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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비전캠프에 참가한 이룸 김준형입니다.
맨 처음에 비전캠프라는 곳에 다녀오라는 권유를 받았을때에는 저 또한 별로 기대가 없었습니다.
'지겨운 강의가 이어지는 다른 수련회와 대체 뭐가 다르겠어?'라는 생각이 만연하던 때, 저희 형을 믿음으로써 캠프에 보내셨던
저희 어머니의 강력한 권유와, 제 사촌들이 69차 캠프를 통해 바뀐모습들을 보며 '한 번 가볼만도 한 곳이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결국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사촌 혜령이도 같이 간다길래 솔깃 하기도 했구요 ㅋㅋ...
또, 오직 대학만을 나의 목표로 삼는 내 자신이 조금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여, 이 비전캠프를 통하여 '내 자신이 과연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비전은 무엇인가?'를 꼭 찾고 오겠다는 마음도
들었구요.
하면 할수록 신기한 캠프였어요. 분명히 몇시간씩을 의자에 앉아서, 영상수업과 목사님의 강의를 들은 것 같은데, 전혀 지겹지
않았고, 오히려 저에겐 기쁘고 즐거웠던 추억들만이 남았네요..
처음에 T그룹모임을 할 때는, 끊임없는 발표와 참여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라서 부담스러웠기도 하지만, 하면 할수록 나 자신
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되고, 느끼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니까 '타인의 관점에서는 이렇게도 생각될 수 있구나'라
는 생각도 하게되고, 무엇보다 서로서로 더욱 잘 알게되고 친해진 것 같애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별칭으로 외우기릴레이 게임을
할때는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 저희팀엔 '롯데 이대호선수가 홈런치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XXX', '이동욱이 샤워하는 것
을 좋아하는 XXX' 이런 말들도 나와서 정말 웃었답니다 ㅋㅋ. 하면 할 수록 피드백을 나누는 게 부담스럽지 않게되고 오히려
내 의견을 말할 기회가 있다는것을 즐겼어요! 45단계 중에서 7단계까지 밖에 안해 아쉽긴 하지만.. 그 짧은 시간에도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즐거움을 만끽한지모르겟어요~!
각 그룹으로 나눈 뒤, 정말 많은 영상들을 보고, 강의를 듣고, 피드백을 나누면서 점점 이 캠프에 대한 확신이 들기 시작했어요.
아니, 제 비전에 대해서 자신감과 확신이 더해지고 있었다고 해야되나요. 그냥 지시사항대로 앞에 보고, 몇글자 깨작거리
고. 그걸 읽었을 뿐인데...
무엇보다 비전캠프의 제일 큰 기쁨 ! 게임과 야식!! 정말정말 좋았어요! 고백점프게임, 핑퐁게임, 러시아워게임, 루미큐브게임
등.. 어려운 머리싸움이지만, 같이 할때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라요 ㅠ... 진짜 시간나면 바로 둥그런 탁자에 모여서 루미큐브도
하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둘쨋날 밤에 했던 거짓말게임!?!? 정말 대박게임이었음...목사님께서 밤에 거짓말게임 한 애들은
비전고시에서 무참히 떨어졌다는 말씀을....너무 뒤늦게 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웃고 떠들기만했던...ㅠㅠㅠ...
(진짜 이 게임을 하면서..'이세상엔 믿을 사람 하나 없구나 ㅋㅋㅋ'라고 느끼기도했엇죠 ㅋㅋ)
비전라면도...정말 맛있고 좋았어요! 라면을 먹는게 아니라 꿈을 먹는다던....은근히 감동적인......하하하핳ㅎ하하하
하지만, 제가 이 2박 3일동안...정말 가장 의미있었고 기뻤고, 때론 긴장도 되었고, 정말 진지하게... 내 모든 최선을 다했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비전 세레모니가 아닐까 싶네요 ㅠㅠ.... 단순히 피드백을 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발표여서
정말 많이 긴장했었는데...'평소에 발표연습좀 할걸~'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하지만, 발표를 완벽하게 한것은 아니지만, 저
는 너무너무 좋았고 기뻤어요! 내 꿈을 다른 사람들앞에서 약속한다는 것, 무엇보다 내 자신과의,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는 것... 물
론 이 세레모니가 현실이 될지는 모르지만, 또 다음세레모니때는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그 비전세레모니에
서 발표한 것들이 얼마나 제게 소중한 추억이고, 저를 잡아주는 선생님같은 존재인지... 연주쌤께서 뒤에서 환타를 주시고 기도하
실때에는...정말 너무 감동적인거 잇죠..ㅠㅠ... 무튼무튼 정~말 좋았습니다!
