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대인물(국조방목)중 강윤(姜胤)선조에 대한 오류(가족사항)를 수정완료함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진주강씨 박사공파의

통계공(회중) - 소윤공(안수) - 좌랑공(강윤)에 대한

조선왕조실록 기록 및 1476년 안동권씨성화보등 자료를 검토하여

그동안 남한보이래 모든 족보에서

연산조 정사년(1497) 문과급제자로 소윤공(안수)의 아들인 <정랑공 (이조정랑)>이라 잘못 전해져 왔음을

아래와 같이 바르게 수정 완료하고

소윤공(안수)의 제2자 강윤(姜㣧)은 영의정 황보인의 사위로서 <공조좌랑>임으로

앞으로 제주일가들은 <좌랑공파>라 하여 그간 <정랑공파>라 했던 오류를 바르게 할 것을

관계종회장등과 협의 수정토록 하였습니다,

(좌랑공 윤(㣧)의 한자 "두인변"을 확인하세요 @문과급제자 胤(이을윤)과 구분)

아마도 영의정 황보인께서 1453년 계유정란으로 역적으로 몰리다 보니

그 사위로서 <안치> 유배되어 결국 의령에서 돌아가시게 된

내력등을 밝혀 일궈낸 조상의 <뿌리찾기> 성과라는 것을 밝히면서

여러분께 그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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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姜胤)

과거 및 취재

강윤(姜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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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연산(燕山) 3년(1497) 정사(丁巳) 별시(別試) 을과(乙科) 3위(4/13)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2AC15C724FFFFU9999X1
자(字)	효숙(孝叔)
본인본관	진주(晉州)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이력사항]

선발인원	13명 [甲1‧乙4‧丙8]
전력	진사(進士)
관직	직강(直講)
문과시험답안	책문(策問)：구경(九經)

[가족사항]

 

[부(父)]

성명 : 강극유(姜克裕)^(주1)

부

『파평윤씨태위공파세보(坡平尹氏太尉公派世譜)』(1919) 권1, [暑面]을 참고하여 부를 "강극유(姜克裕)"로 수정[사위 윤린(尹僯)].
『안동권씨성화보(安東權氏成化譜)』(1476) [得面], 『씨족원류(氏族源流)』 [진주강씨]편(503쪽)과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 내의 급제 기록에는 계대가 "姜蓍-淮仲[麗文]-安壽-胤"(外洪恕 妻父崔貴德)으로 나오는데, 강안수(姜安壽)의 아들 강윤(姜胤)은 황보인(皇甫仁)의 사위로 문과 급제자와는 동명이인임.(「『단종실록』 7권, 단종 1년(1453) 7월 15일」 기사 참고.)
1382년(우왕 8) 고려문과 급제자 강회중(姜淮仲)의 손자로서 1497년(연산 3) 급제는 시간상으로 맞지 않음.

[조부(祖父)]

성명 : 강○○(姜○○)

[증조부(曾祖父)]

성명 : 강○○(姜○○)

[주 1]

부 : 『파평윤씨태위공파세보(坡平尹氏太尉公派世譜)』(1919) 권1, [暑面]을 참고하여 부를 "강극유(姜克裕)"로 수정[사위 윤린(尹僯)]. 『안동권씨성화보(安東權氏成化譜)』(1476) [得面], 『씨족원류(氏族源流)』 [진주강씨]편(503쪽)과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 내의 급제 기록에는 계대가 "姜蓍-淮仲[麗文]-安壽-胤"(外洪恕 妻父崔貴德)으로 나오는데, 강안수(姜安壽)의 아들 강윤(姜胤)은 황보인(皇甫仁)의 사위로 문과 급제자와는 동명이인임.(「『단종실록』 7권, 단종 1년(1453) 7월 15일」 기사 참고.) 1382년(우왕 8) 고려문과 급제자 강회중(姜淮仲)의 손자로서 1497년(연산 3) 급제는 시간상으로 맞지 않음.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

[소장처]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106])；『국조방목(國朝榜目)』(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 11655]‧[奎 5202]‧[古 4650-97])；『국조방목(國朝榜目)』(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일사 351.306 B224])；『국조방목(國朝榜目)』(국립중앙도서관[한古朝26-47])；『국조방목(國朝榜目)』(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K2-3538])；『등과록(登科錄)』(일본 도요분코(東洋文庫)[Ⅶ-2-35])；『해동용방(海東龍榜)』(국립중앙도서관[古6024-157]), 原：일본 도쿄다이가쿠(東京大學) 아가와분코(阿川文庫[G23-176])；『국조방목(國朝榜目)』(原：규장각[奎貴 11655], 大韓民國國會圖書館, 1971.)；『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1책(原：규장각[奎 106], 太學社, 1984.

[강대희(영헌)]

명구 일가님, 큰일 하셨습니다. 명구 일가의 집념이 만들어 낸 성과입니다.
한국역대 인물 종합정보시스템에서는 객관적 자료 없이는 고쳐주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수정하는데 굉장히 까다롭다는 것이지요.
우리 카페 운영위원장님 파이팅!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카페지기님의 칭찬에 고래도 춤을 추게 되나요?
아무튼 현종님들과 함께 한 껀 감사하고 싶습니다.
2015.10.22 제주일가님들이 의령에 있던 강윤(姜㣧)방조님의 묘를
제주시 애월읍 수산봉으로 이장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기회에 남한보이래 잘못 전해져 온 문과급제자와
조선왕조실록상의 영의정황보인의 사위로서
본연의 핏줄 뿌리찾기의 결과라
문과방목도 함께 수정되어야 하겠다 싶었지요
다행스럽게도
최근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1476년 안동권씨성화보를 확인할 수 있어
확신을 갖고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공목공의 묘지명에서부터 사소한 글자 한글자라도 오류라 발견되면
바르게 고쳐 후세에 전해야 하겠죠
앞으로도 바른족보와 사적관리에 관심을 갖고 매진할 것입니다.

[강명구(충렬공壽男종회)]

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의 강윤선조님 방목을 다시 확인해보니

위에 캡춰해 보여드리고 있는 수정안처럼
가족사항의 부(父)에 관한 기록을 강극유(姜克裕)로 잘 고쳐 놓았던 것을
다시 원래 방목대로 강안수(姜安壽)로 재수정해 놓은 이유는?

부(父)의 내용이 실제와 다르게 잘못된 것임은 익히 잘 알면서도
여타 문중의 오류수정등 계속되는 수정요구 사안을 모두 수용할 수 없었기에
향후 업무방침을 <방목내용을 원칙적으로 못고친다>는 방침을 정하고
<방목에만 충실히 따른다>는 취지의 핑계만을 댑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정보화실 <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관리담당자 양창진 관장 설명]

이는 <올바른 수정을 방기하겠다>는<<<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하여 주석의 내용중 부(父)에 관한 누락된 부분을
@강윤의 부는 강극유(姜克裕)@라는 내용만 주석란에 추가보완하였기
2024,01,30 그 재수정 전말을 댓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