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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Sophia
2011년 한국교회와 민족을 향한 예언적인 선포
저는 예루살렘 베다니 마을 동쪽에 위치 한 ‘열방을 위한 예루살렘 국제 기도의 집(Jerusalem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에서 섬기고 있는 지현근(David Ji)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2009년도부터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사역을 맡기셨고, 2010년에는 중동 전역과 중앙, 동남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까지 중보의 영역을 넓혀주셨습니다.특별히 저는 아시아인이며 한민족으로서 남북한을 위해서 새벽 4~8시에 중보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60개가 넘는 모슬렘 모스크로 둘러 쌓여있는 곳에서 천사의 나팔이 울리는 동시에 하늘 보좌의 전쟁을 선포하고 열방을 위한 파수 예배를 시작합니다. 제가 이스라엘과 중동 전역을 포함한 세계 열방을 위해서 중보하는 가운데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에 받은 것들(꿈과 환상으로 보여주신 아버지의 마음과 그림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한반도 전쟁……
2010년 11월 한반도를 들썩였던 남북한 교전 당시 저는 이스라엘, 남한 그리고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북쪽과 가자 지구에서도 헤즈볼라 및 하마스 테러리스트들과 이스라엘 군인들의 작은 교전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과 남북한 교전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 동쪽 라이온 문을 위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라이온 문에 속한 나라들: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요르단, 아프가니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몽골, 중국, 남북한, 일본 등)
그 기도 가운데 이 마지막 때 이슬람교에 대적하고, 새로운 젊은 세대들을 준비시키고, 하늘의 진동이 온 세계를 덮을 때 회개와 부흥을 실제적으로 이끌 나라와 민족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마음을 받았습니다.
┈┈• 전투를 준비하라!
┈┈• 적을 맞을 태세를 갖추라!
┈┈• 철통 같은 방위 태세를 견지하라!
저는 기도 중에 한국 교회와 민족들 가운데 다시 오실 주님의 심판과 마지막 전쟁으로 인해 긴장하고 철저하게 기도로 맞서고 있는 것을 여러 곳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죽은 자처럼 잠자고 있는 교회들과 ‘나와는 상관없다’는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대표하는 언론마저도 군사,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여야 분열을 조장하고, 북한에 대해서도 남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비판을 일삼는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세계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북한의 핵 문제를 두고 한반도에서 대립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세계 패권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그 동안 조정자의 입장에서 선회하여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나라들을 미혹하는 강력한 영이 출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눅21:8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계3: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지만 하나님의 전쟁을 준비하는 군사들은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에 더 귀 기울여야 할 때라는 하나님을 마음을 받았습니다.
시97: 2, 99:4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공의와 정의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북한과 남한을 흔드시고, 그 가운데 남은 교회와 지도자들을 통해서 마지막 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시즌으로 이끄시리라 믿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야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진두지휘하실 것이며 하나님의 정의가 앞서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증한 모든 사상, 정당, 언론들을 박살 낼 것입니다.
사43: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지만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향해서 부르짖는 모세와 여호수아 같은 자들이 일어나 남북한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나라가 거룩하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진정한 회개의 바람이 그 땅에 불어 무너졌던 제단이 회복되고 예배의 나라(The Nation of Worship)가 세워질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앞에 끝까지 순종하고 유다의 사자로 다시 오실 심판의 왕을 신뢰하며 준비하는 세대와 신부들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더욱더 견고하게 세우실 것을 선포합니다.
이스라엘과 세계 선교 단체에서 북한과 한국을 첫째로 놓고 중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북한과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전체가 하나님께서 이루실 뜻과 마음, 북한과 남한을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예언들을 구하고, 사단의 음모를 파쇄하기 위해 함께 중보의 자리에 서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역사들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사32: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하나님께서 공의와 정의로 세상 나라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새로운 부흥이 검처럼 세상을 위협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인 동시에 세계 열방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낼 것입니다. 2010년 12월 20일, 킹 오브 킹스 예루살렘 교회에서 수캇 할렐(릭 라이딩 목사), 열방을 위한 예루살렘 국제 기도의 집(톰 헤스 목사), 수캇 다비드(다비드 리 선교사), 킹 오브 킹스 예루살렘(John 목사) 등 24/7 중보기도 사역자들과 러시아,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온 팀들이 연합해서 집중적으로 북한과 남한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 것을 통해서 세계 민족들이 이제는 남북한 민족과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도하고 있다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한국교회는 세계선교와 이스라엘의 회복에 앞장서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나라와 민족을 재정비하며 마지막 전쟁을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틈이 벌어져 있는 세대 간의 연합을 위해서 그리고 세계 열방의 교회들이 하나님 나라안에서 연합하도록 함께 깨어서 중보의 자리에 힘써 나가야 합니다.
