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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 (16)] 생애 마지막 말
한국경제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129151
사람들은 죽음을 목전에 두고 무슨 말을 남길까? 누구든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서면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치열했던 삶을 되돌아보고 회한, 아쉬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남겨두고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 등….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죽기 전에 한 말은 아래 세 가지 중 하나라고 전해진다. “하늘에서는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너무 아쉽네, 아쉬워. 너무 늦었어!”, “친구들이여, 박수를 쳐라. 코미디는 끝났다.” 절대 고독과 고통의 생을 살았던 베토벤이 마지막에 남긴 말은 이승에서의 처절한 삶에 대한 회한과 아쉬움이 아니었을까?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신념에 충실한 사람도 있다. 육군 장관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조르주 클레망소 프랑스 총리는 말했다. “나를 선 채로 묻어다오. 독일을 마주보게.”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최초로 신문을 발행한 앤드루 브래퍼드라는 사람은 눈을 감기 전에 말했다. “신이시여, 오자(誤字)를 용서하소서.”
이승에서 맺은 인연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도 절절할 것이다. 마크 트웨인은 임종을 지키는 딸에게 말했다. “안녕…. 딸아, 우리 다시 만나면….” 미국의 제11대 대통령 제임스 포크는 부인에 대한 사랑 고백으로 인생을 마감했다. “사라, 사랑해. 사…랑…해….” 작년 11월 말 별세한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 말도 아들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한 “나도 너를 사랑해”였다.
삶의 치열함을 일깨워주는 말도 있다. 윈스턴 처칠은 “오, 나는 모든 것에 지쳤다”고 하면서 숨을 거뒀다. 독일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는 “충분하다”고 했으며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은 “피곤해, 너무 피곤해”라고 말하면서 북망산으로의 발길을 재촉했다.
삶에 대한 애착과 죽음의 두려움
죽음을 면전에 둔 인간은 대부분 삶에 애착을 느끼거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알렉산더 블랙웰이라는 영국의 모험가는 1747년 스웨덴에서 정치적 음모에 가담한 죄로 참수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단두대 위에 머리를 놓자 사형집행인은 머리가 놓인 위치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블랙웰은 머리를 바로 놓으면서 말했다. “실수를 해서 미안하오. 사실 참수형을 당해보기는 처음이라서 말이오.”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나를 위해 건배해 주게”라고 말했다. 20세기 미술사의 흐름을 바꾼 거장의 의연한 모습을 보는 듯하다.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에서 처형됐다. 처형 직전, 그녀는 사형집행인의 발을 밟자 이렇게 말했다.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왕비로서의 위엄과 기품을 잃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네빌 히스라는 살인자는 처형 직전 마지막으로 위스키 한 잔을 요청하면서 말했다. “아, 기왕이면 더블로 주시오.” 의연함보다는 체념적, 실리적인 살인자의 마지막 순간이 느껴진다.
세계를 뒤흔들었던 영웅들은 죽기 직전에도 의기양양했다. 마오쩌둥은 “원칙에 따라 행동하라”는 말을 남겼다. 과학적 사회주의·공산주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는 마지막 메시지가 있는지를 묻는 하녀에게 외쳤다. “나가. 마지막 말이란 그동안 충분히 말하지 못한 바보들에게나 필요한 거야!” 알렉산더 대왕은 누구를 후계자로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강한 자”라고 말하면서 숨을 거뒀다. 이 사람들은 저세상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설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의연하고 기품 있는 마지막
죽음과 종교는 이웃사촌이다. 나약한 인간은 죽어가면서 신에게 경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죽기 직전에 신앙고백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는 말했다. “알라여, 당신 뜻대로 하소서.”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는 “나의 영혼을 하느님께, 나의 육신을 대지에, 나의 소유물을 친척들에게 맡깁니다”라고 말했다. 철혈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신이여, 믿습니다. 저의 불신을 용서하시고 당신의 천국에 저를 받아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콜럼버스도 “오, 신이여. 제 영혼을 당신에게 의탁합니다”라고 해 인생 항해의 종착역이 하느님임을 고백했다. 이탈리아 정치이론가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경우는 특별했다. “나는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가고 싶다. 지옥에서는 교황, 왕과 왕자들을 만날 수 있지만 천국에는 거지, 수도사와 사도들만 있을 테니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평소 그의 정치철학을 듣는 듯하다.
