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ㅇ16월 셋째 주 주일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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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목자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매일 매순간마다 인도해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양이오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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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음성을 듣게하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신 주님처럼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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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에게 남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것을 가르쳐주셨듯이 기도를 통하여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맡겨버리고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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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주님!
우리의 마음속에 강 같은 평화가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주님게 의탁하오니 우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부패한 세상이 아니라, 주님만을 소망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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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기 쉬운 세상을 향하지 않고 우리의 심령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죄악에서 떠나게 하시고 악은 모양과 그림자라도 버리게 하사 주님의 역사하심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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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우리로 하여금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게 하사 핑계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무기력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선지자처럼, 예수님의 삶처럼, 목숨을 걸고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우리가 맡은 일에 선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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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주님 !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혼탁한 정치, 조선업의 불황, 계속되는 경기침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젊이이들,
정상적인 직장을 얻지 못하고 밤새도록 PC 방에서 헛된 게임을 하고 넋을 잃은 눈동자로 방황하는 젊은이들,
분별력 없이 동성애 문제로 혼탁해지는 세태에 우리 그리스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나라 백성을 사랑하셔서 3.1운동 때도 6.25 때도 믿음의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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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 특히 여. 야 정치 지도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와 국민 앞에
정직하고 신실한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셔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여 올바른 정치를 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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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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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주님 !
우리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생활을 통하여 생활전도로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했다고 후회할 날이 이르기 전에 분발하여 칭찬 받는 신실한 주의 일꾼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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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보살펴주시는 주님!
연약한 육신의 옷을 입은 우리를 도우셔서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복음의 도구가 되게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