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왔습니다. 저는 경선자체를 보이코트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오늘 울산경선은 안한다 라고. .김.손.정 이 공동발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민통당이 이러니..안철수가 뜨는 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그네가..5년간 탑니다. 막으려면 민주당이 국민적 지지를 받는 당이 되어야 하는데.
유치원 반장선거 보다 못한..셀프자폭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울산 선거인단 모바일투표가 시작되었나요?
김두관후보쪽 경선진행여부의 결정은?
댓글로 의견을 추가하였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붙입니다.
함양12.08.25. 23:20
투표 기능이 저런 방식이면.. 곤란 합니다. 자산이 지지하는 후보 번호 나오면 반사적으로 번호를 누를수 있으니까요. 앞번호 분들이 결정적으로 불리합니다.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하며...해결되지 않으면.. 경선 보이콧해야 합니다
함양12.08.25. 23:28
'4번까지 들어본 후 투표를 하라<- 여기엔 4번 까지 다 듣지 않고 투표하면 무효표가 된다는 내용이 없지 않습니까. 이거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4번후보까지 듣지 않고 번호를 누르면 무효표 처리된다고 안내 멘트를 해야하는거죠, 4번까지 들어본 후 투표하라면 안 들어 볼 수도 있고..자기 후보 번호 나올때 투표해도 된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정하지 못한 선거는 하나마나입니다. 왜 민주주의를 합니까? 공정한 선거를 통해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선거가 불공정하다면 독재정치를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해찬이야 원래 그렇다치더라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걸러내지 못하고 투표방식에 합의를 해 준 캠프측의 무능력함에 한탄할 뿐입니다.
전 이미 민주통합당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김두관 대통령이 아니면 아무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이런식의 경선으로 선출된 후보는 박근혜와 많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차라리 난 기권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이나라의 국민위에 군림할때쯤 이민을 갈 것입니다. 아 쓰발 뭐 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가 있나!!! 민통당지도부는 총선때 그렇게 깨지
이타11:01
보이콧이 핵심이 아니라 시스템을 공정하게 수정할 것이 핵심이죠. 공정한 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 경선을 연기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보지만 만일 당 선관위에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당 선관위와 지도부에 물어야 할 것입니다. 공정성의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투표를 강행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민주진보진영만세님 의견대로만 된다면... 역사인식에 투철한 호남인들이 뭉치면 불가능한 일이 없지요. 악랄한 전두환하고도 맞짱 뜬 호남인들인데 불의로 잔머리 굴리는 민주당 지도부야 세발의 피죠. 전 호남인을 맏습니다. 그동안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전환점이 되어 준 호남인의 사명의식을 믿습니다.
경선을 안 한다면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동반사퇴를 주장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재 민주당 지도부는 이 문제와 관련, 이미 각 캠프측과 합의를 본 상태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문재인을 당선시켜려고 각 캠프측에 책임을 넘기는데 비겁한 짓입니다. 따라서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정권교체는 물 건너 갑니다.
제주경선음모가 바르게 정리되지 않는다면..가정하에...위험한 발상이지만..안과 기타 지지층의 수렴으로 새로운 민주정당을 창당하는 것이 어떨까요? 성급한 생각 인정합니다..하지만 지금의 민통당은 정당이 아닙니다..소위 패밀리ㄲ ㅍ집단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한번 잠간 짧은 소견입니다. 오래전의 DJ.YS 두분이 어용민주당에서 탈당하여 정통민주당 다시 세웠는데...?? 논란이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오죽 답답하면 이런 생각을 하였겟습니까? 이해바랍니다. 두안체제로 ....
저는 자삭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모든 의견은 수렴이 되어야 하고 누가 어떤 말로 비판을 하던 정당한 논리와 근거로 비판을 한다면 수용을 하는 것이 민주정치의 근간이 된다고 믿습니다. 물론 정당하지 못한 논리로 비판을 하는 것이야 당연히 배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김두관 보다도 민주당이 치명타를 입게돼 문재인은 안철수한테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철수가 노리는 것이 이것인데 안철수하고 단일화를 한다면 어떻게 문재인이 안철수를 이기고 대선후보가 되겠습니까? 민주당은 이미 정치동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불임정당을 넘어서 정당 존재 가치가 상실되어 해체되고 말 것입니다.
저는 김두관이 좋아 이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을 했지만 김두관을 떠나 더 큰 의미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본다면 이제 옛날 3김 정치식으로는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람은 나갈 때와 물러갈 때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 판단은 김두관 몫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를 지지하고 공감할 뿐입니다.
