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호란과 동성애?…″호란이 남친 역할한게 동성애로 오해 받아″

[희동이친구]

가수 박기영이 호란과의 동성애 의혹에 휩싸였던 노래 '동행'에 얽힌 사연을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츨연한 박기영은 변호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던 중 

동료가수 클래지콰이 호란과 동성애 논란에 휩싸인 사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박기영은 "지금의 남편과 연애시절에 헤어져 있는 동안 호란과 함께 ‘동행’이라는 곳을 발표했습니다.

사랑 노래라서 그런지 이 노래를 동성애 코드로 오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실은 남편과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라며

 "호란이 남편 역할을 했던 것"이라고 '동행'에 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아울러 “남자친구도 그 노래 듣고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고 동성애에 관련된 루머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박기영은 방송에서 언급했던 한 살 연상의 변호사와 2010년 5월에 결혼했으며 

오는 12월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꺼져줄께]

동성애는 처음듣는 얘긴데

[▧Ι운짓♥]

루머도 적당히해야지 ... 저게모야 동성애라니 말도안돼...

[박살공주]

저건아닌거같은대;

[기분나쁜날]

모르고 있었는데 ㅋ

[비키니입는그날까지]

동성몬얘기? 처음듣네

[화이트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