수는 산에서 흐르는 물을 이용합니다~^^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부분 이렇게 댓글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네.. 전 철탑인줄 알았네요..
한컷에 나와있는 작은부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한 귀농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좋능 매물같네요~
빠르고 좋은 매매되세여~~~
감사합니다 다빈님~^^
매물에 관한 내용을 아주 성의 있게 올리렸습니다. 댓글 또한 정성이 가득하여 매도자의 인성이 느껴집니다. 저는 이 마을에서 약 7km 떨어진 적상면 산골집에 가서 2년여 동안 주말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데, 주말에 이 마을 앞 도로를 자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시간 내서 한번 들드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거래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오~농사대본님 반갑습니다~근처에 계신 분이셨군요!언제 한번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택만 매매 안되나요?? 전 . 답은경작 하려면 농기계도 있어야 할텐데^^^ ??
주택만 매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경작하고자하는 작물에 따라 농기계 필요유무가 달라지겠지요??^^
이틀사이 벌써 네분이나 보고 가셨고 실제 계약을 추진하고자 하는 분이 금일 인천에서 먼걸음하셔서 만족해하셨습니다~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계약확정되게되면 감사인사드리고 글은 내리겠습니다^^ 관심가져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발되었습니다..
아… 제가 바로 인천 주인공입니다 ㅠ 남편 어머니 이모부까지 한차 가득가서 후한대접과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고… 어머니가 이래저래 우리 귀농사업 목적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어 제어를 하셨어요. 올라오는길에 몇군데를 더 둘러보았으나 역시 한가지씩 문제가 있었고 어느 선배님의 "땅은 70%만 만족하면 진행해라" 셨는데 우리 어르신들은 99%를 원하시나봅니다. 정말 두분모두 짧은시간에 많은 정을주셨는데 상처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훌륭한 땅이며 집입니다. 저는 지금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어요. 다시한번 따뜻한 대접 감사드리며 부디 좋은거래 기원합니다…
참으로 멋진 집과 아름다운 환경이네요, 저는 밭 500평정도만 구하고 싶은데.. 저녁노을님에게 집과 토지일부만 파셔요.........
그렇게 된다면요 좋죠..^^좋은 댓글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어하셨던분이 갑자기 말을 바꾸셔서 불발되었네요..역시 계약서쓰기 전엔 성사된것이 아니네요ㅠ많은 연락바랍니다..
시장이나 마트는 한 어느 정도 거리에 있나요?
금방 보고 팔렸나 싶었는데 불발되셨다 하시네요.
부산에서 거기까지 가는 데 한 얼마나 걸릴까요?
한 번 가서 보고 싶어서요.
아, 그리고 혹 택배비를 산골이라고 더 받고 그러나요?
농작물 나오면 팔 때도 뭐 구입할 때도 택배를 많이 사용해야 할 것 같아서요.
무주하나로마트나 진안시장 차량으로 15~20분 거리에 있구요 수확물은 차에 싣고 우체국에서 보냅니다 추가요금은 물론없구 무게에 비례해서 요금 책정됩니다. 받는건 추가요금내고 받은적은 없습니다^^부산에서 걸리는 시간은 잘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시간나실때 꼭 한번 들려주세요~
저는 무주보다 아래쪽에 사는데 무주에서 전주까지 한시간정도로 보고 고속버스 전주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걸릴겁니다. 저는 울산가는데 6시간정도(출발부터 도착까지 시간) 걸리더군요 부산은 교통체증 정체심한 시간에 지난적 있는데 그때는 10시간 걸리더군요
역시 전라도네요... 훌륭한 집과 넓은 땅을 이리 착한 가격에... 제가 원하는 지역이 아닌데도 너무나 탐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간만에 아주 멋진 집구경하고 갑니다. 좋은 거래되시길 바랍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데트님께서도 윈하시는 지역에 꼭 맞는 매물 찾으시길 바랍니다^^
세심하고 자상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저희도 그쪽으로 가고싶은데 3년후쯤 계획이라 아쉽네요..좋은거래 성사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무주 진안 안천 등등 인근지역 정말 좋은곳입니다. 잘생각하셨어요~^^
하루에 한분씩은 꼭 보고 가시는데 실제 매매가 성사되지는 않고있습니다~서울집처럼 금방 매매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너무 많은 칭찬과 관심, 그리고 계약 직전에 다다랐으나 불발되어 아쉬움이 더욱 큽니다. 오신 분들 다들 흡족해 하시나 귀농에 대해서 모두들 신중하셔야 하기 때문이겠죠?^^;;아직 매매되지 않았으니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개인 사정상 급매물로 내놓은 것이라 하루 빨리 계약되었으면 하네요~
질문 있읍니다. 양옆에 있는 산은 임자가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국/군 유지 인가요..?
임자가 있는 사유지입니다~
위성으로 보니 양돈장이 보이던데, 거리는 얼마나 되고 바람불면 냄새는 안나는지요?
관심 가지고 검토중 입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축사가 있었다면 물론 본 게시물에 해당내용 작성했을것입니다^^양돈장 지금 빈건물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축사가 다시 들어올 일도 없습니다~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시간나실때 발걸음해주세요~직접 자세히 보시고 말씀나누었으면 하네요^^
지번이 1074번지만 설명되어있는데
대지 200평 부분에 대한 지번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닌지요?
결론적로 모두 몇 필지인가요?
그리고,
땅이 너무 커서 드리는 질문인데
과수(예를 들면 무주에서 유명한 과수나무나 감나무 등)를 심어도 되는 곳이지요?
초보라 질문이 어설픕니다...
그리고 비닐하우스 아래 또 하나의 비닐하우스는 누구 소유인가요?
땅은 오정격돌님 땅 같은데...
샌드위치 판넬로 집을 지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겨울이 되거나 온도차가 심하게 되는 계절이 되면 누수의 우려가 있고 이따금 "쩡","쩡"하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게 납니다. 그리고 일교차가 일반적인 도시에 비해 심하게 나는 것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도시에서 살던 일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저도 귀농준비기간 동안 2개월 정도 군불때는 곳에서 생활을 하며 가마솥에서 물도 끓이고 언수도에서 물도 못먹고 지내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 동내어르신이 돌아가신 곳이 있어 그곳에서 지내고 있는데 거기가 판넬로 지은 곳이라 이따금 소리가 나고 비가 심하게 오면 공사가 잘못되었는지 천정에서 빗물이 떨여져 벽지가 젖고 곰팡이가 피는
등 문제가 있습니다. 한 달에 10만원 월세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이 있어 다른 곳에서 왔다갔다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동네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지낼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래도 혼자는 외롭다는 것 입니다. 가족이 같이 간다거나 하면 외로운 것은 덜수 있지만 직장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사전에 많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지자체에서 집을 지어 임대하거나 매매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해 보시고요. 반드시 아이템을 가지고 성공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술센터직원과 면사무소 공무원들과도 친분을 쌓으시는 것도 좋고요. 그냥 이것저것 적고 갑니다.
한때는 귀농바람이 불더니만 올해는 불황탓인가 이렇게 좋은매물도 쉽지많은 않은것같네요. 거리가 가깝다면하는 아쉬움입니다.좋은거래되시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1.04 20:35
어제 전화 햇던 부산 사람임니다
이제야 다시 확인 하는군요...
복합영농하면 안되는 곳인지 모르겟군요..
저는 친환경 흑돼지와 소 몇마리도 같이 사육하고 싶는데 가능 할지 모르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