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노르웨이 트롬쇠 지역입니다..
얼핏보면 저녁 6~7시 같아 보이겠죠??
하지만 사진속의 현재 시각은 오후 2시경라고 합니다~
바로 극야현상 때문입니다.. 극야 반댓말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백야현상(해가 하루종일 저물지 않는 현상)입니다..
극야현상이 일어나면 그 지역은 하루종일 해빛을 거의 못받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종일 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럽에서도 북유럽의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러시아같은 곳에 백야나 극야현상을 볼수있지만 다른 유럽지역은 못봅
답니다ㅎㅎ
1년내내 밤만 지속되지는 않고 6개월씩 번갈아가며 북극에 백야가 일어나면 남극은 극야 6개월 지나면 그 반대가 되
죠.
출처: 아이러브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쿠카카카
첫댓글 간다 노르웨이!
가고싶다..
색깔봐 진짜 살고싶다 너무 예뻐
헐 저기지역은 우울증이 더 많으려나
너무 좋다 진짜..
와 .. 대박
헐 난 밤존나좋아..
이래서 비타민같은걸 주구장창 챙겨먹는거군
나 여기 여름에 갔었는데 여름에는 백야때문에 밤 10시에도 한낮처럼 환하더라.. ㅋㅋㅋㅋ잘때 안대끼고잠
어우 난싫다..난 이상하게 밤되면 우울해짐ㅠㅠ
와 진짜 괴롭겠다...우울증올듯..
우울할거같다진짜
와 개좋겠다!
워 그럼 하루종일 술파티해도 밤인거자나?!??? 좋다!!
으 ㅠ ㅠ....해 빨리 지는거 진짜 너어무 싫어..진짜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햇빛에 영향 많이받고 어두운 날만 계속되면 상상도 못하게 우울해짐 ㅜ ㅜㅜㅜㅜㅜ
미친 개좋아....
러시아갔을때 백야기간이었는데 진짜 신기했음 밤 10시에도 해가떠있음... 그 반대라니까 흥미돋이다
겨울에 저기 가봤는데 진짜... 낮 12시~1시 쯤만 살짝 밝고 계속 밤같아 진짜 우울증 걸리는 기분이야ㅎㅎㅎ 밖이 어두우니까 관광하러 다니기도 의욕이 잘 안나더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살았었는데 거기는 겨울에 오후4시면 완전 컴컴해지고, 여름에는 오후 10시에 어두워짐ㅋㅋㅋ 겨울에 넘 우울했어
북유럽은 그래서 실내 문화가 많이 발달했대 벽난로 켜놓고 도란도란 얘기하는 스몰토크 문화.. 실내에서 파티하고 실내에서 노는... 이키아도 그렇고 북유럽 인테리어가 괜히 발달한 게 아니래날씨 영향인지 우울증 환자가 굉장히 많은데 의식이 달라서 치료를 많이 받고 자살률은 우리 나라보다 훨 낮음.. 우리 나라는 병원을 안 가니까 우울증 환자는 적어보이는데 자살률은 높음..ㅠ 치료를 안 받고 그냥 죽어서
아 싫다.. 난 10시까지 해 안질때가 좋아
ㅈㄴ 우울하겠다ㅠ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
좀 우울하긴한데 머리에 손전등달고 존나 썰매타고 밤엔 오로라 보고 내 생애 최고의 일주일이었음 ㅇㅇ
우와 진짜 예뻐
좋다..ㅠ
우와 진짜예쁘다ㅜㅜ여기도 트롬쇠야??
@박진영의 자기관리 아니 여기는 핀란드 inari!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혹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나도 이거 존무서웠는데ㅠㅠㅠ
핀란드 거울에 갔는데 정말 최고였어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저녁같은 기분이었어
너무좋아...ㅜㅜ
아 살고싶다 저런곳 낮진짜싫은데 ㅠ
아일랜드도 겨울되면 4시부터 깜깜해지는데 사람 미치는줄알았움 존나 우울하고 무섭고 ㅋㅋㅋ
저런데서 딱 일년만 살아보고싶다ㅠ
백야였지만 에스토니아 밤 열한시 반!
헬싱키의 11월 3시쯤.... 그나마 헬싱키가 핀란드의 최남단이라 해가 비교적 늦게진다더라ㅋㅋㅋㅋㅋ
이쁘다잉
난 너무 우울햇어 여행으로 가면 당연히 재밌고 설레겠지만 거기서 사는건 너무 힘듦 노르웨이에서 산 이후로 겨울이 싫어짐
이거 새벽 한시였움ㅋㅋㅋㅋㅋㅋ 북위 80도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 밖에 못찾게따 헤헤,,
사진 너무 예쁘다ㅠㅜㅠ
난진짜 별로야 10시에 해지는것도 싫고 3시에 해지는것도 싫고 7시쯤이 딱 적당한것같아 요즘 6시에 지는것도 넘 빠르게 느꺄짐 ㅜ
신기하다
호주도 1월달에 저녁 아홉신데도 밝더라.. 이것도 백야랑 좀 관련잇나?
