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문이라는 문파가 있다..
주루(?)에서는 유명한.. 바로 태극문~~
주루에서 왜 유명하나면.. 외상 안 갚기로 유명한.. 태극문~~
이곳에서.. 태극문의 문주이자.. 미친 사부인.. 천인태가.. 제자를 엄청나게 패고 있다..
제자 나이.. 15세가량.. 되어보이는데..
제자.. 정말 불쌍하다.. 드럽게 많이.. 맡았다..
맡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부에게.. 얻은 빨래 방아.. 무게 46kg이라는 미친 개 같은 무게의 빨래방아.. 그걸 가지구 빨래하는데... 제대로 할 수 있겠는다..
결국.. 빨래 방망이를 물에 빠뜨리고 왔다..
그 사실을 사부라는 작자한테.. 말한니.. 평소에 발로 차던 빨래 방망이를 태극문 비보라면서.. 막 팬다..
제자인 소검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웃기지도 않는 씨 까먹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맡고 있는 소검은 사부가 참 개같다고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그날 저녘 사부에게 밥을 지어주지 않았다..
사부왈 "얌마.. 빨랑 밥 지어.. 배고프다.. 앙"
제자 왈"사부 밥은 자기가 알아서 먹는 고라구여.."친절한 소검의 설명에도 어디서 누집 개가 짖나 하는 표정으로.. "빨리 밥 지어 임마"
하면서 소검의 머를 쥐어 박는다..
소검왈"야이, 미친 사부야.. 어디서 지랄하고 있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런 소리를 했다가 죽기 때문에 그냥 참기로 했다.
소검은 밥을 채려주고 내가 무슨 가정부인가 하면서.. 생각하면서.
사표를 쓰기로 마음 먹었다..
사표를 다 쓰고 난후..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분명 사표를 갖다 네면... "니가 네 제자지.. 가정부냐 사표쓰게"하면서 무지막지하게 팰껏이다.. 그러므로 미친 사부 한테서 도망 쳐야 한다.
그 미친 사악한 왕 변태.. 또라이 한테서 도망준비는 이미 다 해놓았다..
그리고 다음 날 저녘 소검이 계획을 실천한고 말았다..
소히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가출이였던 것이다..
한데.. 도망치는 도중 갑작스럽게 자신의 몸이 어디론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소검은 정신을 일었다..
카페 게시글
자유 기고란
신연재
태극문 띨방이의 차원여행?? 부제 - 미친 사부에게서의 탈출(소검의 가출 여행)
┗삐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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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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