캠프 오기전에 어머니랑 싸웠엇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에서 이까지 오셔서 비전세레모니 1시간 보시자마자 다시 또
대구로 내려가시는 어머니를 보면서...정말 어머니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시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정말 죄송하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70차 비전캠프였던것 같습니다.
목사님은 초등학생때부터 나를 기다리셨다고 하는데, 왜 난 진작 이런 좋은 캠프에 오지 않았었는지...
노트 필기를 왜 열심히 하지 않았었는지...
노는것과 조는것에 정신팔려 왜 강의를 열심히 듣지 않았었는지...
다른 모든 친구들과 왜 잘 지내려고 하지 않았엇는지...
비전고시를 왜 건성건성으로 임하려 했었는지...
후회되긴 하지만, 저는 이번캠프를 정말 만족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비전... 저는 이제 이 단어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되었고...자신감도 가지게 되었고..확신도 들게되었습니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요... 계속 참가해 100%까지 끌어올리려구요~^^...
그리고.......비전세레모니에서 약속한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세기가 기다리는 비저너리 김준형이간다! 비전 스타트, 스타트,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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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제가 롤링페이퍼에 잘 참여하지못해 아쉬워서..이곳 후기에서라도 꼭 적고싶어요!!;;
여름향기 교사셨던 박석영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사란 자리가 많이 부담스럽고 힘드셨을텐데...저희를 위하여
노력해주시고, 준비해주시고... 저희말을 끝까지 다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9월달인가요?..
가시게 되는 '국가의 부름'..잘 수행하시고..2년뒤 같은 대학생신분으로 또 다른 비전캠프에서 함께 했으면 해요!!..충! 성!
여름향기 리더였던... 동현이 형아!! 수고했엌ㅋㅋ....포커페이스라는 캐릭터는 정말...너무잘지엇고.. 잊혀지지가 않을 거같애ㅠ
왜 첫쨋날부터 형아랑은 그렇게 친해지지가 않았던지...정말 2박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끼게해준 한사람이 형이야 ㅋ
정보보안사가 되고싶다고 햇었지... 꼭 되면 네이트 나쁜 운영자들 혼좀 내줘!? ㅋㅋㅋㅋ...
이제 얼마남지 않은 수능... 형의 비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임했으면 좋겟어. 내년 겨울방학때 꼭, 형이 웃는모습을 보면서
같이 캠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 파이팅!!!
여름향기 귀요미 푸른아! 비전세레모니짱!! 대체 너란 상품의 가격은 얼마인지...세레모니후부터 계속 생각해봣던건데..ㅋㅋㅋ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여자인 친구들중에서 가장 먼저 친근감을 느낀게 너였던거 있지 ㅋㅋ... 지금 중3...맞지? 중3인데도
너하는거 보니까 정말 열심히하던데...고2인 나는 대체 뭘하는지. 이런생각도 들고...ㅋㅋ.. 무튼 정말 너랑 같은 그룹이어서
좋은시간 보낸거 같애~! 다음에도... 꼭 다시만나자! 그리고 친한척도 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팅!
