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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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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청파교회 김기석목사 부활절 설교
고수와하수 추천 12 조회 1,195 14.04.21 01: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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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1 06:17

    첫댓글 두레교회 목사님들이 꼭 읽고 늦게나마 회개 하기를 소망합니다

  • 14.04.21 07:07

    이런설교를 듣고 싶어요..목회자라면 기본 아닌가요?.이런기본이 있어야지요.. .

  • 14.04.21 07:50

    부활의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말씀 하십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나를 따르라 하고.......,설교문 감사 합니다.

  • 14.04.21 08:05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 . . 예수 없는 예수교회 라는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 14.04.21 10:49

    두레교회 강단에는 얄팍한 성경 해설만 있을 뿐 설교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고통스러운 삶에 대해 섬김을 자세로 깊이 공감하는 내용도 믿음의 고백도 없습니다. 성경 강의와 설교는 다릅니다. 설교가 추상적이고 공허합니다. 종교의 기이한 내용(?)이나 체험을 무슨 대단한 것 인양 추구하는 유아기적 모습만 보입니다. 가령, 아브라함이 수 천년 전에 부활을 희미하게 내다보았다는 것이 그렇게도 신기한 일로 주목하고 강조해야 할 일입니까? 회개하라는 주님의 요청은 외면하고 신기하고 기이한 표적만을 요구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생각납니다(마 16:1-4).

  • 14.04.21 10:51

    자신의 삶을 진실하게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갔던 창녀와 세리들은 주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위선과 죄악을 겸손하고 진실되게 돌아보지 않고 표적에만 관심을 두었던 종교인들에게 주님은 저주를 선포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진실한 회개는 하지 않고 불신앙적 태도로 기이한 종교체험만을 추구하고 그것이 무슨 구원을 가져다 주는 양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삶과 결부되지 않은 말씀 선포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종교적 위선자만 만들 뿐입니다.

  • 교회를 출석하고
    세례를 받은 이후 부터
    설교노트를 기록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런데, 어제 부활절 처럼 크리스찬으로서 부끄러울 때가 없었다.
    그리고, 설교노트에 기록할 내용이 없었던 때가 없었다.

    나만의 생각일까 ?
    그 멀고먼 두레교회를 가야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다.

    목사님은 성도들의 이러한 절박함을 알고나 있을까 ?
    혹, 눈에 가시거리인 성도들이 두레교회를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그렇지 않고서야.....어떻게.....

    주님같은 사랑은 바라지 않지만,
    목사라면 최소한 측은지심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온 세상이 모든 것을 접어두고 안타까워 하고 있는데..

  • 14.04.21 11:08

    어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님 설교를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 어른들의 죄때문에 우리들의 무지함때문에 저 어린아이들이 희생을 당했다고.
    어른들이 회계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기때문에 일어났다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저도 회계를 합니다. 그 아이들한테 또한 우리 아이들한데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우리 어른들과 교회가 바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14.04.21 11:20

    교회는 끊임없이 사랑을 선포하고 몸소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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