저것도 뭐 여행으로 짧게갔을때나좋지 살면 시간감각도 뭔가 이상해져 ㅋㅋㅋ 어두워져서 늦엇으니 닫앗겟지~ 라는 생각부터 들어 안나가면 막 세네시... 백야땐 안늦었겠지하고 뭐 안자고있으면 벌써 새벽..
첫댓글 간다 노르웨이!
가고싶다..
색깔봐 진짜 살고싶다 너무 예뻐
헐 저기지역은 우울증이 더 많으려나
너무 좋다 진짜..
와 .. 대박
헐 난 밤존나좋아..
이래서 비타민같은걸 주구장창 챙겨먹는거군
나 여기 여름에 갔었는데 여름에는 백야때문에 밤 10시에도 한낮처럼 환하더라.. ㅋㅋㅋㅋ잘때 안대끼고잠
어우 난싫다..난 이상하게 밤되면 우울해짐ㅠㅠ
와 진짜 괴롭겠다...
우울증올듯..
우울할거같다진짜
와 개좋겠다!
워 그럼 하루종일 술파티해도 밤인거자나?!??? 좋다!!
으 ㅠ ㅠ....해 빨리 지는거 진짜 너어무 싫어..진짜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햇빛에 영향 많이받고 어두운 날만 계속되면 상상도 못하게 우울해짐 ㅜ ㅜㅜㅜㅜㅜ
미친 개좋아....
러시아갔을때 백야기간이었는데 진짜 신기했음 밤 10시에도 해가떠있음... 그 반대라니까 흥미돋이다
겨울에 저기 가봤는데 진짜... 낮 12시~1시 쯤만 살짝 밝고 계속 밤같아 진짜 우울증 걸리는 기분이야ㅎㅎㅎ 밖이 어두우니까 관광하러 다니기도 의욕이 잘 안나더라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살았었는데 거기는 겨울에 오후4시면 완전 컴컴해지고, 여름에는 오후 10시에 어두워짐ㅋㅋㅋ
겨울에 넘 우울했어
북유럽은 그래서 실내 문화가 많이 발달했대 벽난로 켜놓고 도란도란 얘기하는 스몰토크 문화.. 실내에서 파티하고 실내에서 노는... 이키아도 그렇고 북유럽 인테리어가 괜히 발달한 게 아니래
날씨 영향인지 우울증 환자가 굉장히 많은데 의식이 달라서 치료를 많이 받고 자살률은 우리 나라보다 훨 낮음.. 우리 나라는 병원을 안 가니까 우울증 환자는 적어보이는데 자살률은 높음..ㅠ 치료를 안 받고 그냥 죽어서
아 싫다.. 난 10시까지 해 안질때가 좋아
ㅈㄴ 우울하겠다ㅠ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
좀 우울하긴한데 머리에 손전등달고 존나 썰매타고 밤엔 오로라 보고 내 생애 최고의 일주일이었음 ㅇㅇ
우와 진짜 예뻐
좋다..ㅠ
우와 진짜예쁘다ㅜㅜ여기도 트롬쇠야??
@박진영의 자기관리 아니 여기는 핀란드 inari!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혹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나도 이거 존무서웠는데ㅠㅠㅠ
핀란드 거울에 갔는데 정말 최고였어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저녁같은 기분이었어
너무좋아...ㅜㅜ
아 살고싶다 저런곳 낮진짜싫은데 ㅠ
아일랜드도 겨울되면 4시부터 깜깜해지는데 사람 미치는줄알았움 존나 우울하고 무섭고 ㅋㅋㅋ
저런데서 딱 일년만 살아보고싶다ㅠ
백야였지만 에스토니아 밤 열한시 반!
헬싱키의 11월 3시쯤.... 그나마 헬싱키가 핀란드의 최남단이라 해가 비교적 늦게진다더라ㅋㅋㅋㅋㅋ
이쁘다잉
난 너무 우울햇어 여행으로 가면 당연히 재밌고 설레겠지만 거기서 사는건 너무 힘듦 노르웨이에서 산 이후로 겨울이 싫어짐
이거 새벽 한시였움ㅋㅋㅋㅋㅋㅋ 북위 80도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 밖에 못찾게따 헤헤,,
사진 너무 예쁘다ㅠㅜㅠ
난진짜 별로야 10시에 해지는것도 싫고 3시에 해지는것도 싫고 7시쯤이 딱 적당한것같아 요즘 6시에 지는것도 넘 빠르게 느꺄짐 ㅜ
신기하다
호주도 1월달에 저녁 아홉신데도 밝더라.. 이것도 백야랑 좀 관련잇나?
저것도 뭐 여행으로 짧게갔을때나좋지 살면 시간감각도 뭔가 이상해져 ㅋㅋㅋ 어두워져서 늦엇으니 닫앗겟지~ 라는 생각부터 들어 안나가면 막 세네시... 백야땐 안늦었겠지하고 뭐 안자고있으면 벌써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