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5월29일(금요일) 국립중앙박물관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 관람일정
탐방지 : 국립중앙박물관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
탐방코스: [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 회화2실에서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를 관람~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을 관람~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휴게공간에서 [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을 관람~이촌역]
탐방일 : 2026년05월29일(금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최저기온 17도C, 최고기온 28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28분 소요)
12:00~12:45 구산역에서 6호선을 타고 삼각지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이촌역으로 이동 [45분 소요]
12:45~12:58 이촌역에서 출발하여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번지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
[13분, 774m 이동]
12:58~13:40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서화실 회화2실에서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를 관람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전시명 :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전시장소 : 상설전시관 서화실 회화2실
전시기간 : 2026-05-04~2026-08-02
전시품 : 단원풍속도첩 등
전시요약 :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집약적으로 조명하는 전시
담당부서 : 미술부 명세라 (02-2077-9498)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천재화가입니다. 그는 산수화와 화조화는 물론 인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김홍도는 도화서 화원으로 발탁되어 격식있고 정교한 기법인 화원화풍부터 서양화법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다양한 양식을 구사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다양한 그림을 한데 모았습니다. 대표작인 《단원풍속도첩》부터 만년의 명작 <만월대에서 열린 원로들의 모임(기로세련계도耆老世聯契圖)>, <총석정도>, <노매도>에 이르기까지 단원 김홍도 예술의 진면목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본 전시는 상설전시관 서화실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전시품
서당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 서당書堂,《단원풍속도첩檀園風俗圖帖》, 조선 18세기 후반, 종이에 먹과 엷은 색, 본관6504, 보물
한 아이가 훈장에게 회초리를 맞은 듯 바짓단을 정리하며 훌쩍인다. 아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훈장과 이 상황을 지켜보는 친구들의 표정이 익살스럽다.
김홍도는 측면에서 바라본 시점으로 이 장면을 표현하여 인물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모두 담는 동시에 보는 이의 시선을 화면 가운데로 모았다. 엄격한 서당 안에서 흐르는 인간적인 정과 해학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씨름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 씨름相撲,《단원풍속도첩檀園風俗圖帖》, 조선 18세기 후반, 종이에 먹과 엷은 색, 본관6504, 보물
두 사내가 서로를 넘기려고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둥글게 둘러앉은 구경꾼들의 시선은 승부의 순간에 쏠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반면 씨름꾼에게 등을 돌린 채 홀로 여유롭게 엿을 파는 아이는 화면에 여유를 준다. 대조적인 두 모습은 당시 씨름판의 생생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
무동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 춤추는 아이舞童,《단원풍속도첩檀園風俗圖帖》, 조선 18세기 후반, 종이에 먹과 엷은 색, 본관6504, 보물
북, 장구, 피리, 대금, 해금 연주에 맞추어 아이가 팔을 크게 휘두르며 춤추고 있다.
김홍도는 직선과 곡선을 적절히 섞어 사용해 아이의 활기찬 몸짓에 따라 펄럭이는 옷자락을 잘 표현했다. 녹색 옷과 붉은 신발의 색채 대비가 아이의 몸짓을 한층 역동적으로 만든다.
기로세련계도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 <기로세련계도耆老世聯契圖>, 조선 1804년경, 비단에 먹과 엷은 색, 개인소장
1804년 9월 송악산 기슭 고려 궁궐터인 만월대滿月臺에서 개성의 노인들이 모임을 가졌다.
화면 가운데 펼쳐진 그늘막을 중심으로 위는 송악산의 빼어난 산수를, 아래는 잔치 장면을 그렸다.
큰 규모로 진행된 이 모임은 잔칫상을 받은 64명의 노인 외에 237명이나 되는 시종과 구경꾼이 묘사되었다. 산수화, 풍속화, 기록화의 요소가 모두 담긴 김홍도 만년의 명작이다.
총석정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 총석정叢石亭, 《을묘년화첩乙卯年畫帖》, 조선 1795년, 종이에 먹과 엷은 색, 개인소장
김홍도가 51세 되던 해에 그린 《을묘년화첩》의 한 그림이다.
본래 여덟 면이었던 이 화첩은 현재 <총석정>을 비롯해 <해암호취海巖豪鷲>, <송하유록松下幼鹿> 세 면만 전해온다.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인 통천의 총석정을 묘사한 이 작품은 먹의 농담을 조절하여 안개에 싸인 총석정 주변 돌기둥을 표현하였다.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에 놀라 날아오르는 두 마리 새가 화면에 시원한 기운을 더한다.