이미 하늘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민족들과 나라들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3가지 중대한 예언적인 꿈과 환상
하나님의 시계 축
유대인 법무사무소를 다녀 오는 길이었습니다. 다메섹 문에서 기도의 집으로 가는 아랍인 버스를 탔는데 팔레스타인 아줌마가 제 옆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밝게 웃어 주면서 “샬람~”(아랍인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다시금 모슬렘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모슬렘을 더불어 품을 수 있도록 제게 주신 아버지의 깊은 마음과 사랑에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맡은 사역이 있어서 서둘러서 기도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피곤이 몰려와서 눈을 잠시 붙이려는데 그 때 갑자기 성령께서 커다란 시계 축을 보여 주셨습니다. 시계 축은 이스라엘을 표시하고 있었고 시계 축이 한 바퀴를 돌아가면 세계 열방이라는 것을 성령께서 예언적으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6~8 말씀으로 세계 중심인 이스라엘에서 시계 축이 돌아가기 시작했고, 시계바늘이 동쪽을 가리키면서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시계바늘이 정확히 한국을 향해서 멈추었고, 몇 초간 세미하고 고요한 임재의 능력이 밀려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 한국을 향한 시계바늘이 무슨 의미냐고 여쭈었을 때,
유대인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이 세계선교의 끝을 향해 가고 있고, 이제는 남북한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교 시계 축을 돌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남북한의 민족과 교회들을 일으키셔서 멈추었던 시계 축을 움직이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고, 마지막 때 전세계적인 대 부흥을 일으키는 데 쓰실 것입니다.
2011년부터 부흥의 때를 시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 앞에 온 세상의 시스템이 진동할 것입니다. 특별히 한국의 정치, 경제권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들과 체계를 완전히 변혁시켜 한국 경제가 하나님의 시계 축에 편승하여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세계 열방까지 마지막 지상 대 명령을 수행하라 (THE GREAT COMMISSION FROM JERUSALEM TO ALL NATIONS)
종이가 찢어지는 환상
유대인이 사는 마을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성령께서 발 걸음을 멈추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종이를 갈기갈기 찢으시는 예언적 환상을 보았습니다.
슥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한국 대학교, 특히 미디어∙예술 분야 대학교와 초중고교를 향해서 종이를 찢으시는 환상이었습니다.
마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 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 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조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종이가 찢어지는 순간 하나님을 위해서 작정했던 열정과 헌신, 순종, 믿음이 다 사라져 버리고, 세상적인 꿈과 욕망, 패역, 음란, 부도덕, 죽음, 살인, 이성주의, 성공주의, 맘몬의 영에 사로잡힌 물질주의, 가족간의 분열과 이혼, 동성연애, 거짓된 우상의 영 등 수 많은 하나님 외의 다른 것들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사탄에게 사로잡혀 죽음 직전까지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룩한 신부로 세우시길 원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66:17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 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아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고후7:1 거룩함으로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마지막 때의 싸움은 정결함(Holiness)을 지키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대학들은 다시 하나님께 정결해지기 위해서 다시 거룩(Holy)의 벽을 쌓고 24시간 예배와 기도의 태세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거룩의 빛 앞에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세상의 학문으로 하나님 나라의 말씀을 대적하고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한국 대학에 전체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학교 안에서 예배하는 것조차도 힘들어지는 곤경이 곧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선포합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젊은 세대 가운데 이 마지막 때를 감당할 다니엘, 다윗, 여호수아 같은 이들이 일어나 세계 열방의 대학교에 24시간 예배와 기도의 부흥운동들이 다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2010년을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께서 거듭 10,000이라는 숫자에 주의를 집중시키셨습니다. 그것은 한국과 중국, 일본 각각에서 수천 명의 하나님 나라를 위한 예배자들과 메신저들(Kingdom-time Worshiper & Messenger)이 일어나 무너져있던 대학들에 부흥을 점화시키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 열방의 대학들 가운데 24/7 예배와 예언적인 기도 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세 민족이 함께 연합하여 예배하고 기도할 때 세계 대학교에 10,000개의 다윗의 장막(예배 센터)가 세워질 것입니다. 그 곳에서 수 많은 마지막 때의 용사와 신부들을 통해서 세계 선교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폭발적이고 광범위한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2011년을 통해서 2012년부터 본격적인 부흥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는 개 교회의 부흥을 넘어서 세계 열방과 이스라엘이 부흥으로 연합되도록 함께 중보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민족이 이 마지막 때의 전쟁을 준비하는 시즌으로 들어갈 것을 선포합니다.
하늘에서 세 번에 걸친 거대한 태풍
어느 날 꿈 가운데 하늘에서 세 번에 걸쳐 거대한 태풍을 동반한 파도가 저에게 밀려 닥쳐 왔습니다. 꿈인지 알고 있었으나 너무나 생생했습니다.
