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대우호텔이나 호라이즌호텔 근처 저녁에 할수 있는것

[sissel]

7 월 29 일 ~ 8 월 2일 까지 하노이에 갑니다.

첫날은 하룽베이 갈것 같구요..

나머진 계속 하노이에만 있을것 같아요.

숙소는 대우호텔이나 호라이즌 호텔 입니다.

20대 후반 여셩 두명 이구요..

아침부터  5시까지 연수 프로그램 있구  저녁먹으면 6시반 부터 시간이 생기는데요..

그동안 할게 없나 해서요..

베트남에 와서 이 나라를 느낄수 있는 뭔가가를 하고 싶어요.

마사지도 싸고 괜찮고, ( 늦은 시간이라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시장 쇼핑도 괜찮구요..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수 있는 그런곳 찾아요..

즐거운 베트남 관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수님 조언 부탁 드릴께요..^^

[하노이~맨]

'17T-3 쭝화 년찐' 이렇게 택시기사에게 말씁하시고 도착지에 내리시면 '하노이안'이란 한국인이 운영하는 맥주집 있어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구요,저녁시간 때우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재래시장은 저녁 6시면 철시하기 때문에 힌들 듯하구요, 호안끼엠 근처 짱띠엔 플라자나 호안끼엠 북쪽 36거리에 가시면 쇼핑 가능 합니다.. 하노이가 본고장인 '퍼'(쌀국수) 드시는 것도 좋구요..

[제갈공명]

호라이즌 호텔과 대우호텔 중간에 하노이호텔 앞에보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서라벌이란 식당이 있읍니다.. 거기 음식 굉장히 잘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하노이 호텔에서 1주일 있으면서 점심하고 저녁식사 거기서 했읍니다.. 그리고 호수옆에 골목으로 가다보면 한국인이 하는 피씨방이 있읍니다 1시간에 15,000동이구여...^^*

[북데기]

호라이즌 호텔 근처에 화락 카페가 있는데 뜨거운 돌판에 등심이 올라오는데 넘 맛있어요~

[북데기]

한국음식은 매일 먹는 거니깐 현지 음식을 드세요~~하노이 호텔 로비 (1층)에 보시면 음식점이 있는데 죽"꼰지"이 맛있고 우동도 맛있습니다.

[북데기]

호따이에 있는 소피텔 가든 호텔 스카이 라운지 가시면 야경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