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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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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지리산 번개 산행기(뱀사골~반야봉~노고단~만복대~바래봉)
희망과용기 추천 0 조회 360 19.11.07 01: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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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7 07:25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 19.11.07 08:29

    ㅎㅎ, 산행기 재밌네요, 멋진 지리산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 19.11.09 22:44

    늘 지리산을 그리워 하지만 산장 예약이 힘들어서 엄두를 못 내는데, 덕분에 대리만족!!

  • 19.11.13 10:18

    반응이 너무 미지근하다고 희망과용기 형이 부끄러워 합니다. 열렬한 댓글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너무 흠 잡을 데가 없어, 천의무봉이라 감히 적을 엄두가 안 나더라는.

  • 작성자 19.11.13 17:56

    마치 앵벌이해 댓글 받은 느낌. 그래도 무플보단 낫군. 고마워

  • 19.11.13 11:06

    저는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기억력 대단하시네요. 산행은 미완주이지만, 산행기 읽으니 저도 완주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9.11.13 16:31

    산행기 예정에 없으셨으니 메모도 안 하셨을 터인데 희용 형, 대단하십니다.
    '노고단 정상회담' 부분에서 저는 재밌어라 웃었는데, 요즘 아그들은 춥다면서 성질부린다데요. ㅎㅎ
    정성 들여 쓰신 산행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참, '초코릿 바'가 브랜드명인가요? 초코릿==> 초콜릿이 맞는데요. ^^

  • 작성자 19.11.13 17:52

    꼼꼼한 지적에 감사. 브랜드는 '가나' 뭐시기였던 듯

  • 19.11.13 21:17

    @희망과용기 저는 형이 초콜릿을 모르실 리가 없으니 고유명사, 브랜드인 줄 알았어용.
    그리고 또, 남원군은 시 승격했는디...^^

  • 작성자 19.11.14 09:13

    @오솔길 내가 모를 리가 없다고? 모르는 것도 많고 알아도 실수하는 경우가 있지. 남원군도 착각이라기보다는 무심코 쓰다 보니. 깨알 지적 고마워.

  • 19.11.13 19:27

    중편소설 한편 읽은 느낌
    글쓴이의 정성이 가득찬 느낌

  • 19.11.14 10:37

    나는 그동안 정신이 없어 못 읽었는데, 내가 인간 낙타여? 멀쩡한 사람 짐승 만들어놨네...ㅎ 왠지 딱히 좋은 것만은 아닌 듯. 나도 이제 지리산을 다시 갈 수 있을까 싶다. 큰산이 주는 넉넉함을 한번은 더 느낄 수 있어야 할 텐데.. 길게 쓰느라 애썼다. 재미있에 읽었고,.. 알아. 반성 좀 해라. 선배들 골탕 먹이지 말고...ㅋㅋㅋ.

  • 작성자 19.11.14 23:18

    '인간 낙타'는 존경과 선망과 찬탄의 뜻을 담은 표현입니다. 부디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 주소서.

  • 19.11.15 21:43

    @희망과용기 사실은 너보다 알이 더 괘씸해~~ㅋ 토씨를 '도'를 쓰지 않았겠냐? 내가 비록 산행 때 속도에서 민폐를 끼친다고는 해도 말이야~~

  • 19.11.16 23:38

    한국에 다니러 간 아들 몫까지 하느라 경황이 없어 이제야 카페에 들어와봅니다. 나레이션 하듯 써나간 글이 마치 내가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 즐겁게 만들어 새삼 희용씨의 왕팬임을 확인하게 되네요 .^^

  • 작성자 19.11.18 10:19

    부끄럽습니다

  • 20.01.07 20:07

    이제사 읽었습니다. 형 글발이야 새삼 말할 필요도 없고. 언제 또 지리를 만날 수 있을지. 문장 하나하나 그 길을 떠올리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1.26 11:31

    이제야 읽는군요 두번을 꼼꼼히 보고 앞으로도 머리속에 담아놓고 읽을 것 같습니다.글발과 문장의 제왕이네요 기억력은 하늘의 선물이고요 글 곳곳에 색감이 잔뜩 묻어 있군요 파스텔화를 연상시킵니다. 그 어려운 곳을 네분이서 세분이서 두분이서 걷는 정경을 떠올리니 무척이나 정겹습니다 티격태격은 재미를 한층 강화시킵니다 지리산길은 저에게는 언감생심! 숱하게 등장하는 봉우리들이 약간은 혼란을 안깁니다.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좋은 산행기 굿입니다 어디 출품해도아깝지 않을 기록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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