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가슴이 떨려 후보 사무실에 갈 용기가 나지 않아서 집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초반 우리후보가 밀리는 상황에서 카페지기님 에게서 전화가왔다. 사무실이냐고
순간 아차 나에겐 4만 우리 박사모 여러분들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실로 가야겠구나 해서 와이프랑 둘이서 사무실로갔다. 아이들은 재워두고 사무실에
도착하는 순간 바로 역전이되었다. 기쁜소식을 까페지기님에게 전화를했다 .그순간 와! 하는
음성이 핸드폰을 통해서 나에게 들려왔다 마음이 찡했다. 나는 바로 사무실에서 " 박근혜
박근혜 정희수 정희수" 를 외쳤다 . 그리고 시간이지나서 우리가 확실히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순간 나는 우리 근혜님과 6일간 같이했던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정말 우리 대표님은 강인하시고 대통령이 되실 자격이 충분히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4만의 박사모들이여 우리는 오늘 확인했다. 우리가 하나가 되었음을
우리는 이것을 계기로 삼아 2007 에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일어나라 박사모들이여....
그리고, 영천에 지원해주신 운영진팀,대구박사모님들,구미박사모님들,포항박사모님들,
참 우리는 오늘 아름다운 승리를 했습니다. 20 % 의 지지를 받는 후보를 60 %까지 끌어
올렸다는 것은 우리 근혜님과 4만 박사모의 승리입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승리입니다
오늘의 승리를위해 기원해주신 4만 박사모님들 에게도 감사드립니다.너무나 아릅답습니다
우리 근혜님은 정말로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안소니퀸 올림....
첫댓글 안소니퀸님 정말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쐬주한잔합시다 처가집이 영천 임고입니다 정후보떨어지면 발걸음 안한다고했더니 3대 투표로 10만원 상금받았다고 합디다 자주연락합시다 수고했심다
안소니퀸님 정말 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근혜님을 생각하면 참으로 고객가 저절로 숙연해집니다. 개표할때 전 영천이 승리를 간절히 소망했는데 정말 기적이 일어나는 현장을 보게 되었읍니다. 박사모 여러분 화이팅.
안소니퀸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력이 있는 박사모의 간판 스타 입니다.......
정말 수고많이 했읍니다..너무너무 수고했읍니다.
오늘의 승리에 우리 경북 박사모님들에게 영광을 드립니다.우리 경북은 근혜님의 자존심입니다 우리는 2007까지 반드시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저도 어제 개표종료까지 tv에서 눈을떼지못햇읍니다. 역시 역전은 더짜릿하고 기쁨열배...... 모두들 수고 하셨읍니다^^
오늘의 승리를 그날까지 밀어붙쳐야 합니다 박사모여 자만하지말고 다시 일어납시다~
구름나그네님저는부산에사는데나의고향은고경이고처가집은임고임니다방가워요 같이소주한잔할시간이날지암튼방가워요
영천의 그 짜릿한드라마가 근혜님과 울 박사모 회원님들의 작품이라니.. 눈물이 피잉~ 도네요..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영천은 정말 한편의 드라마 였습니다..
안소니퀸님 고생마니하셨구요 포항도 한번씩 놀러오이소 소주나 한잔하게....*^^*
한편의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신 분이 박대표님엿다면 박사모에서의 주인공은 안소니퀸님이라 생각합니다..6일간 생업을 포기하고 쫓아 다니신것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감사합니다..감동입니다.. 님의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내 지역 한나라당,박사모는 내가 지킨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