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공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전국대학생위원회가 외친 목소리가 내부총질로 폄하됐다"며 개딸, 친명계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회의엔 이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전국위원장들이 함께했다. 양 위원장이 포문을 열자 참석자들의 표정은 굳어졌다. (..)
양 위원장 페이스북은 '댓글테러'를 당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비난, 성토하는 내용이었다. "역시 낙엽파 수박이네요", "박지현 시즌 2. 지겹다", "동지를 늘까는 수박이 동지입니까", "민주주의에서 1인1표가 아닌게 웃기자나" 등이다. "해철이가 시키드나? 원욱이가 시키드나? 갑석이가 시키드나?"라는 비명계 저격 글도 있었다.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6090042
첫댓글 홍영표 포함 찢주당 의원들보다 훨 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