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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남아4개국 배낭여행은 교통,언어,숙박,음식등의 모든차이를 스스로 해결해 움직이야 하는 어려움으로 2011년 인도,네팔 배낭 여행보다 무척더 힘든여행 이었습니다만 각국의 현지인과 외국인과의 대화등 삶의 현장을 두루 둘러볼수있어 보람되고 좋은경험이었으며 참으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한번더 실감했읍니다.
라오스에있는 빠뚜싸이(Patuxai): 파리 개선문을 닮은 "독립기념탑" "승리의 문"이라는 의미가 있는 빠뚜싸이는 1957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건축물로 빠리의 개선문을 뽄따 만들었다
태국의 지하철모습-Lumpini park 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해봤다. (전철 내부는 비교적 깨끗했다) 바나나를 구워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 종교단체에서 음식물을 나눠주는모습.( 지나는 행인들에게 음식물을 나눠주고있다 (우리일행도 많이 얻어 먹었다)
캄티엥부인의집 (여인들의 비단짜는 모습) 왓 보원니 웻사원(왕족들이 출가하는 의식장면)
길거리 노점상
태국의 카오산로드(Kaosan Road)는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란다, 여행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정도로 복잡한 번화가였다 깔라루파물고기(발에 각질을제거) 월남퐁역(태국의 옛 수도 아유타유로 이동-1등석과의 차이는 10배- 우린 3등석 한화600원임) 프랑스에서 초등생(12명)들을 데리고 연수온 여교사다 택시보다 뚝뚝이가 가격이 더 싸기에 많은분들이 이용한다
왓 뿌리시산펫
왓뿌라람 왓뿌라미하닷 나콘랏차시마로 이동하는 기차안(나콘랏차시로가는 현지인들과 맥주와 음식을 얻어먹었다) 파놈완유적지(phanom wan)-피마이 유적보다앞선 고대신전-흰두교 시바신을 모신곳이란다
태국북동쪽 라오스와의 경계점인 롱카이(Nong Khai)에 도착, 앞에 보이는 다리가 "우정의다리"이며 저 다리를 건너 라오스로 넘어간다,밑에 강이 메콩강이다
롱카이의 대표적인 사원으로 태국인뿐아니라 라오스 신자들도 많이 찿는다 롱카이의 싸이클회원들과 함께. 왓 살라 깨오루(Wat sala kaeo ku): 공원안에 수많은 불상에는 불교의 교리뿐아니라 흰두교나 브라만교의 교리등도 세겨져있다 혼자 배낭여행온 이태리 처녀( 3개월째 여행중이란다)
태국북부에있는 Nong Khai 버스정류소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돼지창자를 구워서 현지소주와 함께 먹으니 맛이있더군요) 메콩강에서 낙시를하며 오후시간을 보냄
Mekong River
가족을 집에남겨 두고 혼자 6개월째 여행중인 독일 노신사. 라오스에서 넘어왔단다 가게에 납품하기위해 마늘을 비닐에 넣는 작업을 하기에 좀 도와 주었다
오후시간에는 이웃주민들과 건강을 위해 체조를 하는 여인들의 모습
태국-라오스국경지역에서 입국,출국하는동안 너무더워 운전기사와 함께 쉬고있다
라오스로 넘어가 점심식사중 쏘세지를 구워먹고있다 (주인딸 고1학년이 부모일을 돕고있다)
어린아이들의 노는모습(어느나라나 아이들은 똑 같다)
탓담(That Dam)은 라오스수도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탑중하나로 바로옆에 미국대사관이 있다 (탓담은"검은탑"을 의미함) |
첫댓글 긴 여정에서 여러 삶의 모습 몸으로 담아 오셨군요.쉬운 여행이 아니셨을텐데 물론 건강하시구요? 사진으로 많이 보여주세요.
배낭 메고 직접 걸으시며 온몸으로 살아있는 경험을 하셨군요. 여행 축하드립니다.
힘든 여정만큼 아름답고 재미있는 추억이 한가득인듯 보입니다.
부러운 마음이 새록새록 솟네요.. 올리신 사진으로 저도 4개국 여행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언어등 모든 어여움 극복하시며.........
선생님!
다녀 오신거세요?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ㅎㅎ
무사히 귀가하심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건강과 안전이 최 우선..