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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은 화기가 짧은 것이 흠이지만 개화주가 되면 꽃을 해마다 피움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꽃봉오리가 많이 맺혀서 매일 피고지고를 반복합니다.밤피기종과 낮에피는 백색계통은 향기가 좋슴니다. 요즈음은 일부 유색종도 향기를 가진 것이 있슴니다.다육식물 보다 분갈이를 더 자주 하는데 일년에 한번 정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게 관리에 부담이 됨니다. 화분토에 조개껍질 가루를 섞으면 분토의 산성화를 지연시켜서 이,삼년에 한번 해도 되는데 분갈이를 않해주면 자라지를 않고 오래되면 고사합니다.울집은 관리 한계점에 있어서 고사한 화분이 올해도 많이 나왔는데 귀차니즘에다가 체력도 달림니다.선인장은 대부분이 자가불화합성(같은 몸체에서 핀 꽃끼리는 수정이 않되어 근친교배를 막아 자손을 보존하려는 식물의 고유 습성으로 다른 몸체에서 핀 꽃과 교배를 해야 합니다. 일부 설황,보산등은 자가수정이 됨니다.)수정을 시켜 파종하여 교배종도 많이 나와서 해마다 화분을 백개정도 사서 분토를 조제하여 제가 다니는 문화교실등에 선물로 나누어 줬었는데 작년 부터는 파종을 않하기로 했슴니다.너무 많이 발하하고 서울에서는 흙을 못 구하니까 화분에 심어서 주어야 하는데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님니다. 무거워서 꼭 택시가지 타야하구....
지금 로비비아와 Echinopsis( 단모환류)가 한창 꽃을 피움니다.Echinopsis류 보다도 Lobivia가 화색이 더 다양합니다.둘다 처음에는 구형으로 자라나 세월이 흐르면서 기둥으로 되는데 오래 되면 Echinopsis속의 선인장이 Lobivia보다 굵고 몸체가 더 큼니다.
단모환
로비비아
Echinopsis류
Lobivia
Echinopsis
Echinopsis& Lobivia
Lobivia
Lobivia
Lobivia&Echinopsis
Echinopsis
Rebutia
Echnopsis
Lobivia
Echinopsis
Lobivia&Echnopsis
Lobivia
Echnopsis
Lobivia
보산
오는 다시 핀 존슨단모환
부처손님의 선인장꽃이 이제부터 진가를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빨리 진다는게 아쉽지만 화려하고 예쁜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꽃을 보여 주셨네요.
저의 선인장들도 올해는 지난해 보다 꽃을 많이 보여 줍니다.
지난 겨울이 더 추웠던 까닭 일까요.
가시는 무서지만 꽃은 너무 예뻐요.
와~ 요거 갠히 봤어요~ 다육이에 시들해 졌는데 선인장에 빠져들믄 안되는디~
정말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