하늘을 향해 큰 철도 길이 나있었고, 그 위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태풍을 동반한 파도가 밀려 왔을 때 “이 정도쯤이야 버틸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거대한 파도가 온 몸을 감싸기 시작했고, 철도를 꼭 붙잡아서 간신히 버틸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그 강력한 파도에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철도에 매달려서 그 파도를 맞았고 끝내는 버티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꿈에서 깼을 때 큰 공포감이 엄습했고, 어떻게 이 꿈을 받아들여야 할 지 몰라 망연자실 앉아있었습니다.
성령 안에서 깨달은 것은 마지막 때를 향한 하나님의 징조라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을 향해서 하늘의 태풍을 동반한 강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세 차례의 파도는 2011년, 2012년, 2013년에 걸쳐 밀려올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 이 거대한 파도를 막아 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점차로 해답의 열쇠를 풀어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010년을 통해서 마지막 때 부흥의 역사를 주도하고 사탄의 왕국을 대적할 나라와 민족을 분명히 구분하셨습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시킬 세계 교회들을 점검하신 것입니다. 2011년에는 교회가 신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될 것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이슬람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이슬람교에 정면으로 맞서는 나라로 변혁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세계 청년들의 24/7 예배 부흥이 시작되는 동시에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대만, 베트남, 인도를 거쳐 이라크의 견고한 진을 강타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휘몰아갈 거대한 파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주님 앞에 정결하지 못하고 세상과 구별되지 못한 연예계 및 미디어와 각종 철학, 종교, 정치 세력의 다원주의 사상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권세에 완전히 무너질 것입니다. 그 가운데 교회는 다시 혼동과 무질서에 휩싸이고, 대학에는 더 강력하고 음란한 암흑 권세들이 장악해 들어오면서 미혹에 사로잡히고 거룩함을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를 전투적으로 돌파할 수 있는 여호수아 세대를 아무런 배경도 이름도 없는 이들 가운데 일으키실 것입니다. 이들이 최전방에 앞장서서 하나님의 공의과 정의를 선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유업과 아브라함의 언약들을 이 땅에 풀어내는 예언적인 사도들로 세워질 것입니다.
이들은 모든 인생과 소유를 아낌없이 바쳐서 신랑이신 주님만을 사모하고 더욱 갈망할 것입니다. 인생의 시계 축을 하나님께 맞추고, 하루의 절반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루의 절반은 열방 가운데 헌신할 것입니다.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 권세와 사랑을 받아 십자가의 복음과 하늘의 예배를 이 땅에 풀어내는 예언적인 선지자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불같이 일어났던 젊은 세대들의 예배, 기도 운동과 선교 흐름이 2차 세계 대전 직후 끊어졌던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딤후 2:22, 26).
결론적으로 2011년은 하나님의 시계 축을 다시 움직일 남북한의 교회를 깨우는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권세가 한국의 정부와 정치, 경제 등을 변혁시키실 것이고 한국의 젊은 세대를 묶고 있었던 모든 세상의 정욕과 성공지상주의를 파하실 것입니다. 2012년에는 정결함(Holiness)을 지키는 마지막 때의 전쟁을 실제로 준비하는 세대들(Kingdom-time Worshiper & Messenger)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나 대학과 교회에 24/7 예배 운동들을 일으킬 것입니다. 2013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하나되어 온 세상을 충만케 하는 마지막 때의 대 사명(Fulfilling The great Commission for All Nations)을 성취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중동 모슬렘을 향해 선교와 다윗의 장막을 세우는 일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한국 땅에 거룩한 불을 가진 한중일의 젊은 세대들이 모여 이스라엘과 세계 선교를 향한 비전을 나누고, 예배와 기도 운동들을 다시 일으킬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마지막 전쟁, 세계선교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중국, 일본 교회와 민족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2013년부터 시작될 부흥의 마지막 불길을 일으킬 민족으로서 하나님께서 교회와 신부들을 통해서 어떻게 세계를 움직이시는지 지켜 보며 또한 파수와 중보의 자리에 함께 서야 할 것입니다.
흩어져 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교회와 지도자들도 다음세대를 향해서 계속적으로 중보하며 24/7 예배, 기도 운동을 위해서 함께 서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이스라엘과 열방의 부흥을 위해서 한국교회와 죽는 날까지 함께 설 것입니다.
다시 오실 왕이신 예슈아만을 위해서 헌신할 한국교회와 또한 절대적으로 순종할 한 사람이 필요 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위대한 왕의 도시 예루살렘에서 샬롬의 사랑과 평강이 있기를 축복하며, 이스라엘과 세계 열방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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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점점 악화되가는 일본 사태를 지켜보며 곧 그 다음은 한국이 아닐까 하는 다급한 마음에...
2011 한국을 향한 예언을 찾아보던 중, 눈에 띄는 다른 까페의 글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