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풍경 6

[이보]

[박알미]

흑백이
깔끔하니 보기 좋네요

오후 시간일지
사람이
없고 한산하네요

복지관은
나이든 이에게 고마운 곳이지요

마음만
정한다면
모든 좋음을 누릴수 있는 것

맨 아래 사진은
시집 몇권 구해 누워 계신 모습이
다양하게 다가오네요

[이보]

나이를 먹다보니 이곳 저곳 몸이 불편하여 천안종합복지관에서
4개월째 '시니어건강 요가교실'에 다니고 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청결한 시설에다 각종 놀이장과 점심식사도 저렴하게 할수 있는데
어제는 모처럼 카메라로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프로젝터가 있는 강의실도 있어서 사진교실을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박알미]

요즈음
복지관에서도
사진 강의가 있는 것으로
아는 데여

사진이
전처럼 붐이
아니긴 하지만
복지관 마다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요

[주향]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보]

아, 이리로 옮기셨군요.
이해를 돕기위해 전경사진을 추가로 붙여 봅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반, 성인/전문자격반, 어르신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박알미]

코로나로 인하여
너무
힘들어
며칠 전 아드님 병원에서
수액맞고
약 처방전 받았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처음인데
이젠 자리를 잡으신듯 싶어
걱정 안하셔도
되실듯 합니다..

오전 진료이긴 했지만
환자가 제법 많았습니다..

[이보]

아, 그러셨군요. 코로나는 잘 나으셨는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늘 염려해 주시는 덕분으로 일취월장하리라 봅니다.
요즘 맨발걷기 Earthing인가 실행중인데 어제 파상풍 예방주사 맞으러 온 수원의 아침에 이 글을 씁니다.
요즘 맨발걷기 바람이 분 탓인지 파상풍 예방주사가 매우 품귀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365의원에 몇개 남은 것이 있어 접종받고 오전중 천안으로 내려갑니다.
재삼 감사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