여름향기 꽃미남!!!! <<헐..ㅋㅋㅋ 주원아!! 맨날 동현이형이랑 붙어다니길래...또 닮았길래.. '뭐야 둘이 형제임?...대박'이렇게
생각했엇는데...그냥 선후배사이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닮긴 닮았어 ㅠ ㅠㅠ 하하하. 주원아! 2박3일이었지만 너랑 같은조
였다는게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이언지 몰라! 맨처음에는 갤플가지고 앵그리버드만 하는 아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대박멋쟁이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거짓말게임할때도 정말 즐거웟음 ㅋㅋㅋㅋㅋㅋㅋ 6시30분까지..꿋꿋하게 자리앉아서..;;하하
주원이가 고1이었던가......??? 우리 다음 캠프에서 꼭 다시 만나자!? Okay?!!? ㅋㅎㅋㅎ
여름향기 차도녀일거같은.. 희주야!! 왠지 모르게 너는 2박3일동안..다가 가기가 조금 힘들었었던거 같애 ㅠㅠ...
좀 많이 웃으란말이야!! ㅋㅋㅋ... 맨날 딴조에 놀러만 다니고 ...ㅠㅠㅠㅠㅠ
이번캠프중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중에 하나가, 너랑 많이 친해지지못했다는거... 대체 같은 조 였으면서도 뭘했던지...하하...
그! 래! 도!, 거짓말게임 같이할때는 조금이라도 친해질수있어서 좋았어^^...우리 다음에는 만나면 꼭 친하게 지내자!? 알겟지!!
요리사가 꿈이라던. 무겸아! 나보고 형이라고는 했지만...사실 나도 95년생이야 ㅠㅠ...ㅋㅋㅋㅋㅋ 우리도 맨처음에는 그렇게 친
하진 않았는데, 둘쨋날인가..? 씻으러갔을때엿나..? 그 때 너랑 처음말할 기회가 있었는데...기억나? ㅋㅋㅋ 너가 그 때
'형, 그냥 보기에는 덩치가 좀 큰형인줄 알았는데.. 살 엄청 많네요 -_-;;'라고 해서..날 비참하게 만들었던...너!! ㅋㅋㅋㅋ
기억하겠으.....하하..!! 요리사가 꿈인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왠지 너에게 너 기대가 쏠리는구나! 꼭 그 꿈을 이루길 바라고!
우리 70차 비전캠프멤버들 초청 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너도 꼭 다시만나자고!!
미국파 출신, 승철이형! 맨처음에 T그룹 발표때, 영어로 별칭외우기릴레이 했을 때, 형 영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발음에 정말
압도당했었던거 있지 ㅋㅋ...대박...진짜 혜령이랑 집에오면서 형얘기하면서 '발음'되게 칭찬하면서 갔으 ㅋㅋㅋㅋ 진짜 형 너무
듬직하고 멋진거알지!?.. 비전세레모니 연습할때도, 형의 자연스러운 발표모습에, 나도 반해버려서 그렇게 따라하려고 노력했
지만... 힘들고잉...ㅠㅠ... 형! 형의 카드 마술은 정말정말 신기했었고,.. 형이랑 같이 카드게임한 시간은 너무너무 즐거웠어^^
우리... 비록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자주자주 채팅하면서...그리고..다음캠프에서도 꼭 만나!!^^
완전완전 귀여운 뽀로로 엘림아! 사실 잇잖아... 우리둘이가 그렇게 친하게 지냈던건 아닌거같은데..왠지 잇지...너 보니까
막 친하게 느껴지는 거있지 ㅋㅋㅋㅋㅋㅋ..만인의 귀요미여서 그런거임? ㅋㅋㅋㅋ 동안이라서 그런지 딱보면..정말
초6~중1처럼 보이는데...나보다 딱 일년차이나고... (뭔가 잘못됐어 ㅠㅠ) ㅋㅋㅋ 엘림이 인천산다고 했지!? 그때 지역감정
이야기 나왔을때 니가 되게 신기해했었잖아.. ㅋㅋ 내가사는 대구랑 니가사는 인천이랑 사이가 안좋다고..;;ㅋㅋ
우린 그래도 사이좋은거 맞지!! ㅋㅋㅋ...이번 겨울방학...친하게 지내길 기대하고있을게!!
