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전 정서야~~ 하고 울부짖던 '천국의 계단' 기억나시나요? 빅스타들의 출연부터 그 모든것이 화제가 되었던 '천국의 계단' , 개인적으로 권상우씨가 해수욕장 한 가운데서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아직 까지 생생한데 바로 그 장소가 여기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이다.
겨울이라 그런지 한적하기만 한 해수욕장, 저기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몇발짝 걸으니 드라마에서 봤던 그 집이 한눈에 들어온다.
▲ 이곳이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마치 드라마속 주인공들이 안에서 살아 있는 듯한 세트장엔 몇몇 관광객들이 사진찍으려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그 인기를 몰아 뒷편에서는 팬션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세트장 안쪽은 구경할 수가 없어
조금 아쉬었다. 그래도 창문틈을 통해 안의 모습도 사진에 몇장 담아보았다.
▲세트장의 모습들
▲세트장 뒤로 만들어진 팬션
천국의 계단 세트장에 오니 꼭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것만 같다는 리포터.. 그래서 천국의 계단 패러디를 한번 해보았다. 세트장에서 그리고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사진찍고 싶은 분은 이 영상을 참고 하셔도
괜찮을것같다.
천국의 계단 뿐만 아니라 칼잡이 오수정 세트장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까이는 영화 실미도로
더욱 유명해진 실미도도 있으니 영화나 드라마 재밌게 보신분들 촬영장 찾아 떠나는 여행길로 최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