앞서 간 분들의 마지막 말들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일까를 생각하게 한다. 또 죽음을 목전에 둔 나의 내면의 소리는 무엇일지, 또 성숙한 자세로 의연하고 기품 있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한다. 로빈슨 크루소를 쓴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는 비슷한 질문으로 생을 마감했다. “잘사는 것과 잘 죽는 것 중에서 무엇이 더 어려운지 잘 모르겠다.”
보이지 않는 세계
“큰 은혜를 받고
갚지 못하고 가게 돼서 송구스럽습니다.
학회장님, 건강하게 이 땅에 오래오래 머물러주시고
생각하시는 빛viit의 뜻이
다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비오며….”
지난 2011년 4월 29일 유길영 회원께서
세상을 떠나기 전날 우표까지 붙여서 남겨놓은 편지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
사후의 세계로 넘어가는 분이 남기고 간 편지이다.
그분은 죽음 직전 무엇을 보았기에
밝은 미소 띠고 마지막 편지까지 남겼을까?
그 분은 어디로 갔을까?
육체는 남겨져 시체가 되었고,
시체가 되기 전까지 그 마음인 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 저승도 좋고 천국도 극락도 좋겠지만
빛viit의 나라
광채의 나라면 더욱 좋겠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156~157 중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 죽음
세상이 이토록 혼탁해지고 조화롭지 못한 것은 어쩌면 인간이 죽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인간에게 언젠가 죽음이 다가온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죽지 않는 듯, 죽음을 먼 남의 일로만 생각한다. 죽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때가 되면 맞이해야 하는 일종의 통과의례와도 같다. 인간은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 모든 것을 자기 것인 양 움켜지고 놓지 못하는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따라서 죽음은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죽음이 없다고 한 번 상상해보라. 인간의 교만함은 끝을 모르고 치달을 것이며, 결국 그 교만한 마음이 자기 자신의 삶 또한 고통스럽게 만들 것이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는 일이 자연스럽듯이 애쓰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늙어 죽는 일 또한 자연스럽다. 이 또한 우주의 배려인 것이다. 쌩떽쥐페리의 동화에 나오는 어린왕자가 죽음을 통해 무한한 우주공간을 뛰어넘어 자신의 소혹성으로 돌아갔듯이, 우리는 죽음을 거침으로써 진정한 성장과 삶의 완성을 이루어 또 다른 영원한 세계, ‘빛viit’ 의 삶으로 넘어간다. 따라서 죽음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며, 나는 이 사실을 고요한 혼자만의 명상 속에서,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접 할 때마다 선명하게 느끼곤 한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1쇄 P. 170 ~ 171
죽음 이후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가는가?
내안의 진정한 나, 빛viit 마음이 원래 온 곳은 바로 우주마음이다. 따라서 그 빛viit 마음이 죽음 후 되돌아가야할 곳 또한 마음의 고향, 우주마음이다.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두려움과 불안 없이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이는 어떤 철학적 이론이나 종교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한 주장이 아니라 많은 실제적 사례를 통해서도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죽음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다.
평소 사람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왔던 한수우 씨는 오십대 초반 뜻하지 않게 직장암 판정을 받았다. 늘 한창이라고 생각했던 그에게 암이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남의 일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 남의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다행히 처음에는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거쳐 암도 이겨낸 듯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암 세포가 다시 임파선으로 전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한씨와 그의 가족들은 더욱 깊은 절망에 빠졌다.
처음 한수우 씨를 만났을 때 그는 큰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완강히 죽음을 거부하고 있었다. 부부에게 빛viit 을 주며 이분의 건강이 최대한 맑게 정화되고 통증 또한 줄어 고통스럽지 않기를 청하였다. 그 때 문득 이분의 생명이 몇 년 더 연장되라는 느낌이 왔다.
이후 한 씨는 꾸준히 빛viit 을 받는 가운데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그 사이 그는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가 아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행복해지기 위해 빛viit 과 함께 하고 있었다. 아내는 물론 자녀들과 친지들, 가까운 이웃들이 함께 빛viit 명상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가벼운 감기증세처럼 나빠진 한 씨의 몸 상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순식간에 처음 빛viit 을 만났을 때의 상태로 돌아갔다. 문득 시간을 돌이켜보니 처음 우주마음의 느낌과 같이 몇 년의 시간이 지나있었다.
