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카마카
최근 시간이 빨리 지나가진 않았던거같아
포항스케줄은 연기되었던데 언제 다시 개최될까 싶네
무리해서 가려고 기차나 버스 예매했다가 낭패볼뻔했네
위에 사진에 치킨 맛있겠지?
아는동생이 가족끼리 운영하는 치킨집인데
오픈이벤트로 2일동안 8천원에 팔아서 3마리 사먹었어 ㅎ
나만 맛있는거 먹어서 미안하구
너희 회사에서 외부음식 선물 받았다면 내가 4인4닭으로 선물 배달 보냈을텐데 아쉽다
어제까지 이틀동안 춥진 않았니..?
난 두꺼운 니트 하나 입고 버텼는데 너흰 더 따듯하게 입고 다니길 바래
난 올해안에 이루고싶은것중 하나가 다슬이네 베이글가게 가보는건데 가능할진 모르겠어
BLUEME베이글이던데..블루 문 엔터를 영어로 줄인건가..?
싶었는데 이게 맞니?
아니면..블루 M문 E에서 일하는 다슬이 줄인거..?
아니면 말구..
암튼 가면 3만원이상 먹어보고싶어
이 글 본 멤버가 있다면 마카마카의 빼빼로 취향 좀 알려줘
다음주에 주려고 준비해둘까해
일주일간 마카마카에게 마음편히 편지 쓸 수 없음을 느끼며
너희와 소통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낀거같아
울애기들 오빠가 많이 아낀다 ㅎ
밀린편지들 답장 기다리며 오늘은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