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노래추천)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PARKJIMIN]

출처: 여성시대 PARK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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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 : 여자 그리움 이별

노르웨이 숲 - 잠이 올까 (With 성아)

니가 보낸 문자
보낼 수 없는 답장
멈출 수 없는 눈물
우리 헤어질 수 없나봐

ALi - 별 짓 다 해봤는데

할 말이 있었어. 왜 나를 떠났는지 묻고 싶었어
자존심상하고 너무나 속상해서 묻지 못했지만
이 말은 하고 싶었어. 너무나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너 밖에 모르고 너에게 미쳤던게 정말 미안해

보아 - 천국과 지옥 사이

잊으려 해볼수록 다가온 니가 참 밉다
닿을 수도 안 볼 수도 없을 그 거리라서
웃을게 니가 다는 모르도록 내 마음을
나 결국엔 이 마음 주지도 못할 거라서

송지은 - 희망고문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다 알고 있어 난
돌아서도 밀쳐내도 다시 또 찾아와

Soulights - Fall

매년 봄마다 떠오를 추억들을
나 혼자서 어떻게 감당하라는 거야

박화요비 - Lie

나에게는 갈곳이 없어 마지막이라 믿었었지

니가 떠난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날 위한 욕심이었다는
걸 난 알고 있었기에 그대 잠이 깬 후에도 난 울면서 헤맸던건

혹시 그대 내게 돌아오는 길 모를 까봐

조원선&진실 - Mismatch

내 맘이 떠나면 너의 맘이 오고 
우린 왜 항상 한 걸음씩 엇갈리는지 
잔인하-게 오래된- 우리의 술래잡기는 
누군가 지쳐 쓰러져야만 끝날런지 

Acoustic Collabo - Waiting For U

그렇게 난 믿고 싶지만
그 사랑은 돌아 오지 않을걸

선민 - Rainbow Bridge

미워하지 못할 것 같아 
잊어내지 못할 것 같아
버릴 것이 하나 없었던 추억들이 남아서
여행이 끝날 때 쯤에 
집에 가기 싫은 맘이 들 듯이널 사랑했나봐

Jungkey - 홀로 (feat. 김나영)

나 하나만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던 그 때의 우리로 돌아갈래

Standing Egg - 햇살이 아파 (feat. 휘인, 윤닭)

하루가 끝나 갈 쯤이 되면 아주 잠시 잊고 있던
아픔이 또 내 머릿속을 비집고 나와
또 시작이네 언제쯤 이 기다림의 끝이 보일까 

백지영 - 한참 지나서

그땐말해줄수있을까 이런내 마음을
보고싶어서 더보고싶어져서 
그런 나라서 난 너밖에 몰라서 

달총 - Alone

다른 길로만 걷기도 했고
멀리 돌아서 와도 늘 제자린데
여긴 아무도 내가 혼자인지도 몰라
원래 없던 사람처럼
조용해

ALi - 상처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Roller Coaster - 습관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의 사진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심규선 - 아플래

눈을 감아도 네 얼굴이
보이는 걸 어쩌겠니
그냥 오늘은 오늘만은 사랑하고 아플래

스웨덴세탁소 - 안돼

함께걷던 길 함께 듣던 노래
낯설어진 모든게 그대를 찾네요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젠 이런 내가 한심하네요

김동희 - 썸데이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김나영 - 어땠을까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심규선 -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개드는 가슴 아픈 기억 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남을 테니까

서인영 - 사랑하면 안되나요

정말 이제 마지막인건가요. 우리에겐 더이상 다음은 없는건가요.
평생 서로 그리움에 아파하면서 가슴에 묻은채 살아가야만 하나요.

안녕하신가영 - 언젠간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
너를 생각하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Song Of Luna - 예측 할 수 없는

내 눈 앞엔 웃고 있는 나와
날 사랑한 네가 서있다.
막혀오는 숨에 발버둥쳐도
난 그들 앞에 서 있을 뿐

Epitone Project - 오늘 (Song By 심규선)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윤기타 - 우산을 잃어버린 꿈

너도 돌아오면 안될까
그냥 이 자리에 있으면 안될까
내 마음 한 켠에 놓여진 기억처럼

빨간의자 - 잊혀지는 것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윤기타 - 사랑이었네

차마 말할 수 없었지만
지금도 말하지 못했지만
사랑, 이었지

[삼일절베베]

아 정말 이언니... 노래 너무 좋아정말 ㅠㅜ♥사랑합니다♥

[Sz구자욱]

북마크해놓을래... ㅠㅠ
다들어야지.. ㅠ

[쏘님이십니다]

꼭 다 들어야지!!

[괜찮아 잘 될거야 괜찮아]

좋다 밤이라서 그런가 촉촉해져 ㅠㅠㅠ

[치키치키때]

세상에 내가좋아하는가수들이야ㅠㅠ고마워요시

[뭘할지모르겠드아]

아 눈물 삼백방울 떨어졌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여시 머야 으아아앙ㅠㅠㅠㅠㅠ다좋네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