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는 최대 이•착륙 허용중량 이 정해져있음.
이를 초과하면 이륙 • 착륙 사고가 발생함.
B747 의 경우 각각 388톤 / 285톤
당연히 승객 및 화물은 변동 없으니
100톤에 달하는 연료를 운항 중에 소비를 해내야 됌.
근데 비상상황(또는 갑질) 로 회항하게 될 경우
저 100톤에 달하는 연료를 버려야만 착륙이 가능함.
2019년 10월 기준 항공유가
'배럴 당 55달러' = '0.14톤 당 55달러'
100톤 = 39,286 달러 (약 4,700만원)
여기에 사후 조치에 발생하는 비용까지 합하면...
결론 = 회항은 개손해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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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노즐로 연료를 방출하는데, 회항 한다하면 일정 고도 이상이라 그 고도에서 방출시키는 연료는 공기중으로 증발되서 사라져! 환경오염 걱정 안해도 됍
@서대전네거리역네거리역네거리 와우 신기해... 꿀정보당
@산타할배선물주세요 창가자리 앉는다면 착륙하러 고도 낮추기 전에 날개에서 흰색 액체 촤아아아아악 뿌리는게 보이는데 그게 항공기 연료야!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연료가 착륙중량보다 조금 초과될 경우에도 그런 식으로 버리거든!
@서대전네거리역네거리역네거리 오 헐 맞아 많이 봤어 창가자리 처돌이라서.... 신기해!!!!! 알려줘서 고마워
@서대전네거리역네거리역네거리 우와 똑똑이다 좋은 정보 고마웡웡
@서대전네거리역네거리역네거리 ㅈㄴㄱㄷ 와 나도 환경오염 걱정했는데 안해도되는구나 흥미롭다 ,,,
@서대전네거리역네거리역네거리 와 대박 신기해 너 정말 똑똑하다
진짜 여기는 나빼고 다 똑똑하네,,
와 진짜 땅콩 미쳤었네
아니 땅콩은 전무씩이나 하고있었으면서 이런것도 모르고 그짓을 한거야? 진짜 왜 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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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아아아우 수정했어!!!
나 탄 비행기도 회항했었는데 ㅅㅂ...ㅠ 도착함줄알고 주섬주섬하고 있었는데 내가 출발했던 공항 이름이 나와서 엥 했는데 회항한거였음..ㅠ
오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