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의 지옥에서 셀틱의 라르손의 자리를 메꿀 션 말로니가 돌아왔다.
그는 어제 셀틱과 리빙스턴간의 리저브경기에서 9개월간의 부상에서 돌아왔고 결승골을 터뜨렸다.
셀틱은 리빙스턴을 상대로 4-4-2로 나섰으며 골키퍼에는 로버트 더글라스가 수비진에는 유스팀의 얼빈,커트벌트,라우르센,멀그루가 나섰으며 미드필드진에는 맥팔랜드,실라,맥도웰,윌레스, 공격진에 말로니와 로코 퀸이 나섰다.골은 25분 윌레스의 도움으로 말로니가 성공시키며 그것이 결승골이 되었다.말로니는 62분간 경기를 소화하고 갈디네와 교체되었다.
그의 복귀는 빨랐고 AC밀란과의 홈경기에서도 출전해 좋은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잉글랜드가 아닌 스코틀랜드를 국가대표로 선택한 그가 돌아오길 바라는 스코틀랜드팬들에게 그의 복귀는 매우 기쁜일이 될것이다.
한편 네덜란드의 AC알크마르원정을 떠나는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는 다행히도 잉글랜드국가대표출신의 마이클 볼이 부상에서 회복되 경기를 뛸수 있을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러나 레인저스는 스티븐 톰슨과 쇼타 아벨라제라는 공격듀오가 합류하지못해 노보와 프르소,로브크렌즈의 활약에 승부를 걸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Rangers (from): Klos, Khizanishvili, Boumsong, Andrews, Ball, Namouchi, Hughes, A Rae, Ricksen, Lovenkrands, Prso, Novo, G Smith, Malcolm, Mladenovic, Hutton, S Smith, Fetai, McCormack.
레인저스의 마이클 볼은 애버튼에서 레인저스로 올당시 큰금액의 액수로 오기도 했지만 60경기를 뛰면 추가로 돈이 지급되기로 되어있었다.공교롭게 1년간 부상을 당하면서 그것이 올해로 연기되었는데...레인저스는 아쉽게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볼의 경기출전은 리버풀에서 볼을 대신하기 왔던 비날과 이탈리아국가대표출신의 파울로 바놀리의 부상..그리고 왼쪽까지 봐줄수있는 모리스 루스의 부상으로 인해 뛰게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인저스의 스타이며 전 네덜란드국가대표로 오른쪽윙백에서 미드필드로 새롭게 탄생한 페르난도 릭센은 팀과 재계약을 맺고 싶다고 밝혀 그를 사랑하는 팬들을 기쁘게 했다.그와 조만간 레인저스가 재계약을 맺을것으로 보이며 레인저스의 감독 알렉스는 맨유에서 나와 테스트를 받고 있는 죠르지치에게도 이적제의를 해 레인저스팬들에겐 기쁜소식들이 2개나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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