경선파기와 백의종군 선언을 제가 주장한다고 해서 김두관이 받아들이나요? 저는 그동안 무상이란 단어 대신 의무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습니다. 그것이 시대 흐름에 맞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김두관 정견발표를 보면 무상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견도 후보나 캠프가 수용을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저는 정당정치를 통하여 정치를 하여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민통당은 이미 자격을 잃었습니다. 아무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본다면..글세요!! 저는 늦게나마 역사공부를 하였습니다. 잚은 소견입니다만..김두관의 발견은..오천년 역사에 새로운 전기라고 봅니다. 너무 크게 생각한다고 꾸짖지 모르지만..제 생각이 저는 옿다고 봅니다. 그가 집권하던 못하던..,,,
무슨 일을 하려면 정당한 목적과 분명한 역사의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정치인은 특히 더 그러하지요. 경선파기보다는 경선의 불공정함을 먼저 바로 잡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불공정이 바로 잡혀지지 않는다면 모두가 죽는 길인데 그때가서 백의종군을 하던 정치를 그만 두던 그건 김두관이 결정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상우님 의견 존중합니다. 정당정치를 해야 한다는 말은 백번 옳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지지를 해줘야 정당정치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국민은 정당은 없어도 좋으니 안철수보고 정치를 하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민주당이 자격이 없다는 것은 이미 경기도지사 양보할 때부터 발생된 문제입니다. 국민의 지지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뭘 원하는지 알아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인의 사명입니다.
김두관이 역사적 사명에 부합하다면 김두관과 측근들, 캠프와 지지자들이 그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면에서 소홀함이 있었고 그 데미지가 엄청 크게 나타나 김두관의 고유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긍정적 역할을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이번 제주경선 결과라고 저는 봅니다.
그럼 김두관이 대통령을 포기하고 안철수를 미는 것입니까? 저는 김두관이 탈당을 하면 정치생명은 끝장난다고 봅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민주당 안에서 피터지게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민주당이 공중분해된다면 할 수 없지만요. 탈당을 하면 대통령후보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하고 손을 잡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안철수가 김두관 이쁘다고 후보시켜줄까요?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안철수는 출마선언만 안했다 뿐이지 대통령을 향해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신념이 강한 사람입니다. 전략 또한 치밀합니다. 그부분에 있어서는 김두관이 도저히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저는 김두관의 그 어설픔, 솔직함, 진정성을 좋아했습니다. 김두관은 머리를 굴릴 줄 모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안철수보다 하수입니다. 안철수가 절대로 김두관한테 양보 안 할 걸요. 글구 김두관이 탈당하는 순간, 저는 김두관 청치생명이 끝난다고 봅니다. 투표방식 공정성 문제로 탈당을 하기에는 명분이 약합니다.
첫댓글 이럴거면 돈들여가며 경선할 의미가 없습니다. 새눌당 처럼 문재인 추대 전당대회 하는게좋을듯 합니다. 국민 우롱하고 흥행없는 경선은 박근혜만 좋겠지요. 정권교체 물건너가나. 참 답답합니다.
동의합니다.
민주진보진영만세님 의견대로만 된다면... 역사인식에 투철한 호남인들이 뭉치면 불가능한 일이 없지요. 악랄한 전두환하고도 맞짱 뜬 호남인들인데 불의로 잔머리 굴리는 민주당 지도부야 세발의 피죠. 전 호남인을 맏습니다. 그동안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전환점이 되어 준 호남인의 사명의식을 믿습니다.
후보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그 밑에 참모들이 각자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선거는 해 보나마나입니다. 그동안 수차례 제기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런 식으로 대처를 해 문재인 이미지 강화나 시켜줄 바엔 경선을 포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타적유전자님의견...놀랍군요..가장 핵심을 짚은 듯!!!
왜냐? 첫째, 김두관이 왜 참여했습니까? 서민에 대한 소명의식도 있지만 불임정당을 만회해 정통 민주당 승리를 견인하려고 출마를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제 경선결과만 보면 이미 그 목적을 상실했습니다.
워낙 긴급상황이다 보니.닉명을 그대로 달았습니다. 양해바랍니다..논란해소후 모두 삭제예정입니다.
둘째, 불공정한 투표 방식을 계속 끌고가 설사 경선에서 이긴다 한들 그때는 이미 상처투성이가 되어 안철수하고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동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이것은 민주적 절차의 당위성의 문제입니다. 통진당구당권파가 절차적민주성을 잃었기 때문에 국민적 지탄이 되는 것입니다. 민통당은 또라이밴치마킹하고 있습니다. 막아야 합니다.
경선을 안 한다면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동반사퇴를 주장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재 민주당 지도부는 이 문제와 관련, 이미 각 캠프측과 합의를 본 상태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문재인을 당선시켜려고 각 캠프측에 책임을 넘기는데 비겁한 짓입니다. 따라서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정권교체는 물 건너 갑니다.
제주경선음모가 바르게 정리되지 않는다면..가정하에...위험한 발상이지만..안과 기타 지지층의 수렴으로 새로운 민주정당을 창당하는 것이 어떨까요? 성급한 생각 인정합니다..하지만 지금의 민통당은 정당이 아닙니다..소위 패밀리ㄲ ㅍ집단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한번 잠간 짧은 소견입니다. 오래전의 DJ.YS 두분이 어용민주당에서 탈당하여 정통민주당 다시 세웠는데...??
