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의 영상 전하다가 결국 지인 동생들과의 톡방에서 나오게 되었네요..
여지껏 어떻게든 소식을 전하고 한 명이라도 더 깨어나길 기원하며
속된말로 더러워도 참고 견디며 소식을 전해 왔는데요..
오늘 푸틴 대통령의 연설 영상에서 결국 서로 부딪히고 말았네요..
악마의 모습이라고 하는 모습에 ...아직도 MSM을 믿냐며 하고 말았네요..
덕분에 톡방도 나오고 괜실히 마눌님과도 싸우게 되네요..ㅠㅠ
정말 우리네 회원님들이 함께 겪고 있는 일들이겠지요
가족 조차도 그런데...
정말 미친놈 취급 받기 딱 좋죠..ㅎㅎ
하기야 며칠 날 복귀 예정이라며 수 없이 틀리게 말하긴 해서 믿음을 살짝 잃은건 어쩔 수 없는 데미지로 남아 있긴 하네요
이 데미지가 큰 부분을 차지한건 저도 할 말이 없긴 합니다 ㅠㅠ
그래도 아직 아무말 없이 소식을 잘 받고 있는 3분이 있어 깨어나길 바라며 소식들을 보내고 있긴 합니다
우리 업계 모임 방에서도 마찬가지고 자영업자 방에서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봐도 울 대한민국은 EBS말고는 답이 없게 느껴지네요
물론 EBS가 나와도 워낙 세뇌가 깊어 못 믿는 사람이 수두룩 할듯요
울 나라의 현실에...답답하네요
영성이 없는듯한 저에게는 그 답답함이 정말 밀려 들구요..
그래도 그럴때마다 여기 카페에 들어와 키미님의 소식이나..
여러 회원님들의 글 댓글 들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내고 하지만요..
이 영화가 얼른 끝나기를 ...
전 세계에 EBS가 얼를 나오기만을 기원하며
오늘도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보렵니다
제가 올린 영상 때문에 이런일이 생길 줄 예상은 했지만, 제가 괜히 미안해지네요.
근데요 저는 포기한지 오래라, 가족들과 식사시간에 만나게 되면 그냥 혼자 떠들어요.
누가 뭐라고 하든 새로 알게 된 사실을 저 혼자 떠들거나 중얼거려요.
예를 들면, " 푸틴이 착한 나라편이에요, 젤렌스키는 나쁜 놈들 편이구요. 러시아가 우리가 아는 그런 공산국가가 이제는 아니에요. "
그럼 아버지 아무말 않고 표정이 "아 저놈 또 시작이구나" 이런 느낌이죠.
그러면 여동생은 " 어디서 이상한 종교단체에 가입했지? 그만 좀 해"
제가 "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 돌아오면 다 해결해 주실거야. 어쨋든 백신 추가로 더 맞지말고 ....."
어머니 왈 "티비에 나오지도 않는 트럼프는 뭐하러 찾냐"고 ~
누가 뭐라고 하던 말던 저는 제가 하고픈 말 다 하고 밥먹고 나옵니다.
멀리 사는 다른 형제들한테는 카톡으로 메세지만 보냅니다.
이제는 답장도 없습니다.
이미 미친 놈 된지 오래라. ㅎㅎㅎ
저는 EBS 시행해도 제 형제들은 "이게 뭐야! " 하고 그냥 TV 꺼버리고 무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냥 냅두려고 합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깨우치기 전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전혀 미안해 하실 이유가 없으십니다
오리혀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나 그 연설이 힘이 나는데요..ㅎ
아 대단 하십니다
그렇게 다 이겨 내시고 계시군요
저도 다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 많을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산호세님에게 항상 좋은 일들이 넘쳐 나시길 기원합니다
수많은 카페 강퇴를 통해, 주변의 침묵을 통해 스스로 단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카페 덕분입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많은 용사들과 창조군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버티기 힘든 현실이지요. 이제 음모론이라고 모지리 취급하고 언제 철들런지 딱하게 여기는 것에도 마음 써 줌에 고맙게 여길 정도로 여유가 생겼네요. 다만 친절함과 배려를 잊지않고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도움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다 대담하시고 용기있으시네요
가족들에게 ebs,일루미나티 이런거
전 못말해요 가족들에게 백신정보도 안먹히고 차단당해서
딥스. 트럼프 말할 용기가 전혀 안나고
차라리 남한테 말하는게 마음부담이 안가네요
ebs 모두가 바래요 4차 접종까지 나오니
가끔 답답함과 울분이 터져요
코로나 공포질 한 언론이 모두 싹다 바뀌면 좋겠어요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하두 안먹히니 얘기할 용기가 안나는게 현실입니다ᆢ
님의 맘 너무 잘 압니다.
소식보는 이들이, 단 한명도 질문이 없어요.
대놓고 보내지말란 말은 못하고, 무관심이죠.
하루속히 ebs 방송하면, 그들에게
큰소리좀 쳐야겠죠 ㅎ
받아들이는 상대가 진실 내용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을거예요. 삶에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니 안 받아들이는 것이죠.
제 경험으로는 그랬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자존심이 세기 때문에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며 설득하는 기술이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지나가는 말로 툭툭 던지고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면 부지불식 깨닫는 특성이 있더군요.
어느정도는 스스로 깨어지게 냅둬야 합니다.
너무 막가파식으로 가면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