같은 경상도인 희정아!! 맨 처음에 지각하길래... '주인공은 늦게온다던데..완전기대되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대박 ㅋㅋㅋ
같은 경상도고!! 우왕ㅋ굳ㅋ 맨처음에는 오기싫었다메 ㅋㅋ 하지만 니가 쪼메씩변화하는 모습보니까 오히려 내가 다 흐뭇하더라
ㅋㅋㅋㅋ 비전세레모니땐 니 우는거 보니까, 정말 니말에 공감가고...무튼 정말 좋은 기억잇던거같데이
담때도 또 싫다고 안오는거 아니제!? 벌써 3번이상이나 왓으면서.. 꼭 와야된데이 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
이름이..정말 이쁜 진리야!! ㅋㅋ 안녕! 뭐 그리 친한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네가 하는 모습하나하나 보면서, 얼마나
즐거웠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지 넌 모를거야 ㅋ... 둘쨋날밤에 루미큐브하나로, 정말 다른 일 하나도안하고, 오직 그거에만
매달리는 너를 보면서, '대단하네? ㅋㅋ저집중력만 있으면 뭔가 해낼듯...'이런생각도 했엇는데... 그 때 너 맞지!? ㅋㅋㅋㅋ
아니면 망신;;..ㅋㅋㅋㅋ...무튼 진리야! 이번에 알게되서 너무 반가웠구! 다음에는 꼭 !!! 친해지도록 하자^^
지수...지수!?...내가 아는 지수만해도 6명이 되는거같애ㅠㅠ...ㅋㅋ거기다가 한명이 추가되버렸네..? 둘쨋날 요섭이와
승철이형의 마술에 같이 낚여서 친해졌던 지수야!! ㅋㅋㅋㅋ 진짜 만나는 방식도 특이하다 그치? ㅋㅋㅋㅋ 서로 알게되자마자
마술낚여서 같이 궁금해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거짓말 게임이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넌 마술에 관심없었지!? ㅋㅋㅋ
'이런걸 왜 배워~ -_-'이럴때 정말 웃겨죽는줄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벌써 5번째라면서!?...대단하네... 나도 너처럼
진작 일찍부터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나도 이제 계속가야겠어!! 그때 만약 만나면 친하게 지내자!?
우왕!! 파일럿 승현이형!! ㅋㅋㅋㅋㅋ 맨처음에 T그룹모임할때 였나? 형 봣을때..걍 대한민국 표준 고3?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형은 ...너무 재치있고 웃기는 형같에 ㅋㅋㅋㅋㅋ 한글을 몰라서....삼행시 '운을때다'나한테 물어볼때...갑자기 형한테 급 호감
생겼음 ㅋㅋㅋㅋ 그거 언어시험나오니까 꼭 외워둬!!! ㅋㅋㅋ아멘! 그리될찌어다 ㅎㅎㅎ 형세레모니는...그야말로. 대박이엇지..
계획은나름대로 했었겠지만...주체할수없이 뻗어져나가는 즉석멘트들....ㅋㅋ 동현이형이랑 정말 웃엇음 ㅋㅋㅋ
형! 고3이라서 힘든거 잘 알아^^...하지만! 내가 기도해줄게!! 형 비전을 위해서 힘차게 나갈수있도록 해달라고!!...
그래 맞아..형도 눈치챘겟지만..형이 쓴 후기에 있는 내 댓글내용이랑 많이비슷해 -ㅁ-...미안ㅋㅋㅋ
김포산다는...정말정말 예쁜 예나야!! 혜령이랑 나랑 집에가면서..'예나 되게 예쁘다아이가' '어어 진짜 예쁘던데 ㅋㅋ'이런말도
하고 ㅋㅋㅋㅋ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혜령이덕분에 지하철에서 그나마 짧은시간이라도 같이 있을수 있어서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 하하 뭐...나보다 1학년어리지만..나랑 동갑인 예나야!! ㅋㅋㅋ (사실 혜령이도 너랑 갑이야;; ㅋㅋㅋㅋㅋ) 김포산다고했지!!
