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사람과의 관계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솔직하게 인정을 해야합니다.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르다'와 '틀리다'는 전혀 다릅니다.
'다른 것'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닌 것이지요.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이지 '틀린'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방향은 늘 같아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
'다르다'가 어느새 '닮았다'로 바뀝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 닮아가야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어떤 모임에서 자리가 안좋은 것을 불쾌 하시며 말씀을 하시는 분을
달래면서 한 말들인데 그 글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아 말하고
또 그말에 반박의 댓글을 적으니 또 다른 분이
은근히 나무라는 성향의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 글에 반박을 하려다가 픽 하고 웃어 버렸습니다.
당신이 틀렸다라고 말하는 순간 그동안 쌓아온 情이 무너지기에
그냥 다르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마음을 추수려 봅니다.
이렇게 글 하나가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
틀림으로 치달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테두리 안에 들어 있는 동우회이기에
다름을 서로 인정하여야 義를 상하지 않게 됩니다.
더 이상 그에 대한 반박의 글은 원하지 않으니 다르다가 닮으로 함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을 시작합니다.
더 멋진 동우회를 위하여 말입니다.^^
첫댓글 이번에 우리회장님이 마음을 많이 다쳐서
곁에서 보기 안타까울뿐입니다!!
오늘 우리식구들
부산행하시어
회장님께 용기를 주시고~~
1박2일동안
즐거운 추억 마니마니 만들어가시길!!
조심히 내려오세요~
부산역으로 함주골님과 마중나갑니다!^
마음이 다치다니요?
그 정도로 약한 내가 아니랍니다.
오늘 날이 많이 춥습니다.
나중에 봐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배운 영향력도 다르고요.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인간관계 힘들어요.
조금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살아야 원만한 사회생활과
카페 생활하지요
카페생활은 봉사에요.
서로를 위함이니
긍정적으로 살아야
자신 건강에도 좋아요
늘 회장꼬꼬와 총무꼬꼬
수고많아서
늘 감사하답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나아갈 뿐이랍니다.
흔들리지 않는 처음의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쵸 ㅎㅎ
나중에 봐요~~
@박희정
신경 꺼~~~~
꼬꼬 친구야!!!
많은 사람들중에
나의 생각과 상대적인 사람들 있어서 때론
마음도 상하고 상처도
받지만 ~~
진실은 세월속에 안다 뭐.
모르면 말고 생각해버려~
그래야 초지일관 좋은 마음 덜 아파~
부산가서 토닥토닥해 줘야지
기둘려 친구야 간다이~~
오늘은 닭띠방 팔순기념 1박2일 부산투어 가는날
수서역 SRT 타고 달려갑니다
회장님 기분이 맑음이라서 다행입니다
역시 큰그릇은 다르고 멋짐입니다
쓰담쓰담.토닥토닥~!!
화이팅~~
수서역에서 SRT 타고오는.
6명, 서울역에서 선후배 15명, 부산으로~~ 고 고 달려갑니다
금빛. 여백.썬맨. 대충.~후배님들. 서울역팀,
부산역 에서의 미팅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자구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더군다나 시기와 질투로 가득찬 사람들은 조심해야 하지요^^
다녀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