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Guus Hiddink)축구 감 명언
1. 실력이 떨어지면 남보다 더한 노력으로 이를 보충하면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2. 내 임무는 경험과 지식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것뿐이다.
3. 나는 영웅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할 뿐이다.
4. 여론을 수렴하다보면 내 축구철학이 흔들릴 수 있고, 전술적인 완성도가
방해받을 수 있다. 나는 오로지 나의 길을 간다.
5. 나는 수학자가 아니라서 확률은 모른다. 지금 16강의 가능성을 50%로
생각하고 남은 50일 간 매일 1%씩 확률을 높여나가 개막 때는 100%로
만들겠다.
6. 약팀과의 승수쌓기는 내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려운 길을
택했다. 한국 축구에 기여한 인물로 기억되고 싶다.
7. 우리는 반란의 주인공이길 바란다.
8.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포츠기사에만 내 이름이 실렸는데 최근엔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부문에서 내 이름이 인용되는 것으로 듣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작은 독재자’로 만족한다.
9. 판소리 음악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한국의 것이라면 존중해야 한다.
10. 달리는 말에 채찍질도 좋지만 상처를 입혀서는 안된다.
11. 많이 맞아봐야 겁이 없어지고 배짱도 생기기 때문이다.
12. 내가 진짜로 필요로 하는 선수는 똑똑한 선수다. 경기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똑똑한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 맹목적으로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는 ‘멍청한
선수’가 되지말고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판단력있는 선수’가
돼야 한다.
13. 한국사람들은 규정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14. 한국 관계자들의 진지하고 성실한 접근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큰 보람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한국이 경기에 지기는 했지만
한국민의 축구에 대한 애착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15. 만약 한국선수들에게 대뜸 나무에 올라가라고 지시한다면 그렇게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