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ㅣ작사 손로원ㅣ작곡 박시춘ㅣ원곡 백설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첫댓글 "봄날은 간다"국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토해 내는 듯한노래를 들을때면 자신도 모르는마음 한구석에 쌓였던 감정이 조금은 무마 되는 듯한 곡많은 가수들이 불렀던 고유의 우리나라 음악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강인님!수고 하셨습니다.
솔체 회장님!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봄날은 간다" 백설희님의 귀한 음성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민족의 한이서린곡 " 장사익 "씨의 노래도 멋 스럽드군요강인님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금송 선배님!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봄날은 간다"
국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토해 내는 듯한
노래를 들을때면 자신도 모르는
마음 한구석에 쌓였던 감정이 조금은 무마 되는 듯한 곡
많은 가수들이 불렀던 고유의 우리나라 음악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강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봄날은 간다"
백설희님의 귀한 음성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민족의 한이서린곡
" 장사익 "씨의 노래도 멋 스럽드군요
강인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