남녀공학은 당연하고 합반까지 당연하다는 이야기할때.. '헐~ 대박~ 제랄!?' 이말밖에 안나왓음 ㅋㅋㅋ
무튼 이번에 집에갈때쯤...늦게나마라도 알 수 있게되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다음에 꼭 만날수잇엇으면해^^
오옹...정말 인정미 넘치는 경원아!!! 나랑 생일도 이틀밖에 안차이나네? ㅋㅋ... 맨 처음에 나 너 염색한거 보고
'우왕 쌔보인다 ㅋㅋ 조용히 살아야겠네 ㅠ'라고 생각했엇는데... 내 생각과는 너무 다른 네모습에 너무 놀랐어!..역시 선입관은
안좋은거야 ㅠㅠ.... 캠프가 끝났더라도 넌 정말 꾸준히 연락닿을수잇을거같애 ^^.....경원아 이번엔 많이 같이 못놀았더라도..
겨울땐 썰매도 타고 놀 것 많다며!? 그땐 제대로 놀아보자!! ㅋㅋㅋㅋㅋ 캠프끝나고 서울구경도 시켜줘 ㅋㅋㅋㅋㅋ
안녕 대구파 노아야!! 맨처음에 혜령이랑 '노아'란 이름듣고...통통하고 순하게 생긴 남자애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비슷하긴
했지만..너무 넌 멋잇는거같앸ㅋㅋㅋ 노아야 넌...왜..대체..대체....왜이렇게 웃긴거닠ㅋㅋ 조용하면서도 웃긴...무슨 매력이
있어..;;ㅋㅋㅋㅋㅋ ㅋ노아야 이번에 젤처음으로 친해진게 너같은데..정말 이렇게 몇일만에 헤어져서 조금 아쉽다 ㅠㅠ...
우리 다음에도 서울캠프할때 기차도 같이타고 가고그러자! 알겠지!??
지금쯤 인도에 있을텐데...더위안먹도록 조심하고..축구도 작작해 ㅋㅋㅋㅋ
맏언니...가아니라 맏누나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휘영이누나! 안녕하세요..^^... 야베스의 만남인가..? 거기서 처음 대화를 나누어
보았는데...정말 누나는 너무너무 착하시고 친절하시고 똑똑하신분 같애요!! 또... 너무너무 이쁘시고 >_< ㅋㅋㅋㅋ<<으...
누나 비전고시 1등도하시고....정말정말 부러워요!! 저도 누나처럼 정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정말 본받을게 많은 누나...
이번에 함께 캠프 참가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앞으로 누나가 인카운터캠프에 계속 나오실수있을지는 잘 모르겟지만...
또다른 캠프에서 꼭 한번 만났으면해요!!..친하게 지내자구요^^....
요~썹 맨~ ㅋㅋㅋㅋ왓썹!?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섭아 안녕 ~ ㅋㅋㅋㅋㅋㅋ 맨처음에 우리 버스타려고 할때, 택시아저씨가
버스 1시간뒤에 온다고 사기쳣는데 바로 뒤에 버스와서, 택시아저씨 도망친 기억나지? ㅋㅋㅋ 그때 아마 너랑 친해지기 시작
했을거얔ㅋ...난 맨처음에 니가 중국출신이라는 것도모르고 니앞에서..감히 '니 찌아오 션마 밍쯔?'라는 중국어를 남발해
버리다니 ㅠㅠㅠㅠㅠ...한국말이 조금 서툴길래...미국파인가?라고생각햇는데...으힉..중국파야 ?ㅋ ㅋㅋㅋㅋㅋ
요섭아! 이번에 너랑 친하게 지낼수잇게되서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루미큐브도같이하고...우리 그룹모임빼고는 거의 같이
있었지? ㅋㅋㅋ...담에 꼭 다시 와야되 ㅠㅠㅠㅠㅠ..안오면......혼내버릴거야 ㅋㅋ 황부장한테 일러서 ㅋㅋㅋㅋ
안녕..아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치겟어 ㅜ 너생각하면 걍 웃음밖에 안나오는거같애! ㅠㅠㅠ 맨처음에..유일한
같은 혈액형 AB라고했을때...얼마나 기대했엇는데...완전 4차원소녀 ㅋㅋㅋ...루미큐브할때도 그렇고...넌 정말 알수없는
소녀인거같애 ㅋㅋㅋㅋ 그러면서도..혜령이 귀여워해주는 모습은 ㅋㅋㅋ 또 다른 순수한 아이같기도하고 ..ㅋㅋㅋ
엉뚱한 면도있지만, 너무너무 이쁘고 착한 아림아! 이번에 너랑같은 캠프 참가해서 같이 게임도하고 놀수잇어서 정말
기뻣어!! 다음에 혜령이 데려 갈테니까 꼭 너도 와야되!? ㅋㅋㅋㅋ
안녕. 대구여신 혜령이 ㅋㅋ 니 대구여고 여신맞잖아 왜 부정하는데 ㅠㅠㅠㅠㅠ 내사촌인게 너무 자랑스럽다아이가 ㅋㅋ ㅠㅠ...
