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플랫멤버 (클리앙)
2024-03-25 13:34:27 수정일 : 2024-03-25 13:35:18
이건은 그동안 버텨왔던 검찰의 마지막 목발을 차버리는 결과를 가져올겁니다.
구조적으로 민간인 사찰급으로 압수한 모든 핸드폰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리고 그걸 기자회견에서 언급되었듯이 아무런 통제장치없이 백도어로도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면
그건 지금까지 해온 어떤 짓보다도 국가의 기강을 흔들 최악의 반역행위 입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민주주의를 흔들고 푸틴같은 검찰독재를 가져오려고 했던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역시 조국입니다. 왜 그들이 조국을 죽이고 그 가족을 죽이고 자식들을 죽이려고 했는지 알거 같네요.
조국이 나서네요. 발빠르게 정확하게 가장 무섭게 몰아쳐야 합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D-NET을 지우고 손대려는 자는 그 자가 범인이고 그자가 모든걸 뒤집어 쓰게될겁니다.
공수처는 오늘이라도 압수수색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첫댓글 댓글 중---
아하세요
민주당에서 별다른 논평이 없어서 그대로 묻힐까 했는데 조국혁신당은 역시 물불 안가리네요! 꼭 필요한 정당입니다.
골드플랫멤버
@아하세요님 맞습니다. 더 매운 민주당. 더 파란 민주당이 맞는거 같아요. 이런 정당이 민주당과 같이가면 중도도 많이 지지할겁니다
펭순이
지금쯤 열심히 카피본 뜨고 있을것 같습니다...
차마 아까워서 삭제는 못하겠고... 카피본 떠서 은밀하게 보관하고 원본에서는 불법적인거
삭제하려고 할겁니다....
그러나~...뽀사 버리지 않는한 흔적까지 지울수는 없겠죠~...기다리시라~...
그리고 실무자들은 덤태기 쓰기 싫으면 나중을 위해 관련 증거 모아놓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