논란이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오죽 답답하면 이런 생각을 하였겟습니까? 이해바랍니다. 두안체제로 ....
의견을 구합니다..쌍욕이던,,어떤 글이던 수용합니다.
저는 자삭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모든 의견은 수렴이 되어야 하고 누가 어떤 말로 비판을 하던 정당한 논리와 근거로 비판을 한다면 수용을 하는 것이 민주정치의 근간이 된다고 믿습니다. 물론 정당하지 못한 논리로 비판을 하는 것이야 당연히 배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윗글을 자게게시판에 제목으로 다는 것은 위험할까요? 의견구합니다. 조만간 미리(울산경선앞뒤) 한번 짚고 넘어 가야 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김두관 보다도 민주당이 치명타를 입게돼 문재인은 안철수한테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철수가 노리는 것이 이것인데 안철수하고 단일화를 한다면 어떻게 문재인이 안철수를 이기고 대선후보가 되겠습니까? 민주당은 이미 정치동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불임정당을 넘어서 정당 존재 가치가 상실되어 해체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제주경선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 정당의 수준을 잃어버렸슴이 자명합니다. 제생각은 경선파기를 선언하고..백의종군선언은 너무 이른가요?
저는 김두관이 좋아 이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을 했지만 김두관을 떠나 더 큰 의미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본다면 이제 옛날 3김 정치식으로는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람은 나갈 때와 물러갈 때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 판단은 김두관 몫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를 지지하고 공감할 뿐입니다.
경선파기와 백의종군 선언을 제가 주장한다고 해서 김두관이 받아들이나요? 저는 그동안 무상이란 단어 대신 의무를 강력하게 주장해 왔습니다. 그것이 시대 흐름에 맞다고 본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김두관 정견발표를 보면 무상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견도 후보나 캠프가 수용을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저는 정당정치를 통하여 정치를 하여야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민통당은 이미 자격을 잃었습니다.
아무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본다면..글세요!! 저는 늦게나마 역사공부를 하였습니다. 잚은 소견입니다만..김두관의 발견은..오천년 역사에 새로운 전기라고 봅니다. 너무 크게 생각한다고 꾸짖지 모르지만..제 생각이 저는 옿다고 봅니다. 그가 집권하던 못하던..,,,
무슨 일을 하려면 정당한 목적과 분명한 역사의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정치인은 특히 더 그러하지요. 경선파기보다는 경선의 불공정함을 먼저 바로 잡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불공정이 바로 잡혀지지 않는다면 모두가 죽는 길인데 그때가서 백의종군을 하던 정치를 그만 두던 그건 김두관이 결정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상우님 의견 존중합니다. 정당정치를 해야 한다는 말은 백번 옳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지지를 해줘야 정당정치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국민은 정당은 없어도 좋으니 안철수보고 정치를 하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민주당이 자격이 없다는 것은 이미 경기도지사 양보할 때부터 발생된 문제입니다. 국민의 지지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뭘 원하는지 알아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인의 사명입니다.
저는 두와 안이 합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의 옆에는 박경도 있습니다.
김두관이 역사적 사명에 부합하다면 김두관과 측근들, 캠프와 지지자들이 그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면에서 소홀함이 있었고 그 데미지가 엄청 크게 나타나 김두관의 고유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긍정적 역할을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이번 제주경선 결과라고 저는 봅니다.
인정합니다. 아렛님과 sh님이 보좌하였으야 했는데....
그럼 김두관이 대통령을 포기하고 안철수를 미는 것입니까? 저는 김두관이 탈당을 하면 정치생명은 끝장난다고 봅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민주당 안에서 피터지게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민주당이 공중분해된다면 할 수 없지만요. 탈당을 하면 대통령후보를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안하고 손을 잡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안철수가 김두관 이쁘다고 후보시켜줄까요?
그래서 위험한발상이라고 모두에 올렸습니다. 그러한 가정하에...토론을 해보자는 의도입니다.
안이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두를 지원하고 자신은 백업하리라 믿습니다.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안철수는 출마선언만 안했다 뿐이지 대통령을 향해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신념이 강한 사람입니다. 전략 또한 치밀합니다. 그부분에 있어서는 김두관이 도저히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저는 김두관의 그 어설픔, 솔직함, 진정성을 좋아했습니다. 김두관은 머리를 굴릴 줄 모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안철수보다 하수입니다. 안철수가 절대로 김두관한테 양보 안 할 걸요. 글구 김두관이 탈당하는 순간, 저는 김두관 청치생명이 끝난다고 봅니다. 투표방식 공정성 문제로 탈당을 하기에는 명분이 약합니다.
반만은 공감합니다. 두안체제가 성립되면 가능성은 층분합니다. 두분이 모두 대인배라서 오히려 부족한 점을 상호보완하는 승수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종전에 안이 박원순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함께하면 대한민국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