그러나 한 씨의 마음이 지난 번 죽음을 앞두었던 때와는 달랐다. 그때는 갑작스런 죽음 앞에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불안해하던 모습이었다면 이제는 평온하고 담담한 마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마감할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
“이제 제가 돌아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알기에 마음이 정말 가볍습니다. 이렇게나마 빛viit 마음을 알고 죽는 것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만 빛viit 을 좀 더 일찍 알아 후회 없는 삶을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디 제 아내와 아들, 딸들이 훗날 저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진정한 복을 짓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것이 한씨가 삶들 앞에서 남긴 마지막 말이자 유언이었다. 이후 그의 몸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지만 말기 암이었음에도 고통이 전혀 없었다. 도리어 정신은 더욱 또렷해져갔다. 일절 음식을 먹지 않고 오로지 빛viit 이 봉입된 초광력超光力수만 찾았으며, 이따금씩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아내의 손을 꼭 쥐고 ‘고향의 봄’과 같은 동요를 불렀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한수우 씨는 평온한 상태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바로 그 시각, 빛viit 의 터에 있던 나에게 한 영혼이 찾아왔다. 작은 빛viit 방울 혹은 눈사람처럼 보였는데, 직감적으로 그것이 한수우 씨의 빛viit 마음임을 알 수 있었다. 육신으로부터 벗어낫기 때문에 나이, 직업, 세사에서의 모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한 빛viit 마음 그 자체, 어린 아이와도 같은 상태였다.
“어서 빛viit 으로 돌아가거라.”
이윽고 그 빛viit 마음이 내게 인사하더니 태양빛에 실려 온 환한 풍선 같은 모습의 빛viit 에 휩싸여 두둥실 사라졌다.
수년 전에도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다.
처음 윤희를 보았을 때....
(행순 P.217-219 중략)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의 세상을 궁금해 하지만, 그 세상은 산 사람의 귀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때문에 아예 죽음 이후의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우리가 흔히 '고인의 명복(冥福)을 빈다'는 말을 한다. 명복이란 무엇인가? 죽음 후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왜 우리는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어주는 것일까?
죽음 이후의 세상은 살아서 자신이 가졌던 생각, 관념을 따라간다. 즉, 살아있을 때 죽음 후 자신이 어디로 어디로 갈지 알고 있었다면 마치 잘 아는 길을 찾아가듯 갈 길을 찾아간다. 만약 열심히 믿는 종교가 있었다면 종교 교리에 따라, 생각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에 따라 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조차 없다면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어린아이와도 같다. 갈팡질팡 어디로 갈지 몰라 서성거리다 길을 잃고 만다. 하지만 빛viit 과 함께 맞이한 두 사람의 사례와 같이 죽음 이후 우리의 마음이 강야 할 곳을 알고 있다면 풍요롭고 행복한 죽음, 웰다잉(well-dying)이 가능해 진다. 가야 할 길을 알기에 그 길이 전혀 두렵거나 고통스럽지 않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215~220 중
첫댓글 '사람이 삶을살다가 누군가는꼭가야할 마지막일이 하나꼭있다는진리를 무시할수 없는필연적인 운명은 바로 죽음이다.그앞에서 불안하고 두려워한다.는논단글과
귀한 빛글인 " 죽음 후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가는가,"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한번 통과하는죽음을 다시 생각하연서, 겸손함을 가지겠습니다. 죽음 후에 어디로 갈지 아는 것, 빛의 세계로 갈 수 있음이 큰 축복임에 감사드립니다. 살아있는 동안 빛명상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삶을 질서있게 살고, 죽음 후에 빛으로 가게됨을 알려주신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이 죽음이라는 행복순환의 법칙 책에서 설명하는 웰다잉(well-dying)...누구나가 꿈꾸는 것이겠지요.
