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시아대회에서 대표팀을 구성한다면
유럽이나 중동에서 뛰는 해외파는 제외되고
아마 동아시아리그에 뛰는 국내파와 일본과 중국리그에 뛰는 선수로 구성될텐데
과연 누가 선발이 될까요?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번에 최종예선에 뛰던 일부는 분명 교체되리라고 봅니다.
홍명보감독이 청소년팀과 올림픽팀을 이끌어왔기에
젊은층위주의 선수로 구성될거라고 보여지고
홍명보스타일상 최강희가 쓰던 전술에 특화된 선수들을 배제하고
다른 젊은 선수들을 기용할거라고 보는데...
지금 현재 국내파에 있는 자원들중 상당수가 이번 최종예선에 뛰던 선수들에 비해
경쟁력이 충분한 젊은 선수들 자원이 많다고 보는데
과연 누가 선발이 될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젊은선수 위주로 구성되지 않을까요?
홍명보 감독 스타일상 그럴것 같은데..
이번 청대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도 깜짝 발탁 가능성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