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회장
남원 출신 조폭이었는데......
이번에 쌍용차 인수한다고 하네요.
지난번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PD출신인 에디슨모터스 사장놈이 인수한다고 설레발 치더니
주식만 엄청 튕겨먹고.. 먹튀..
이번에는 조폭기업 쌍방울이........
쌍용차 인수한다고..
금요일하고 오늘,,
쌍방울, 광림, kh..... 등등 계열사 상한가로 보내고
아주 장난질 아주심합니다.
이건 내가 보기에
전라도 - 조폭 - 민주당의 3각 카르텔 작품같네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문제인 회사 ..
쌍방울.......거기 회장이 조폭출신이라....... 증권가에 유명합니다...
작전주로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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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출신 쌍방울 회장, 돈줄은 불법 대부업
350억 주가 조작 1심 재판 중, 인수 후에도 운영… 추가 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가 2010년 ㈜쌍방울을 인수한 조직폭력배 출신 K(46)씨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11일 추가 기소했다. K씨는 ㈜쌍방울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 기소됐고, 현재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 등에 따르면 K씨는 2007~2012년 대부업 등록도 하지 않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채 사무실을 차려 놓고 월 10~20%의 이자를 받는 조건으로 주가조작꾼 등에게 51회에 걸쳐 300억여원을 대여했다. 이를 통해 취한 이득이 20억여원에 이른다.
K씨는 ㈜쌍방울을 인수하기 전까지 전북 전주 지역 유명 폭력조직의 두목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3억원의 자본금으로 사채업을 시작해 주로 코스닥 시장에서 불법으로 기업 인수·합병(M&A)에 관여하는 사람들에게 법정 이자를 훨씬 웃도는 이율로 돈을 빌려줬고, 주가 조작과 기업 인수에 직접 개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2010년 ㈜쌍방울 인수에 들어간 290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현재도 ㈜쌍방울 경영에 관여하며 회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씨는 2010년 ㈜쌍방울 인수 과정에서 호남 지역의 한 폭력조직 조직원들과 공모해 가장 매매, 고가·물량 소진 매수, 허수 매수 주문 등을 통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 기소됐다.
이 시세 조종으로 당시 ㈜쌍방울의 주가는 주당 6120원에서 1만 3500원까지 뛰었고 K씨 일당은 모두 35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첫댓글 전업개미 꿀잼시즌!ㅎ
쳐맞늘기냐
신림동 야~ 만나서 니 원적 까보자.ㅋㅋㅋ
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