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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총선의 판세를 정확히 읽은 박지원. 박지원이 당대표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현자대마도사 추천 0 조회 1,729 12.04.12 19:4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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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2 19:55

    첫댓글 제 생ㄱ가에도 박지원만큼의 전투력을 가진 사람이 민주당에는 없는듯 합니다..

  • 12.04.12 20:02

    허참 구태정치의 1인자이자, 가신정치 밀실정치 공작정치의 가장 대표적인 표본중에 하나가 바로 박지원 아닙니까?박지원이야말로 이번 선거때 사라져야할 제1대상이었는데도, 지역맹주의 위치탓인지, 무난히 공천되어 당선이 되더군요.

  • 작성자 12.04.12 20:13

    뭐 근친강간미수범도 당선시키는 새누리당과 부산시민들도 있는데요 박지원 정도가 그들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 12.04.12 20:16

    박지원이 새누리당 가면 그나마 지극히 정상적이고 깨끗한 정치인일텐데요?

  • 12.04.12 20:28

    아이 깨끗해. 어디에 비교하니까 아유 깨끗하네요.

  • 12.04.12 20:31

    허참 구태정치의 1인자이자, 유신정치 밀실정치 공작정치의 가장 대표적인 표본중에 하나가 바로 새누리 아닙니까?새누리야말로 이번 선거때 사라져야할 제1대상이었는데도, 지역맹주의 위치탓인지, 무난히 공천하고 당선이 되더군요.

  • 12.04.12 20:52

    드디어 오셨군요!! ㅋ

  • 12.04.12 22:07

    누구신가 했더니...ㅋㅋㅋ 구태정치,가신정치, 밀실정치,공작정치라...어디서 자주 보던 풍경인데...

  • 12.04.12 23:03

    무슨 다른 당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아니 그거야 말로 물타기 아닙니까?그냥 여기서는 박지원 얘기만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그리고 아니 무슨 박지원이 새누리당가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꺠끗한 정치인입니까?공작 정치 폭로 정치의 대가아닙니까?도대체 언제적 정치인인데, 아직도 권력의 단맛을 못버리고 저렇게 지역 맹주로써 떡하니 군림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12.04.12 23:17

    님이 지지하신다는 이회창은 구태정치의 1인아닌가요?

  • 12.04.13 00:16

    딴거 다 필요없고 제수씨 성폭행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난 다음에 아니 아니 아니되오라도 하세요.

  • 12.04.13 0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물타기 얘길 하시니까 그저 허허허 하게 되는군요. 당신과 당신이 지지하는 당이 맨날 하는게 물타기 아닌가요? 이번 불법사찰, 논문표절 모든걸 김용민 하나로 물타기 한게 새누리 당과 그 산하 언론들 아님?

  • 12.04.13 10:44

    아니!!

  • 12.04.13 10:58

    웃지요.

  • 12.04.12 20:13

    박지원이요?

    당대표선거때 트위터에서 한명숙하고 문성근 유언비어 퍼뜨리면서 그들이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한 사람이요?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당대표가 되기위해서 경쟁하는것은 맞지만, 유언비어까지 퍼뜨려가면서 상대편 완전 허접쓰레기 라는 이미지 만들어서 당대표 되려는 인간은 절대 안됩니다.

    한명숙이 무능한건 모르겠지만, 정치판이 싸움터인데 싸움할줄은 모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꼭 최재천-박영선-문성근 이 당선되어서 그 밑에서 꼭싸워주길바랬습니다.

    박영선이나 문성근이 잘 싸울거같은데 문성근후보자는 떨어졌으니, 차라리 박영선이 당대표가 되면 좋겠네요.

  • 작성자 12.04.12 20:18

    결국 한명숙 당대표되서 이꼴 아닙니까. 그리고 무슨 유언비어를 퍼트렸는지 써주시지요.

  • 12.04.12 20:42

    현자대마도사// 제가 당대표선거때 문성근후보 트윗에 응원글썼더니 알바가 저한테 트윗으로 적더군요(?) 트윗을 원래 안해서, 지금 가서 긁어서 보여드리려고 로그인해서 찾아보니까

    역시 알바였는지 없는 사용자라고 뜨네요. 유언비어 란 단어는 정정하겠습니다. 폄하였죠.

    둘다 친노였으니까 안된다고, 친노는 야권말아먹는 존재일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뉘앙스의 글이었습니다.

    박지원이 당대표됐으면요? 애당초 저같은 사람들'조차' 지지안했을겁니다. 차라리 통진당으로 넘어가고말지.

  • 12.04.12 20:46

    지도부 총사퇴 얘기 나왔네요? 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지금 지도부총사퇴하면 본인이 한자리 해먹을수있으니까 하는 소리죠.

    박지원따위 비리나 저지르는 사람이 당대표요? 정말 새누리당이랑 다를거없어지는겁니다.

  • 12.04.12 20:20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조차 의외일 정도로 예측못한 결과라서 박지원도 이럴줄은 몰랐겠죠....문성근이 아쉽네요...

  • 12.04.12 20:21

    박지원을 포함한 김진표 같은 애들 땜에 그밥에 그나물이 된거임요.. 박지원 참 뻔뻔하네요 이젠 친노까지 탓하다니 나참;;;

  • 12.04.12 20:25

    동감합니다. 적어도 이번만은 박지원 최고위원이 옳았습니다.

