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으나 정말 저와는 맞지않는 일을 하고 있어 평생 기술로 쌓을 수 없는 업무를 하고있기에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24살 고졸 군필자이며, 공고 정보통신과졸업, 고교 3년 개근 상위 20%이내, 보일러취급기능사,정보처리 기능사가지고 있으며
경력이라고 할건 없지만.
중견기업 유틸리티(공무포함)에서 1년 2개월정도를 근무하였으며, 삼성전자 4개월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번에 모집하는 두산인프라코어에 응시해도 가능성이 있을지요?
매일 답답한 심정으로 출근합니다.
리플 부탁드려욧..
첫댓글 이직 고민은 두산에 합격한 뒤에 해도 안 늦을거 같습니다. 현 직장에 4개월 있었는데 이렇게 회의를 느끼는건 제가 볼때는 업무도 업무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가고 싶은 회사까지 정해 놓고 지원해봐도 될지를 여기 왜 묻는지 모르겠고 그거 알 수 있는 사람도 여기 없고요. 가고 싶은 회사가 있으면 부딪
히고 도전해 봐야지 채용 응시할 것도 결정 못했으면서 그러시면 다니는 회사에 정 떨어지기만 하고 님 자신에게 굉장한 마이너스가 됩니다.
왜 회사를 옮기고 싶은지 정확한 답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채용 응시하는 회사에 정보가 어느 정도 있어야 그것도 응시를 하지요!!아무 생각도 정보도 없이 응시했다가 다음에 정말 필요로 해서 응시했는데 필터링 된다면 얼마나 더 참담하겠습니까??응시를 님은 아무생각없이 여기저기 찔러보시는 분은 아니시죠??저 역시 이 곳에서 정보를 얻고 있는 한 사람으로 이 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얼마나 정확한 정보를 얻는지는 모르겠는데(있다면 채용 일정 정도) 입사 4개월만에 이직 생각하는게 섣부르지 않나 생각해서 리플 단 것입니다. 레드튜너님께서는 여기서 정보 얻어서 원하는 회사 한방에 들어갈 수 있으신지요? 입사 커트라인은 아무도 모르는 이상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끌어올려서 도전해야죠.
물론 관련 자격증 같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 조건에 비해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계시길래 이직 경험자로서 말씀드린 것이니 언짢게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
분명한건 생산기능직으로 삼성전자보다는 두산인프라가 좋습니다... 경쟁도 치열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