혜령이! 니 이번에 캠프가는 거 많이 망설이고 갈등했을텐데, 니가 올바른결정 했고 또 그렇게 만족하는거 보니까
진짜 나도 뿌듯한거잇제 ㅋㅋ...이번ㅇ ㅔ정말 니 꿈찾고 생각도 깊이해본다고 수고했데이 ㅋㅋㅋㅋ
'역시 우리는 가끔봐야되지, 맨날 보니까 지겨워..-_-'라고 했던말..농담인거알제? ㅋㅋㅋㅋㅋㅋㅋ 사촌이면 뭐해
좀 우리 연락 자주하고 살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경이와 정호와는 다른 혜령&준형!!
그리고......
많이 덜친해서 서로 알아갈 기회가 없엇던...찬호하고 찬정아...왜 난 이름에 찬씨가들어가면 아무런 기억이없는거야 ㅋㅋㅋ
ㅠㅠㅠ....에휴....너희와도 꼭 친해졌어야하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무런 생각도안나는거같아 너무너무 후회되 ㅠㅠㅠ
다음 캠프에...내가 꼭 너희들에게 말 먼저걸어서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할테니까 꼭 와야되!! ㅋㅋㅋㅋㅋ
너희들의 멋진 비전, 이번에도 좋앗지만..다음에도 꼭 듣고싶어!
그리고.... 롯데 이대호선수가 홈런치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조현석쌤!! ㅋㅋㅋㅋㅋ...맨 처음에 계속 저보고
정호닮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으히히 뭔가모를 복잡한기분...ㅋㅋㅋㅋㅋ 쌤! 이번에 쌤이 담당쌤은 아니었지만
쌤덕분에 얼마나 캠프 즐겁게 보냇는지 모르겟어요!!..대빵웃긴샘 ㅋㅋㅋㅋㅋㅋ
다음캠프에 저도 꼭 갈테니까 쌤도 꼭와주셔야되요!!
신미옥쌤!! 이번에 저 많이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신것..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용기를 불어주셨는지 쌤은 모르실거에요!!
ㅠㅠ...좀더 쌤과 더 알아갔으면 했는데...2박3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고 야속하기만하네요...ㅋㅋㅋ 하! 지! 만!
우리 친해진거 맞죠!? 나 기억하시는거 맞죠!? ㅠㅠㅠ ㅋㅋㅋㅋㅋ
이번이 끝은아니잖아요...그쵸?! ㅋㅋ 다음캠프때 뵐수있겠죠?? 하하하...너무너무 이쁘고 친절하시고 자상하신쌤!!
다음 비전캠프 기대할게요^^...
안녕! 지성과 외모를 모두 겸비하신 연주누나!! 맨처음엔 '분명히 우리는 아는사이인데...어떻게 인사드려야하지...?'라고
고민했었는데...누나께서 너무 친하게 다가오시니 너무너무너무좋았어요 ㅋㅋㅋ... 누나가...목사님 여비서시죠!?!?
저도 곧 남비서할래요 ㅋㅋㅋㅋ..