노매도
김홍도金弘道(1745-1806 이후), <노매도老梅圖>, 조선 1804년, 종이에 먹과 엷은 색, 개인소장
김홍도가 예순 살 되던 해 겨울에 그린 작품으로, 그의 예술 세계가 무르익은 노년기의 기량을 잘 보여준다.
오랜 세월을 견뎌온 매화 등걸에서 새순이 돋아나 꽃망울을 터뜨리는 순간을 포착했다.
거침없는 붓질로 힘차게 매화 등걸의 형태를 잡고, 짙은 먹이 번지는 효과를 활용해 세월을 견딘 나무의 질감을 표현했다.
무심한 듯 그려 넣은 꽃망울과 부분적으로 더해진 노란색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은은한 매화 향기를 느끼게 한다.]
13:40~14:10 국립중앙박물관 서화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을 관람
[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
전시명 : 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
전시장소 : 서화관 2층 불교회화실
전시기간 : 2026-04-07~2026-06-21
전시품 : 보물 <안동 봉정사 괘불>, 괘불함 1건 2점
전시요약 :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하는 스무 번째 괘불전으로 보물 <안동 봉정사 괘불>을 전시
담당부서 : 미술부 김지호 (02-2077-9483)
국립중앙박물관 2026년 괘불전 - 깨달음으로 이끄는 부처, 안동 봉정사 괘불
국립중앙박물관은 스무 번째 괘불전, ‘안동 봉정사 괘불’을 개최합니다. 괘불은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특별한 날, 야외 의식에서 거는 대형 불화로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보물 <안동 봉정사 괘불>은 1710년에 166명이 동참하여 만들었습니다. 높이 8m, 너비 6m가 넘는 커다란 화면에는 석가모니 부처가 영취산에서 가르침을 펼친 영산회상의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부처와 여덟 보살, 열 명의 제자를 좌우 대칭으로 비중 있게 구성하여 영산회상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300여 년 전, 봉정사 대웅전 앞마당에 괘불이 걸렸을 때, 사람들은 눈앞에 나타난 부처를 바라보며 깨달음에 이르기를 염원하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불교회화실에서 <안동 봉정사 괘불>을 감상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14:10~15:00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휴게공간에서 [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을 관람
[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
전시명 : 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휴게공간
전시기간 : 2026-03-31~2026-06-14
전시품 : 반가사유상, 상형청자 아카이브 자료
전시요약 : 생성형 AI로 탐색하는 반가사유상과 상형청자 아카이브 디지털 전시
담당부서 : 유물관리부 이다정 (02-2077-9394)
디지털 아카이브 전시 <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 공개
- 반가사유상과 상형청자를 통해 본 문화유산의 가치 확장과 축적의 역사
- 박물관 아카이브 데이터베이스 기반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새로운 지식 탐색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1층 선사고대관 내 휴게공간에 디지털 아카이브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반가사유상과 상형청자를 주제로 한 <아카이브, 박물관의 시간>을 6월 14일까지 공개합니다.
이곳에서는 반가사유상과 상형청자가 박물관에 들어와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쳐 온 역사를 207개 여정으로 조명합니다. 사진, 영상, 인쇄물, 도면, 문서, 연구서 등 박물관이 보유한 여러 유형의 아카이브 자료들을 의미 기반으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맥락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탐색 경험을 설계하였습니다. 소장품 3D 데이터를 형상화한 연출, 아카이브 자료와 결합된 디지털 시각화, 다이얼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물리 경험, 생성형 AI를 적용한 대화형 탐색 등을 통해 자료 중심이 아닌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아카이브 서비스를 구현하였습니다.
국보 반가사유상 2점과 상형청자 63건 65점에 관련된 지식 정보를 시간의 흐름과 의미 관계를 따라가며 탐색하고, 국립중앙박물관 형성기부터 주목받았던 대표 문화유산의 가치가 축적되고 확장되어 온 과정을 시대사적 관점에서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5:00~15:13 이촌역으로 원점회귀하여 탐방 완료
15:13~15:20 이촌역에서 삼각지역으로 가는 4호선 전철 승차 대기
15:20~16:05 4호선을 타고 이촌역에서 삼각지역으로 가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역촌역으로 이동 [45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