  • 12.04.12 20:27

    박지원이 가장 전투력이 좋은건 맞는데, 호남색이 너무 강해서 당의 얼굴을 맡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파탄이 날만큼의 악재도 어영부영 넘어가는 이런 환경에서는 누가 당대표를 맡아 어떻게 싸우더라도 판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겁니다.

  • 12.04.12 20:37

    박지원 참여정부시절에 비리로 구속되서 휠체어코스프레로 풀려난 사람아닙니까? 도덕성 도덕성하더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 12.04.12 21:32

    말씀하시는 비리가 대북송금 사건이라면 그 문제를 개인의 착복이나 뇌물수수에 의한 비리와 동일선상에 두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싶습니다.

  • 12.04.12 20:37

    끝나고 나서 판세 정도야 누구든지 낼 수 있죠~

  • 12.04.12 20:42

    민주당 도지사를 배출한 충청과 강원에서 이렇게까지 패한 것으로도 충분히 지도부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전략, 후보만 잘나왔어도 지방에서만 10개는 더 가져왔을겁니다.

  • 12.04.12 20:46

    박지원은 애당초 대표가 될수 없었습니다. 민통당은 여러세력이 모여 이루어진 당이에요. 가장 시급했던것이 통합이고 화합이었죠. 대표는 한명숙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 12.04.12 20:52

    이인영으로 가야 할떄입니다. 박지원 거론 조차 하기 그렇네요...

  • 12.04.12 20:53

    정세균이나 손학규는 왜 안되는걸까요? 한명숙 보다는 훨 나은데..

  • 12.04.13 00:52

    정세균이 저번 총선때 대표로 나가서 80석 만든 장본인이죠. 밑에 분 말씀대로 너무 순둥이 이미지입니다.

  • 12.04.12 21:06

    박지원은 지금 계륵이죠. 호남때문에 버리지 못하는..제가 볼땐 민주당이 통진당의 경기동부세력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원래 민주당 그리고 486세력들..결국 기득권을 못 놓은거죠. 문성근의 혁신과 통합에서 주도했으면 전혀 다른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결국 국민이 새누리와 민주 통진에 요구하는 바가 다른데 거의 같은 방식으로 선거를 치른거죠. 다른게 있다면 상명하복이냐 아니냐의 차이고..

  • 12.04.12 21:08

    한명숙이나 문재인이나 정치하기에 너무 순수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히려 지금 하는 거 봐선 안철수 안에 능구렁이가 있는지 사슴이 있는지 헷갈립니다. 한가지 감이 오는 건 자기가 결정한 건 고집은 정말 셀 거 라는 것. 대선 나오려면 미리 좀 움직였으면 좋겠네요. 도지히 이 상황을 견딜 수가 없어요.

  • 12.04.12 21:08

    박지원의원과 같은 전투력과 술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은 합니다만 박지원이 대표가 되어야한다는 의견에는 아직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 12.04.12 21:11

    끁나고 나니 다 전문가네여~

  • 12.04.12 21:18

    원래 바둑이든 뭐든 뒤에서 보면 다 잘보입니다...삼십대인 직장인들 대부분이 다 아는 사실인데요...

  • 12.04.12 21:34

    박지원이 지금 하는말은 비스게에서도 다 나온 말들입니다. 끝난후에 이러쿵저러쿵 하는건 정치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가능한 일이죠.

    박지원이 앞에서는 통합찬성한다고 해놓고 뒤로는 사람불러서 폭력으로 투표막으려했던건 잊으셨나요, 구시대정치인이 아니라 퇴출해야할 정치인 1순위입니다. 기사뜬거보니 대선후보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는듯한데, 또 무슨 꺵판을 칠지 걱정부터 되네요.

  • 12.04.12 22:17

    결과론적이지만,,, 참,, 공천이 안타깝죠.... 정동영, 문성근, 천정배, 등등등..... 아까운 지역구를 도대체 몇석을 잃은건지...... 이길 수 있는데는 확실히 해두고 모험을 걸어야 되는데,,,
    부산 10석 올인하다 결국 이꼴난거죠. 결국 부산 2석, 그것도 원래 지역구였던 조경태, 손수조와 맞붙은 문재인. 당선 확률이 애초에 높았던 두 사람 빼고는 전부 다 낙선이죠. 선거는 이겨야 하는건데,,,,,
    득표는 많이 해놓고 진 지역구가 너무 많습니다.

  • 12.04.13 02:48

    제가 맨날 비스게에서 했던 얘기죠..근데 아무도 인정을 안함..ㅋㅋ 박지원 대표는 찬성 안하지만 저 얘기는 틀린 얘기가 하나도 없죠..

  • 12.04.13 07:30

    결과론 아닌가요?

  • 12.04.13 09:39

    흔히 말하는 구 민주계는 지금 어떤위치를 가져가야 할지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들이 중심이 되면 뭔가 신선한 이미지를 바랬던 진보 성향의 지지자와 영남쪽 지지를 떨어트릴꺼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호남표를 무시못하고.. 원론적인 얘기지만 잘 융합하는게 중요한데 그게 참 어렵죠... 이런 상황이면 대선전에 또 한바탕 소동 일어나서 표 분산되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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