무튼, 누나! 이번 캠프 통해서 누나와 친해지게 되서 정말정말 좋았어요!! 우리 다음 캠프에서도, 교회에서도
꼭 만나서 놀고 그래요!!...^^
아..그리고 비전스타트 9주년 루미큐브대회 3등 축하드려요^^...;;
여름향기 준담임쌤이셧던, 탁신영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 같은 그룹에서 이야기 나눴잖아요~... 맨처음에는
피드백 발표하고 그럴때 좀 서먹하고 힘들었엇는데...쌤께서 발표하신거 듣고, 자신감?...을 얻었어요!!...쌤은 너무나 자연스럽
게... 우리 테이블에 계셧던...마치 학생같으셨던.....ㅋㅋㅋㅋㅋ 이번에 뵙게되서 너무 기뻣구요, 이번 겨울에도...
잘부탁드려요^^...
그리고... 내가 가장존경하고, 사랑하는 최. 광. 렬. 목사님!!... 저를 기억해주시다니...ㅠㅠ 너무너무 영광~! ㅋㅋ...목사님은
기억력이 참 좋으신거같애요....^^;;...
이번에 목사님말씀 잘적어두고 시간날때마다, 생각날때마다 책을 펼쳐 한번씩 보겠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말씀이
나의 비전을 깨우고 확신시켜주신다는것을 저는 분명히 믿으니까요.... 아멘!!! ㅋㅋ
목사님! 저 이제 캠프 매번참가할래요!! 꼭받아주세요!! ㅠㅠㅠㅠㅠ... 대학생되면 저도 비서도 하고싶고...무튼...
수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 폰이제 없으니까 혹시 연락하실분은...
www.cyworld.com/01063569502 혹은 kk950222@naver.com 혹은 네이트온 kjh950222@nate.com 으로 친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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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아 좋아 이런 마인드 ㅋㅋㅋ 첫 날 부터 많이 친해졌어야 했는데 내가 처음엔 쫌 낯가리는 성격이라 다가가지 못해 미얀한 점이 있구나 ㅠㅠ 하지만 마지막 밤에 거짓말 게임을 하면서 완전한 친근감을 얻을수 있어 좋았지? ㅋㅋ 포커페이스 잊어선 안되느리라 아 그리고 okay 발음좀 다시해봐 ㅋㅋㅋㅋㅋㅋㅋ
형도 멋진모습으로 다시 나타날테니 너도 꼭 성공하는 모습 보여줘~~!!! ^-^
이거 도대체 뭐야 비전캠프에 처음 참석하고 이렇게 길고도 지루하지 않은 맛있는() 후기를 올릴 수 있는거니. 내가 준형이를 처음 보았던 초등학생때부터 그 놈()은 언제쯤이나 내 앞에 나타날까 하고 궁금해하고 기다렸는데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서야 그것도 어머니의 반협박과 강요로 오게 되다니. 그랬놓고서 이렇게 멋진 후기를 남기다니. 네 안에 어떠한 거인이 잠들어 있는 지 궁금하구나. 기다림이 오랜 자는 반드시 그 날아오름도 높다고 했는데 준형이가 아주 높이 날아오르기를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린다. 화이팅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준형이의 노력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짧은 2박3일이었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준형이의 꿈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 기회였는지^^ 다음번에 만났을 땐 오늘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띄우며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할께 ~ 그리고 우린 분명!!!! 친해진거 맞음 ㅎㅎㅎㅎㅎㅎ 준형이의 진지한 눈빛 속에서 나도 큰 힘을 얻었으니까~다음번에도 우리 꼭 만나자~ 더 열심히 비전 앞으로 고고씽^^
저완전잘웃어요!!!!!!!딴조에 많이놀러갓엇나ㅠㅠ? 그래도 못친해진건사실이지만ㅋㅋㅋ겨울땐 친하게지내요! 다시볼때까지 빠이팅
쌔보여 먼데 형ㅠㅜㅋㅋㅋ 이거 쓰는데 시간만이걸렷겟당ㄷㄷㅋㅋ.. 근데 나도 서울쪽 사는게아니라ㅜㄷ.. ㅋㅋ 담번엔 끝나구 가치 놀러가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