잘 죽기 위해 잘 사는 삶으로 오늘도 채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때가 되면 가는게 죽음입니다.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이 죽음이라 하신 학회장님의 밀씀 새기며 빛의 고향 원래의 고향가는 길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살아 있는 동안 빛명상으로 삶을 바르게 살아가면서 오늘도 빛안에서 삶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삶이 어떻게 하며 죽음에 대해서 의연해질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빛회원의 순수한 빛의세상 으로…
겸손과 감사의마음으로 빛과함께 나날을 보내며 행복을 나누며 오늘을 소중히 함께 할수 있슴에 감사드립니다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이 닥쳤을때 두려움과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며 빛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큰 축복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마음에 잘담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수유씨의 글 내용을 읽어가면서 한달 반 전 웰다잉 프로그램에 참석 전의 마음가짐 같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한수유씨처럼 사후 갈곳을 알기에,
그리고 생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기에 우주마음과 빛과 현존하시는 학회장님께 감사함을 올립니다
늘 몸이 아프니
죽음을 준비하고 생각하면서도
삶에서 마주하는 상황들은
누구나 어쩔 수 없이 치열하게 사는 것 같아요
아닌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가져 갈게 없는데
우리는 왜 이리 각박하게 맘을 쓰면서 살아 갈까요
이 글을 읽으며
더 너그럽고 더 예쁜마음씀으로 살아야겠다고...
늘 부딪히는 삶 속에
하나하나 나를 빛명상으로 밝혀 나아갑니다
그 목적이 끝나 빛으로 가는 날까지....
빛과함께여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주맘 학회장님
빛안에서 의식을 밝혀감에
끝없이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빛을 알게 되고
빛안에서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우주마음님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인 죽음을 통하여 우리 마음은 빛으로 갈 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사는동안 빛마음을 성장시키고 빛의 복을 지으면서 부끄럽지 않은 삶 살도록 빛명상을 하고 긴청드립니다.
죽음은 또다른 시작임을 빛명상으로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빛의 세계로 가는 그날까지 두려움없이 가도록 빛마음 가득 담고 마음을 모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 죽음 " 감사드립니다.
죽음이 삶의 마지막 정화 작용이라는 빛 책 내용 올려 주셔서 다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은 꼭 죽는다는 사실앞에
죽어서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게 되고 살면서 죽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 모든 가르침을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당님 감사합니다.
웰빙만 생각하고 웰다잉을 생각 안하니 다들 죽음 앞에서 벌벌 떨지요. 죽음을 완강히 거부할게 아니라 죽을 각오로 평소에 열심히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파이팅~~~
죽음은 나와 상관없는 남의 일처럼 생각했던 순간들이 있었답니다.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 죽음
귀한빛글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 살아갈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죽음후 가야할 곳을 알게해 주신 우주근원, 빛viit 마음과 현존의 빛viit과 함께하시는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빛만남후 생사를 위해 병원에 매달리지 않고
고통이 없는한 그냥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을 무섭다거나 불안해 하지않는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수있는 빛명상 과
함께 살아갈수있어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알고 지금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신 빛의 글
가슴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빛마음이 어디서 왔으며, 다시 돌아가야 할곳이 어딘지 알게 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빛을 알고, 빛과 함께 살아갈수 있는 축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죽음을 위하여 열심히 살고 잇는 우리들,
빛이라는 축복의 에너지가 있어 감사합니다,
삶의 마지막 정화작용 죽음 ~ 다시한번 마음 새로잡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후회없이 살아서 언젠가 가야 할 그 곳 빛의 세상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가고 싶습니다.
오늘을 살 수 있음을 감사하고 또 후회하지 않는 하루를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합니다.
가야할 곳을 알고 모르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것 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빛과 함께 내딛게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빛마음 잘 키워나가겠습니다.
죽음 이후에 빛의 세상을 알기에 죽음의 순간이 두럽지 않으며 그 길을 갈 수 있길 희망하며 빛명상을 하며 심신을 정화 하며 세상을 복을 지으려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알고 빛마음이 자라게 해주심에 감사올립니다*
살아서도 빛과 함께 행복하게 사후의 빛의 영광의 길을 밝혀주신 우주마음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죽음 이후 우리가 어디로 갈것인가에 대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빛을 알고 빛명상으로 빛마음을 가꾸는 삶을 허락해 주시는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보겠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 진정한 성장과 삶의 완성을 이룬다 라는 빛말씀을 깊이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함이 감사합니다. 가야할길을 알기에 두렵지않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